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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30 02:32:30
Name 최강멘솔
Subject [일반]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
우리나라 상황 (OECD 국가 중)

환경평가 뒤에서 1위
실업증가율 1위
자살율 1위
행복지수 뒤에서 1위
이혼율 1위
양극화 1위
사교육비 1위
낙태율 1위
저출산 1위
등록금 2위 대출금리 1위
근로시간 1위

MB 정권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국민들 모두의 잘못이고, 특히 권력자들의 잘못이 매우 큽니다.

나는 자식 미국 가서 낳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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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0 02:34
수정 아이콘
왜 미국이죠? 다른 좋은나라 많은데.. 미국이 좋은이유가 있나요?
최강멘솔
10/05/30 02:35
수정 아이콘
아이를 그 나라에서 낳았을 때, 시민권을 주는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차차 생각해봐야겠네요.
10/05/30 02: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저런 단점도 많지만 다른나라도 저런 고질병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만 봐도 의료보험 문제부터 해서 치안문제, 인종차별 등 수많은 단점이 있지요. 유토피아는 없습니다..그냥...조국을 믿고 사랑해줘야죠


라고 쓰긴 썼는데 요새 우리나라 정이 안가긴 하네요 크 왜이럴까요..
권유리
10/05/30 02:44
수정 아이콘
일단 이런말씀하시기 전에.. 우리모두
6월2일날 투표후에..........................라고는 썻지만

상황이 바뀔지는.............................
안바뀐다면 전 캐나다로.. 크크
10/05/30 02:45
수정 아이콘
이 놈의 1위 근성은...
예전에는
짱게라고 중국무시하고 중국 언론 자유 수준이나 천안문 사태를 노골적으로 금기시하는 중국정부의 대민 통제를 놓고 비웃었는데
요즘은 비웃기가...조금....;;
unluckyboy
10/05/30 02:45
수정 아이콘
저것보다 더해도 앞으로의 전망이 조금 괜찮다면 상관 없겠지만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그리고 그것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분위기에 더 자극적으로 주어지는 상황을 보면 답이 없을꺼 같습니다.
공무원욕하지
10/05/30 02:45
수정 아이콘
원정출산 하는 사람들과 그다지 다를게 없군요
멀면 벙커링
10/05/30 02: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막장스런 부분이 있더라도 미국 가서 살고 싶진 않습니다.
그 동네는 총을 너무 구하기 쉽습니다.
elecviva
10/05/30 03:02
수정 아이콘
물론 위정자를 탓해야 하고 그릇되고 부패한 위정자가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이 '대한민국'의 국민들도 한몫을 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고 보면 얼마든지 잘못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뜯어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고쳐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성해야겠지요.

그러나 우리나라가 전쟁 이후 OECD에 가입할 수 있기까지의 기간을 생각해보면,
또한 실질적으로 OECD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들까지 모두 합치면 이 땅이 그렇게 사람 살기가 그렇게 힘든 곳일까요?

'이 나라는 썩었어, 그러니까 못 살겠다.'는 식의 사고 근거는 결국 이 땅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위에 나열된 온갖 평가들은 결국 선진화된 삶의 양식을 누리고 있는 선진국가의 관점에서 나타난 통계적 양상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위의 평가들이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하여 이 땅에서 사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잘못된 부분만을 바라보는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못한 관점이라고 봅니다.

어느 땅에 사는 이들은 삼시 세끼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부러워할 수도 있는 일인데,
이 나라가 살기 척박하다는 이유로 자식을 미국에서 낳겠다, 나중에 이민가서 살겠다 하시는 분들은
결국 그 마음의 발로가 아무리 도피성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이 나라를 아끼는 행위는 아닐 겁니다.

