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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4 16:45:08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공포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여러분..




"As soon as I get into bed,
she will pretzel her legs around my one leg and lay her head right on my chest..
in five minutes or less, she's fast asleep.
I feel like such a man!"

— Shelby M. Hill, 36, Orlando, Fla.


"제가 침대에 들어가자마자,
그녀는 꽈배기처럼 제 한쪽 다리를 자기 다리로 감싸고는 자기 머리를 제 가슴 위에 두죠..
5분 뒤면 깊이 잠들어버려요. 그럴 땐 제가 정말 멋진 남자 같다니까요!"

- 셸비M. 힐 36
















"While I am driving, if someone is walking a puppy on the sidewalk, she'll yell out,
'Puppy!' to alert! me,
even if we're nowhere near it!"

— Vernon Marince, 29, Abingdon, Md.


"제가 운전을 할 때, 만약 누군가가 인도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중이면
그녀는 '강아지다!' 하고 저에게 소리쳐서 알려줘요.
그 강아지가 닿지도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을 때도 말이죠!"

- 베르논 마린스, 29
















Sometimes when we're hanging out alone at home,
my normally serious fiancée will run at top speed across a room and jump into my arms.
No explanation, just a full-on leap and straddle. I love it."

— Dave Hepburn, 32, Nassau, Bahamas


"가끔 집에 우리 둘만 있을 때,
보통은 무뚝뚝한 그녀가 방을 가로질러 달려와 내 품에 뛰어들 때가 있어요.
왜인지 설명도 안 해주고, 그저 달려와 폴짝 뛰어서 나에게 안기죠. 그럴 때 너무 좋아요."

- 데이브 헵번, 32
















"My girlfriend has the cutest obsession with coloring books.
Two weeks into our relationship, when we were still long-distance,
I got a letter full of torn-out and colored Winnie the Pooh pages with sweet little nothings written all over.
While most guys might gag,
I think it's awesome when a girl can let down her guard and be a kid every once in a while."

— Todd Brogan, 22, Rochester, Minn.


"제 여자친구는 색칠 공부 책에 대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어요.
사귄 지 2주가 되었을 때 아직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저에게 색칠 공부 책에서 찢어낸 푸 그림에 다른 귀여운 조그만 것들을 그려서 편지로 보내곤 했어요.
그걸 보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질색하겠지만,
저는 여자가 잠시 자신의 경계를 풀고 한 번씩 동심으로 돌아가는 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 토드 브로건, 22
















"She does an I-have-been-fed dance after I cook a good meal."

— Kurt Harfmann, 28, Boynton Beach, Fla.


"그녀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나면, 먹고 나서 "나 밥 맛있게 먹었다~~~" 춤을 춰요."

- 컬트 하트만, 28
















"I absolutely love that any time she wakes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she gives me a kiss on the cheek,
like she's super psyched to see me lying next to her."

—Brian Dean, 25, Providence, R.I.


"전 그녀가 밤중에 일어났을 때
옆에 제가 누워있다는 게 너무나 기쁘다는 듯이 제 볼에다 키스해주는 게 정말 좋아요."

- 브라이언 딘, 25
















"When she's trying to be cute with me, she sticks her bottom lip out,
pouting and making cute noises. I laugh every time."

— Donny Picciano Jr., 31, Cleveland


"그녀가 저에게 귀엽게 보이려고 할 때에는,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고서 귀여운 소리를 내요.
전 그걸 볼 때마다 항상 웃죠."

- 다니 피시아노 쥬니어. 31
















"I travel a lot for work. When I come home from a trip,
I often find that my fiancée has been wearing whatever sweater or sweatshirt I had on before I left,
no matter how oversize it is on her petite frame.
It's her way of staying close to me when I'm away."

— Kevin Feyen, 34, Danville, Calif.


"전 일 때문에 출장 가는 일이 많아요. 출장에서 돌아올 때면,
그녀는 제가 출장 가기 전에 입었던 옷을 입고 있을 때가 많아요.
그녀의 조그마한 몸에 제 옷이 얼마나 큰지 상관도 않고 말이죠.
제가 멀리 있을 때 그녀가 저와 가까이 있는 방법이랄까요."

