"As soon as I get into bed,
she will pretzel her legs around my one leg and lay her head right on my chest..
in five minutes or less, she's fast asleep.
I feel like such a man!"
— Shelby M. Hill, 36, Orlando, Fla.
"제가 침대에 들어가자마자,
그녀는 꽈배기처럼 제 한쪽 다리를 자기 다리로 감싸고는 자기 머리를 제 가슴 위에 두죠..
5분 뒤면 깊이 잠들어버려요. 그럴 땐 제가 정말 멋진 남자 같다니까요!"
- 셸비M. 힐 36
"While I am driving, if someone is walking a puppy on the sidewalk, she'll yell out,
'Puppy!' to alert! me,
even if we're nowhere near it!"
— Vernon Marince, 29, Abingdon, Md.
"제가 운전을 할 때, 만약 누군가가 인도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중이면
그녀는 '강아지다!' 하고 저에게 소리쳐서 알려줘요.
그 강아지가 닿지도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을 때도 말이죠!"
- 베르논 마린스, 29
Sometimes when we're hanging out alone at home,
my normally serious fiancée will run at top speed across a room and jump into my arms.
No explanation, just a full-on leap and straddle. I love it."
— Dave Hepburn, 32, Nassau, Bahamas
"가끔 집에 우리 둘만 있을 때,
보통은 무뚝뚝한 그녀가 방을 가로질러 달려와 내 품에 뛰어들 때가 있어요.
왜인지 설명도 안 해주고, 그저 달려와 폴짝 뛰어서 나에게 안기죠. 그럴 때 너무 좋아요."
- 데이브 헵번, 32
"My girlfriend has the cutest obsession with coloring books.
Two weeks into our relationship, when we were still long-distance,
I got a letter full of torn-out and colored Winnie the Pooh pages with sweet little nothings written all over.
While most guys might gag,
I think it's awesome when a girl can let down her guard and be a kid every once in a while."
— Todd Brogan, 22, Rochester, Minn.
"제 여자친구는 색칠 공부 책에 대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어요.
사귄 지 2주가 되었을 때 아직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저에게 색칠 공부 책에서 찢어낸 푸 그림에 다른 귀여운 조그만 것들을 그려서 편지로 보내곤 했어요.
그걸 보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질색하겠지만,
저는 여자가 잠시 자신의 경계를 풀고 한 번씩 동심으로 돌아가는 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 토드 브로건, 22
"She does an I-have-been-fed dance after I cook a good meal."
— Kurt Harfmann, 28, Boynton Beach, Fla.
"그녀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나면, 먹고 나서 "나 밥 맛있게 먹었다~~~" 춤을 춰요."
- 컬트 하트만, 28
"I absolutely love that any time she wakes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she gives me a kiss on the cheek,
like she's super psyched to see me lying next to her."
—Brian Dean, 25, Providence, R.I.
"전 그녀가 밤중에 일어났을 때
옆에 제가 누워있다는 게 너무나 기쁘다는 듯이 제 볼에다 키스해주는 게 정말 좋아요."
- 브라이언 딘, 25
"When she's trying to be cute with me, she sticks her bottom lip out,
pouting and making cute noises. I laugh every time."
— Donny Picciano Jr., 31, Cleveland
"그녀가 저에게 귀엽게 보이려고 할 때에는,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고서 귀여운 소리를 내요.
전 그걸 볼 때마다 항상 웃죠."
- 다니 피시아노 쥬니어. 31
"I travel a lot for work. When I come home from a trip,
I often find that my fiancée has been wearing whatever sweater or sweatshirt I had on before I left,
no matter how oversize it is on her petite frame.
It's her way of staying close to me when I'm away."
— Kevin Feyen, 34, Danville, Calif.
"전 일 때문에 출장 가는 일이 많아요. 출장에서 돌아올 때면,
그녀는 제가 출장 가기 전에 입었던 옷을 입고 있을 때가 많아요.
그녀의 조그마한 몸에 제 옷이 얼마나 큰지 상관도 않고 말이죠.
제가 멀리 있을 때 그녀가 저와 가까이 있는 방법이랄까요."
- 케빈 페옌, 34
"I love how her underwear and bra always have to match. Like, always.
Even when all we're doing is going to the corner store."
— Jarrod Holland, 34, Wilmington, N.C.
"전 그녀가 항상 속옷을 맞춰 입는 게 너무 좋아요. 진짜, 항상 그래요.
예를 들면, 그저 편의점에 들를 때도 그런다니까요."
- 제럿 홀랜드, 34
"She has a collection of adorable sound effects. My favorite is this special squeak for when she's cold."
— Stephen Eklund, 26, Alexandria, Va.
"그녀는 여러 가지 귀여운 소리를 낼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그녀가 추울 때 내는 소리예요."
- 스테판 에클런드, 26
"She gets out of the shower and lies on top of me with soaking wet hair before getting dressed.
There's no better way to wake up."
— Toshitaka Kondo, 31, New York City
"그녀는 (아침에)샤워를 한 뒤에 옷도 입지 않고 제 위에 젖은 머리를 하고 누워요.
세상에서 그것보다 더 기분 좋게 일어나는 방법은 없죠."
- 토시타카 콘도, 31
"Nothing embarrasses her.
One night we went out and she failed to notice she had underwear stuck to her dress shoulder,
thanks to the dreaded laundry-basket-static-cling combo.
But did she care? No. She laughed about it harder than anyone else."
— Jonathan Blank, 27, St. Louis
"아무것도 그녀를 창피하게 만들 수 없어요.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그녀가 자신의 속옷이 드레스 어깨에 꼬여있다는 걸 모르고 나왔지 뭐에요.
그녀가 그걸 신경을 썼냐구요? 아뇨. 다른 누구보다 자기가 더 심하게 웃던데요."
- 조나단 블랭크, 27
"She is the woman who will make a point to say hello and smile,
whether she knows you or not.
It's funny to watch people's reactions —
considering that that type of kindness from strangers is pretty nonexistent these days."
— Adam Dansky, 30, Beverly Hills
"그녀는 꼭 사람들을 볼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인데요,
상대방을 알건 모르건 그래요.
사람들이 그녀 때문에 당황하는 걸 보면 참 웃겨요.
요즘 같은 시대에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 아담 댄스키, 30
"When we kiss, if I pull away, she'll still be leaning toward me with her lips puckered and her eyes closed.
It's so adorable that I have to kiss her some more."
— Eric Gale, 31, Philadelphia
"키스할 때 만약 제가 뒤로 물러나도, 그녀는 계속 제 쪽으로 입술을 내밀고 눈을 감은 채로 몸을 기울여요.
그게 너무 귀여워서 키스를 더 해줘야 할 것 같아요."
- 에릭 게일, 31
오늘은 불금 아리가 아닙니다.
소환 요청에 의한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아리입니다. 어헝↗
크리스마스 게시물에 늘 다는 댓글이지만, 크리스마스는 크리스챤을 위한 날입니다.
그러니 솔로 분들은 커플들 부러워하지 마시고, 술도 마시고, 외로움도 마시고.. 응?
여러분, 한 주 동안.. 아니 내일까지 힘내세요.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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