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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23:41
저도 군대갔다와서인지 몰라도 자랑스러운 그런 생각보다...
내무반에서 휴지하고 비누로 위장닦는거 보니 불쌍한 생각이 먼저드네요.... 다른거 없고 몸만 건강히 다녀오면 됩니다.
12/06/18 23:44
에휴 날씨도 더운데 장병들 수고가 많습니다. 군대 여름은 정말...왓더......ㅠ 건강히 전역해서 효도하시길! 내일 동원 훈련인데 사진 보니까 갑갑하네요 크크크크
12/06/19 00:51
재작년에 제 친척동생이 임관했는데 그 전전날인가에 연평도포격사건으로 임관하고 휴가나오는거 짤리고
설상가상으로 배치받은곳이 연평도였엇네요.. 표중위 좀만더 고생해ㅠㅠ
12/06/19 01:10
해병대라고 꼭 육군보다 힘든건 아니지만
백령도나 연평도 근무하시는 해병대 분들은 정말 고생 많으시죠. 최전방이기도 하고...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26개월 근무하던 시절에는 도서지역이라 정기휴가를 세 번이 아니라 19박 20일인가로 두번에 나눠서 나왔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고생이 많은 곳입니다
12/06/19 02:17
매번 군관련 사진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장비좀 좋은것좀 팍팍 지급해줬으면 해요 ..... 전투기 하나 안사더라도... 전투력은 둘째치고라도 군인들 사기를 위해서라도 보병장구류에 투자를..
12/06/19 09:10
요즘도 싸제수건 쓰나보군요. 여담이지만 착색제 저렇게 가까이서 뿌리면 워커 망가집니다. 애초에 A급 워커는 착색제를 절대 뿌리지 않지만요. 털 상해요. [m]
12/06/19 11:25
연평도 포격이후에도 2차대전때 M47에서 떼어난 포탑으로 해안포쓰고 아직 M48계열로 상륙방어하는 아직도 열악하죠.
그러고 보니 급조해 만든 서북도서사령부 창설한지 1년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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