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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9 21:57
방금 엠비씨 스포츠 뉴스에 턱돌이 나오더군요. 유게에서 본 사건과 함께..
신애 모습은 귀엽네요. 턱돌이는 생각보다 키가 작았던 느낌? 머리가 커서 키도 클 줄 알았는데
10/08/09 22:06
허구연 해설은 대구구장에 대한 분노가 대구시에 대한 분노로 전이되고, 대구시에 대한 분노가 삼성 라이온스에 대한 분노로 전이된 것 같더군요 -_-;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 없는 대구구장이 여태껏 주 경기장으로 쓰인다는 것 자체가 한국 야구의 인프라를 대변하는 겁니다. 그깟 철근 몇 개 박아놓은 보수공사 해놓고 도대체 또 몇 년을 더 써먹으려고 하는건지 참... 삼성쪽에서 자비 들여서 지어주겠다는데도 마다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구단쪽에서 구장을 소유하도록 법이 개정돼야 할텐데 ㅠㅠ
10/08/09 22:15
내일은 최대변수는 태풍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심심해서 끄적거려 보는 올시즌 QS+ 순위 1위 류현진 21회 2위 사도스키 10회 3위 송승준 9회 4위 엘지 8회 공동5위 양현종/김선우/장원준/윤석민/봉중근 6회 ..아놔 엘지 ㅜㅜ
10/08/09 23:17
내일 경기가 되서, 임태훈이 선발으로 나와서 승리를 거둔다면.
전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되겠군요. 임태훈 승리를 빌어봅니다.. 두산이 선발 10승투수가 세명이될꺼라니!!!
10/08/09 23:18
KIA는 이번 주가 고비네요.
이번 주에 롯데와의 승차를 2 이내로 줄이지 못한다면 4위는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주중 롯데는 후반기들어 약간 주춤거리지만 그래도 쉽게 질 것 같지 않은 삼성과 만나고 KIA는 올해 상대전적에서 많이 앞서고 있는 한화와 만나죠. 더구나 주말에는 서로 맞붙기때문에 이번 주가 KIA가 롯데를 따라붙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번 주에 차이가 더 벌어지거나 계속 이상태로 유지된다면... 차라리 4위 싸움을 포기하고 내년시즌을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10/08/10 00:00
30경기남겨놓고 5게임차면 4강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지않나요?
남은경기 전부 위닝시리즈가져가야 해볼만할텐데 엘지전력에 그건좀.... 현재 엘지투수중에 제역할해주는투수는 이동현밖에없는데 이투수진으로 무슨4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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