그리고 결과론적으로는 '나 살기 힘들고 버거우니 나는 다른 나라가서 더 잘 먹고 잘 살겠다'에 그치는 경우도 많고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한 때 사랑하던 이와 이혼을 하고, 돈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이 땅 위에는 저런 평가들 말고도 스스로 행복하고자 하는 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듣보
10/05/30 03:04
수정 아이콘
저게 어디에 나와 있는 자료인지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딱히 신뢰가 가지는 않는데..
10/05/30 03:14
수정 아이콘
그렇죠 국민이 가장 문제죠
현실을 비꼬기만하고 거기에 대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체
자기만 잘살겠다고 아니 자기 자식만 잘살게 해주겠다고
나라를 등지는 님같은 사람이 가장 문제겠죠
한듣보
10/05/30 03:17
수정 아이콘
설마해서 위키피디아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혹시 행복지수 영어로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_-;;)

뭐 크게 좋지 않은 것은 맞지만 전부 1위라고 할 정도는 아니네요.

저런 자료들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그냥 맹목적으로 우리나라를 까야만 하는 것인가 참 씁쓸합니다,
밀가리
10/05/30 03:28
수정 아이콘
이런걸 식민지 근성이라고 하나요~ 그냥 지금 미국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arq.Gstar
10/05/30 03:42
수정 아이콘
저도 총기 소지 합법으로 되는 나라 무서워요ㅠㅠ....
영웅과몽상가
10/05/30 03:48
수정 아이콘
정치인을 꼬집는 것도 그렇고 정말 우선적으로는 그들을 뽑아주는 국민의식을 꼬집는 게 나을 듯합니다.
적울린 네마리
10/05/30 04:00
수정 아이콘
저 자료보니 조중동이 생각나네요..
몇 년전에 저런 자료의 절대 본좌였는데~
비교대상과 출처는 그때 그때 달리하면서..
엄청큰그릇
10/05/30 04:00
수정 아이콘
위의 데이터 중에 잘못된 것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예만 하나 들더라도, OECD 내에서 양극화 1위는 멕시코입니다. 행복지수도 우리나라가 뒤에서 1위는 아니구요. WRITE 버튼이 무거운 것을 아신다면, 저런 잘못된 자료 함부로 가져다 쓰지 않겠죠. 인터넷 검색 몇번이면 충분히 검증 가능한 내용인데 일단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고 감정대로 글을 쓰신 것 같군요.

사실 우리나라, 문제 많은 나라 맞습니다. 지난 50년간 급성장을 해오면서 수많은 부작용을 겪었고, 앞으로도 계속 겪을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생각보다 좋은 나라입니다. 정신적으로는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성장하는데 성공했지요. 현 정권에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런 식의 발언을 들으니 화가 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 위의 문장에서 도대체 뭘 말하려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도대체 말하고 싶은게 뭡니까? 국민들에게 잘못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까? 아니면 MB 정권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려는 겁니까?

MB 정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간단합니다. 선거에서 MB 정권에 반대하는 표를 던지면 됩니다.
국민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도대체 어떤 국민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글쓴이같은 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나라를 비하하려고만 하고 있고, '나는 자식 미국 가서 낳을 겁니다.' 라는 말을 서슴없이 던지는 글쓴이에게서 나라에 대한 어떠한 애정도 느껴지지 않는군요. 뭐, 말하신대로 한국을 떠나시려면 떠나십시오.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없이 맹목적으로 비판만 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이 도망가려는 것이야말로 잘못된 행동입니다.
10/05/30 04:00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 다른 부정적인 1위도 꽤나 많은 걸로 아는데요. 2, 3위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줄줄이죠.

근데 자식을 미국가서 낳기 이전에 뭔가 좀 해보시고, 애를 낳더라도 여기서 일단 낳은 후 아이와도 같이 뭔가 해보시는게..
10/05/30 06:14
수정 아이콘
나는 당신들보다 똑똑합니다 정도가 주제인가요?
10/05/30 06:33
수정 아이콘
낙태1위가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정말 충격이네요..
서구권 나라가 1위일줄 알았는데 ..
그리고 저 순위는 평균을 말하는건가요..?
만약에 그런거라면 인구수가 적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우리나라가 불리한거 아닐까요 몇몇 차트는..?
낙태나 이혼이나 실업등등..흐음..
10/05/30 09:32
수정 아이콘
저.. 대단히 죄송하지만 글쓴이분의 의도를 더 정확하게 해주신다면, 통계자료와 함께 조금만더 구체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적어주시면 더 영양가 있는 글이 될 것 같아요^^

