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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0 13:43
좋아하는 취미가 있고 그에 열정을 지니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가끔 탁구를 치시는데 그때 배웠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중국 선수들이 대거 빠져 아쉽지만 이걸 또 기회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했으면 합니다.
10/08/10 13:49
사실 블로그글같다니 뭐니는 전부 김스크님에 대한 반감에 나온 말들이였죠
빠빠빠님은 얼떨결에 그런 일에 휘말리게 되어 난감하시겠습니다 탁구는 유승민선수가 금메달 딸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동네 탁구장에도 시간날때 자주 들러 친구와 경기했었는데 그놈의 (빠른)서브가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저번 글에 있던 댓글들은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 본래 김스크님에 대한 댓글들이였으니까 말이죠 앞으로 탁구관련 소식은 자주 부탁드립니다
10/08/10 13:51
중국에 살면서 대학교 교양으로 탁구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학교 탁구 선생님이 알고보니 국제심판.. 후덜덜.. 아무튼 중국학생들이 운동을 전체적으로 다 못하는데 탁구하나만큼은 제가 열심히 배웠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학교, 집 근처에 탁구대가 있는게 지금의 탁구강국을 만든 것 같습니다.
10/08/10 13:54
댓글을 달고 싶지만 아는게 없어서;; 하지만 글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아이디 찾아오셨으니까 예전처럼 글 꾸준히 써주세요-
참 자동출전권이 걸려있다고 하는데, 이게 국내 선수들만 해당되는거죠? 단식 우승하면 국가대표선발전에서는 선수 4명만 뽑는 식으로...맞나요?
10/08/10 13:55
탁구는 치고 싶어도 칠 사람이 없...
타 스포츠 대비 동호회 같은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군대에서 치던 탁구의 손맛을 잊지 못하는 1인
10/08/10 15:00
예전 회사에 있을 때 휴게실에 탁구대가 있어서 점심시간마다 서로 칠려고 다퉜었는데
참 재밌었죠.. 군대 있을때는 그렇게 안 되다가 오랜만에 쳤었는데 희안하게 잘 되더군요.. 홍대역 근처에서도 가끔 쳤었죠.. 복식 1시간에 10,000원인가 12,000원인가 였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승민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딸때는 참 감동이었는데 그 후로는 관심이 뚝 떨어져 근황을 몰랐다가 이렇게 소식을 알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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