- 케빈 페옌, 34
















"I love how her underwear and bra always have to match. Like, always.
Even when all we're doing is going to the corner store."

— Jarrod Holland, 34, Wilmington, N.C.


"전 그녀가 항상 속옷을 맞춰 입는 게 너무 좋아요. 진짜, 항상 그래요.
예를 들면, 그저 편의점에 들를 때도 그런다니까요."

- 제럿 홀랜드, 34

















"She has a collection of adorable sound effects. My favorite is this special squeak for when she's cold."

— Stephen Eklund, 26, Alexandria, Va.


"그녀는 여러 가지 귀여운 소리를 낼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그녀가 추울 때 내는 소리예요."

- 스테판 에클런드, 26
















"She gets out of the shower and lies on top of me with soaking wet hair before getting dressed.
There's no better way to wake up."

— Toshitaka Kondo, 31, New York City


"그녀는 (아침에)샤워를 한 뒤에 옷도 입지 않고 제 위에 젖은 머리를 하고 누워요.
세상에서 그것보다 더 기분 좋게 일어나는 방법은 없죠."

- 토시타카 콘도, 31
















"Nothing embarrasses her.
One night we went out and she failed to notice she had underwear stuck to her dress shoulder,
thanks to the dreaded laundry-basket-static-cling combo.
But did she care? No. She laughed about it harder than anyone else."

— Jonathan Blank, 27, St. Louis


"아무것도 그녀를 창피하게 만들 수 없어요.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그녀가 자신의 속옷이 드레스 어깨에 꼬여있다는 걸 모르고 나왔지 뭐에요.
그녀가 그걸 신경을 썼냐구요? 아뇨. 다른 누구보다 자기가 더 심하게 웃던데요."

- 조나단 블랭크, 27
















"She is the woman who will make a point to say hello and smile,
whether she knows you or not.
It's funny to watch people's reactions —
considering that that type of kindness from strangers is pretty nonexistent these days."

— Adam Dansky, 30, Beverly Hills


"그녀는 꼭 사람들을 볼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인데요,
상대방을 알건 모르건 그래요.
사람들이 그녀 때문에 당황하는 걸 보면 참 웃겨요.
요즘 같은 시대에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 아담 댄스키, 30
















"When we kiss, if I pull away, she'll still be leaning toward me with her lips puckered and her eyes closed.
It's so adorable that I have to kiss her some more."

— Eric Gale, 31, Philadelphia


"키스할 때 만약 제가 뒤로 물러나도, 그녀는 계속 제 쪽으로 입술을 내밀고 눈을 감은 채로 몸을 기울여요.
그게 너무 귀여워서 키스를 더 해줘야 할 것 같아요."

- 에릭 게일, 31


























오늘은 불금 아리가 아닙니다.

소환 요청에 의한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아리입니다. 어헝↗

크리스마스 게시물에 늘 다는 댓글이지만, 크리스마스는 크리스챤을 위한 날입니다.

그러니 솔로 분들은 커플들 부러워하지 마시고, 술도 마시고, 외로움도 마시고.. 응?

여러분, 한 주 동안.. 아니 내일까지 힘내세요.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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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13/12/24 16:46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이브 기념 아리야 안녕.. 이름이 참 길구나 하하.. 불금 아리는 어디갔엉? ^^
레지엔
13/12/24 16:46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라는 겁니까 글을 읽으라는 겁니까(..) 감사합니다(?!)
하늘빛
13/12/24 16:46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대체 위에 처자는 누구인가요!!!
레지엔
13/12/24 16:47
수정 아이콘
모델 신해리씨라네요 구글신이...
하늘빛
13/12/24 16:49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 근데.. 오늘밤 내일을 어떻게 버티죠?
특별히 이번주만 와요일을 화요일 밤으로 하면 안되나요? ㅜ ㅜ
레지엔
13/12/24 16:58
수정 아이콘
수면유도제가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좋습니다(..)
13/12/24 16:46
수정 아이콘
오늘 비록 혼자가 되었다지만, 나는 괜찮단다 아리야..
그러니까 이놈의 커플 아-사들은 아서콜 못하게좀 해다오!!
치탄다 에루
13/12/24 16:47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부들부들... ㅠㅠ
지니-_-V
13/12/24 16:47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따위.... 출근합니다

부들부들....

