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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9 21:54
19세 인증의 유혹 흐흐흐
저도 정말 재밌게 봤던 애니네요. 특히 오니즈카 성우를 맡으신 성완경님이 너무나도 잘 소화해주셔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복습 해볼까 싶어요..
10/08/10 00:44
한국에도 GTO 2부 나왔는데
작가의 역량에 한계가 있어서(GTO 1부 끝낸 후 그 후 모든 작품 줄줄이 고배) 2부도 별로 잘 나가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안타깝습니다. 10년 전만해도 GTO는 전설이었는데.
10/08/10 10:09
벙어리님//앗, 저도 예전에 pgr에서 다른 분의 댓글을 읽고 설득이 된 부분인데요
'역량의 한계'라는 것이 정확히 학원물에 한정된 재미와, 시나리오 창작의 한계라는 것이었습니다. 역량 좋은 만화가들, 당시 비슷한 그림체 등으로 비교되던 에지 작가만 하더라도 추리물/정치물의 이야기를, 그외 두 작품 이상 롱런 시킨 작가는 이외에도 셀 수 없죠. 하지만 GTO작가는 상남2인조, GTO이외에는 나오는 족족 정말 참담하다라할 정도로 쫄딱 망했죠. 무엇보다 재미가 없더군요. 항간에는 한계에 부딪쳐 망하다 망하다 망하다보니 결국 인기있던 GTO 2부로 돌아온 것 아니냐는 시선도 많은데 꼭 틀린 이야기 같지만은 않습니다. GTO작가의 그림체와 개그코드를 좋아하는데 시나리오의 역량의 한계 만큼은 아쉬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슷한 작가로는 켄신 작가가 있겠네요. 점프에서 배신감을 느꼈다던 그 작가(-.-;)
10/08/10 14:36
이걸 시리즈몰로 연재하시는군요.
이제 kbs의 베르사이유의 장미 mbc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sbs의 마법소녀 리나가 나올 확률이 높겠군요.
10/08/10 23:08
저 같은 경우에는 상남2인조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인지.. GTO는 이상하게 끌리지가 않더군요. 물론 완결까지 보긴 했지만... 그럼에도 상남2인조 쪽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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