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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0 01:00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그리고 덧붙여 놀란영화 엔딩에 관한 부분에서 인셉션의 타이밍이 빠지면 섭섭하죠. 극장안을 탄식으로 가득 채웠던 타이밍
12/06/20 01:26
사실 제작사인 워너에서는 리들러를 썼으면 했지만
감독이 리들러나 펭귄쪽으로 가지 않았던 이유가 이미 비슷한 지능형 악당인 조커가 나왔었기 때문에, 유사한 스타일보다는 전혀 다른 속성의 악당을 이용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인은 코믹스 원작에서도 배트맨에게 최악의 데미지를 줬던 악당이기도 하죠. 롸끈함! 때문에도 열혈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나름 있습니다. (물론 조커만큼은 아니지만요)
12/06/20 01:52
인셉션,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디스 민즈 워를 보면서 이번 작품에서의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특히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에서의 유약한 이미지와 비교하면 베인은 진짜 엄청난 연기변신 (워리어는 아직 못봤네요 ㅠㅠ)
12/06/20 02:03
톰하디가 베인한다고 했을때 그 역을 하기엔 덩치가 작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일단 예고편에선 괜찮아보이네요. 뭐 여러가지 장치를 썼겠죠. 본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12/06/20 10:38
베인이랑 죠커랑 동시에 파괴와 혼란을 고담시에 일으킨다면(힘을 합치는게 아닌 서로의 단독 행동만으로) 그땐 진짜 고담시는 멸망하겠군요.
12/06/20 12:09
2012년 유일하게 기대하고 있는 헐리웃 블럭버스터.
아직 1달이나 남았나요? 휴가기간이랑 어찌저찌 맞을 것 같아서 다행이간 합니다만,, 앞으로 1달을 또 어떻게 기다릴지.. 흑
12/06/20 13:06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39B0BBE9ECC558E8170ACB9DC3074B7360C&outKey=V128e19df9c07746fae390911b1a8bfa391d4d9ec3491134076d00911b1a8bfa391d4&width=720&height=438
아래 영상인 MTV Clip - The Dark knight rises 한글자막본입니다. 존 블레이크 : 실수를 하셨군요 카일씨. 캣 우먼 : 여자도 먹고 살아야죠 존 블레이크 : 과식을 하셨네요. 존 블레이크 : 왜 도망치는 겁니까? 이정도 전과면 우릴 따돌릴수 없어요. 캣 우먼 :아마 당신들에게서 도망치는게 아닐꺼에요. 캣 우먼 : 부끄러워 하지마 베인 :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보자구 캣 우먼 : 뒤에 있어 남자1 : 누구? 배트맨 : 나 경찰관 : 오, 오늘 놀랄만한걸 보게 될꺼 같은데? 존 블레이크 : 그에대해 알고 있는게 뭐죠? 캣 우먼 : 제가 알고 있는건 당신도 그를 두려워 해야 된다는 거에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기대가 되는 영화는 반지의 제왕 이후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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