그렇다고 딱히 약속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덱스터모건
13/12/24 16:48
수정 아이콘
자게 글을 이렇게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은건 정말 오랜만이군요...
i제주감귤i
13/12/24 16:49
수정 아이콘
숲들숲들.. 지금 어따 대고!
스치파이
13/12/24 16:49
수정 아이콘
안 생겨요.
- 피지알러. 3x
물맛이좋아요
13/12/24 23:42
수정 아이콘
무직
13/12/24 16:50
수정 아이콘
성당 미사 드리려고요.

드리고 자고 그날 하루는 없을것 같아요. 크크
13/12/24 16:51
수정 아이콘
뭔가 놀리시는 글 같은 느낌이....껄껄
뭐,내일은 반가운 몇안되는 빨간날인 것이죠.좋은것입니다. 그동안 밀렸던 이것저것 해볼수있는 좋은 날이죠.
목화씨내놔
13/12/24 16:54
수정 아이콘
역시 남자는 불꽃 스쿼트와 광란의 스피닝 아니겠습니까?
일주일에 3번 운동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수요일에 헬스장이 운영을 안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어떤 약속이 생기더라도 헬스장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유르유르
13/12/24 16:54
수정 아이콘
사진만 보고 내렸더니 병아리가 있네요...
하늘빛
13/12/24 17:01
수정 아이콘
병아리라뇨~! 우리 아립니다! "아!리!" ^^
무선마우스
13/12/24 16:56
수정 아이콘
공포의 시간이라니요... 이런 좋은 사진들을 감상하는 시간인데...
피플스_스터너
13/12/24 16:56
수정 아이콘
미국인데...
친구들 죄다 집에 감. 거리에 아무도 없음. 가게들 전부 오후 2시에 문 닫음.
밀린 티비나 보려고 했더니만 네이버는 한국에서만 서비스 된다고 여기서는 놋북으로 보지도 못함.
kbl 대학올스타 vs 루키올스타 보고싶어요...ㅜㅜ
SuiteMan
13/12/24 16:57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어디다가 염장을 지르시는거예요.!! 피쟐인에게 결과는 모두 정해져 있었고요.
언뜻 유재석
13/12/24 17:00
수정 아이콘
운동하고 집에서 쉴라했더니

아는 여자동생이 남편과 함께 심야영화를 보고 새벽1시 이후에 저희집에 보드데크를 가지러 온다고 하는군요.

하... 나는 무얼 위해 사는가....
에이핑크
13/12/24 17:02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는 그냥 휴일이죠....

부들부들... 못봤던 드라마나 봐야겠다 아리야....ㅠㅠ
13/12/24 17:04
수정 아이콘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13/12/24 17:08
수정 아이콘
사진 선택하랴 글 검색하랴 이런게 쉬운게 아닌데 참 볼때마다 감사드리네요. 온라인상이나나마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연말되고 30대되니 이건 뭐 로맨틱할 시간이 없네요. 너무 바빠요 -_-
롤링스타
13/12/24 17:11
수정 아이콘
사진만 받겠습니다.
글은 다음에 볼게요 ^^
긍정_감사_겸손
13/12/24 17:12
수정 아이콘
오늘 혼자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재밌더군요.
귀여운호랑이
13/12/24 17:16
수정 아이콘
오늘이 수면제가 가장 많이 팔리는 그날 맞나요?
13/12/24 17:18
수정 아이콘
형이랑 둘이서 사는데 형이 저녁을 먹고 오겠다며 나가 버렸습니다
으헝헝
13/12/24 17:19
수정 아이콘
신고하고 싶다.. 신고하고 싶다.. 신고하고 싶다..
팥빙수
13/12/24 17:21
수정 아이콘
제 요청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솔로분들에게 좋은사진을^_^ 전 처자식과 부모님과 함께 고고!
흑백수
13/12/24 17:34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5시되면 퇴근하라는 데, 난 할 일이 많타!! 으헣헣헣 일없을 때 좀 일찍 퇴근하라고 말해줘...
13/12/24 17:35
수정 아이콘
애들이랑 성당 갔다 밤에 선물 놔둬야죠. 결혼하니 맘이 명경지수 입니다.
루키즈
13/12/24 17:35
수정 아이콘
이따가 7시에 교회 놀러가보려고요
一切唯心造
13/12/24 17:38
수정 아이콘
교회가면 선물 주려나 흐흐흐흐
소나기가내려온다
13/12/24 17:39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다들 연기 그만하고 데이트 하러 나갑시다!
13/12/24 17:40
수정 아이콘
가버낫, 가넷매지션의 매직콘서트 보러 갑니다..근데 길이 엄청 막히네요..ㅠㅠ
응답하라1994
13/12/24 17:4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스팀에서 세일중인 보더랜드2를 받아서 달려야할거 같습니다...
우리 강아지와함께 이밤을 찢어볼까 합니다.
13/12/24 17:41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아리글 올려볼라 했더니 벌써 올리셨네요 크크
즐거운 성탄절 되시라능!
다들 솔로인척 하시는거 다 압니다...
감모여재
13/12/24 17:46
수정 아이콘
역시 코스프레셨군요.
13/12/24 17:47
수정 아이콘
전 진짜입니다...단지 이번 크리스마스는 놀 시간이 없어서...ㅠㅠ
치탄다 에루
13/12/24 18:51
수정 아이콘
배신자다! 배신자다!
13/12/24 19:15
수정 아이콘
오...오해십니다 ㅠㅠ
뭘해야지
13/12/24 17:43
수정 아이콘
저는 "전 그녀가 밤중에 일어났을 때 옆에 제가 누워있다는 게 너무나 기쁘다는 듯이 제 볼에다 키스해주는 게 정말 좋아요." 이 상황이 가장 좋을거 같네요
종이사진
13/12/24 18:21
수정 아이콘
결혼후: 자다말고 왜 그래?
눈시BBv3
13/12/24 17:4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 발인이 내일이라네.
친구에겐 절대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 씁쓸하다.
4월이야기
13/12/24 18:08
수정 아이콘
친구분에겐 심심한 위로를...
고인분에겐 삼가 명복을... 빕니다..
눈시BBv3
13/12/24 18:37
수정 아이콘
친구 대신 감사드립니다 ^^
一切唯心造
13/12/24 17:45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어제 얼음길을 걷다가 미끄러져서 핸드폰을 길에 떨궜어
액정이 박살났다 ㅠ_ㅠ
하늘빛우유
13/12/24 17:47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난 처음으로 커플로 맞는 크리스마스야
하지만 오늘 안만나고 내일 저희집에 초대해서 오기로 했다는...
부모님 하고 처음 보는건데...제가 두근두근..
부모님도 맘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다아..
Backdraft
13/12/24 17:48
수정 아이콘
내년엔 로또가 되겠지
13/12/24 17:59
수정 아이콘
아리야. 홈플러스에서 세계맥주 5병 10,000원에 업어왔다. [레알 업어온거다. 백팩 들고가서 넣어왔거든 -_-;;;;]
안주로는 왕비엔나소시지, 돼지김치찌개, 계란찜, 된장찌개, 짜장볶이로 준비했고, 혹시나 몰라서 소주 1병까지 업어왔구나
이거 비턴 같은 곳에서 먹으면 얼마일까 생각해보니 5만원은 족히 깨지겠더라구.
그러나 나는 15,000원에 퉁쳤다는 걸로 위안을 삼으면서 정신승리를 시전중이란다 크크크크크크크크


근데 아리야 ...

왜 눈에서 땀이 나는거니?
Darwin4078
13/12/24 18:02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나는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마트로 폭풍처럼 달려가야 한단다.
몇년만 지나면 우리 아이들도 산타클로스 없다는걸 알겠지?
그때까지 즐거운 산타클로스가 되어야 겠다.

레고 키마가 있어야 할텐데...
13/12/24 18:04
수정 아이콘
치킨! 피자! 탕슉! 맥주!
4월이야기
13/12/24 18:06
수정 아이콘
올크 아리야.. 주중에 보니 더 반갑다~~~~
나는 지금 퇴근해서 집에 가련다...
토끼같은 딸내미들 하고 어무이, 아부지 모시고 울 집에서 저녁 먹기로 했어..
물론, 마눌님이 마련한 자리란다...
(이럼... 31일에는 장인어른, 장모님도 한 번 모셔야겠지..)

매년 클스마스에는 부모님과 있어 본 적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없었던 것 같아...
그래서 이번엔 좀 특별하게 부모님과 같이 보내려구... 올해 연말의 컨셉은 가족과 함께다...

아마 집에가면 소코기가 날 기다리겠지...
육회, 꽃등심, 사시미...아.. 츄릅;;;

주말에 다시 만나자 아리야~~
샤워후목욕
13/12/24 18:08
수정 아이콘
아리야 1시간후에 오빤 파파존스 치즈스틱 사가지고 마눌님이 기다리는 집으로간다. 아들은 일찍 재운다고 하더구나
종이사진
13/12/24 18:23
수정 아이콘
큰 일 이네요.
해오름민물장어
13/12/24 18:09
수정 아이콘
숲들숲들!!!!
히히멘붕이삼
13/12/24 18:10
수정 아이콘
글 올려주신 k님 비롯 피지알 여러분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은하관제
13/12/24 18:10
수정 아이콘
아리야. 메리 크리스마스.
착한밥팅z
13/12/24 18:41
수정 아이콘
가끔 내가 기분이 안좋을때면,
그녀는 "적이 학살중" 이라고 알려줘요.
그게 내가 닿지도 않는 탑라인이더라도 말이죠.
치탄다 에루
13/12/24 18:5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 차였단다 크흐흐흑 ㅠㅠ
13/12/24 19:17
수정 아이콘
탈영시도 실패 하셨군요...솔로부대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치탄다 에루
13/12/24 19:27
수정 아이콘
아니죠. 문 밖으로 안 나갔기 때문에....하하하
내일 강증 온타임 이벤트 아시죠?
개장군
13/12/24 19:03
수정 아이콘
자정에 넬 공연 보러 가요 야호~>_<
13/12/24 19:14
수정 아이콘
집에 오자마자 애한테 붙잡혀서 꼼짝없이 아이스크림케잌사러 베스킨라빈스가는중...
vlncentz
13/12/24 19:15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일 난 약속이 있단다.

가족들과.... 외삼촌 생신이셔...
파벨네드베드
13/12/24 19:30
수정 아이콘
아리야.. 지금 야근중이란다.......ㅜㅜ
정지연
13/12/24 19:52
수정 아이콘
여기는 자카르타.. 썸머 크리스마스를 맞는건 머리털 나고 처음이네요.. 인니는 기본적으로 이슬람교가 대세인 나라라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같은건 없을줄 알았는데 왠걸...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쇼핑몰 가면 크리스마스 세일도 열심히 하고.. 그렇지만 사실 더우니까 크리스마스의 느낌은 안나네요..
놀러 온게 아니라 일하러 온거라 이브날인데 퇴근도 못하고 사무실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무감어수
13/12/24 22:43
수정 아이콘
여기는 남태평양..여기저기서 폭죽소리가 펑펑~
사진만 즐감하고 갑니다..
13/12/25 00:10
수정 아이콘
오늘 자게 글리젠 왜 이러나요 ㅠ 슬퍼집니다
hm5117340
13/12/25 00:55
수정 아이콘
근무라능
근무라능
근무라능
근무라능
옆집백수총각
13/12/25 01:47
수정 아이콘
음?
전부 한 명 사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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