현재 우리나라가 저렇게 안 좋은 점이 많으니까, 이미 권력자와 국민들에 의해서 우리나라가 좋아질 수 없으니까 나중에 외국 가서 아이를 낳으시고 기르신다면 지금까지 최강멘솔님과 관련된 분들이랑은 인연을 끊고 최강멘솔님은 아이 분들이랑 미국에서 사시면서 우리나라는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염나미。
10/05/30 09:44
수정 아이콘
한국 싫다고 저렇게 까고 미국가서 살면 또 금방 미국 싫다고 까고
다른나라 동경하고 또 다른나라 가서 살다가 또 까고 또 그다른나라 동경하고 무한루트 반복!!


어릴땐 우리나라 그렇게 좋은지 모르다가
점점 세상을 알수록 나쁜 점도 많은 만큼 좋은 점도 많은 나라란걸 알겠던데,,
조각난미남
10/05/30 09:49
수정 아이콘
통계자료 자체가 믿음이 안가고, 대놓고 원정출산을 얘기하는 글쓴이를 보니 쓴웃음이 나오는군요.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10/05/30 09:52
수정 아이콘
낙태율, 저출산, 근로시간, 사교육비 빼고는
통계가 전혀 안 믿겨지네요. 출처라도 좀 밝혀주시죠.
진리는망내
10/05/30 10:04
수정 아이콘
전 미국 무서워서 가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요즘 들어 좀 막장스러운 범죄들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치안 좋은 편이죠.

글쓴 분은 통계 자료 근거도 좀 제시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국가서 애 낳을겁니다. 하고 글을 급마무리하면 좀...
미국가서 애 낳을 거에서 그치지말고 이민 추천
10/05/30 11:10
수정 아이콘
oecd가입국가가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카나다,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한국, 룩셈부르크,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어키, 영국, 미국 이군요.
다른 개발도상국&후진국보단 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보다 치안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총기소지는 절대 허용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돈 많이 벌어서 한국에서 살렵니다.
10/05/30 11:26
수정 아이콘
아무리 한국의 안 좋은 점을 들추어야 된다 쳐도 잘못된 정보를 가져오시면 안되죠..ㅡ.ㅡ;;

미국도 불평등 심하고 범죄 많고 일본 중국도 살기 팍팍한건 다를바 없고
다른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등 우리나라보다 가난한 나라가 3/4 이상 되고
엄밀히 살기 좋은 나라는 사실 얼마 안되죠 T.T
유럽이 그나마 가장 괜찮아 보이지만 사실 그것도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를 착취해서 강성해진 것이니까요..

..인류 세상 중에서 유토피아는 없다는 결론이.. (쓸쓸)
10/05/30 11:41
수정 아이콘
한국정도면 상당히 살기 좋아요. 단점도 굉장히 많지만 그만큼 세계적인 장점도 꽤 많아요. 적어도 중국보단 살만합니다.
10/05/30 11:53
수정 아이콘
소말리에 같은 곳에서 태어나셨으면 어쩔뻔 하셨습니까??
라고하면 너무 현실을 안주하는 발언인가요??
지금 당장 미국가시는게 좋겠어요
10/05/30 12:07
수정 아이콘
미국 가서 자식 낳고 다시는 한국으로 오지 마세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봐야 미국이 세계에서 1등하는 나쁜점들도 보일테고 한국이 세계에서 1등하는 좋은 점들도 꺠닫게 되시겠죠.
우리부모는 왜 이건희가 아니지 하는 류의 투정글로 밖에 안 보이네요.
parallelline
10/05/30 12:07
수정 아이콘
막말로 이민간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나라 지금 모델이 미국따라가는게 많은데.. 이민갈정도로 돈많으면 한국도 충분히 살만합니다;;

근데 한국은.. 뭐 그들이 좋아하는 절대평등으로 가는거같습니다. 자동차든 도보든 비행기든 간에 한점에서 놓고 출발해야죠.
세금도 절대적인수치로 부자든 가난한사람이든 만원씩내야죠. 무슨 퍼센트는 얼어죽을
동료동료열매
10/05/30 12:12
수정 아이콘
프렌즈보면 커플들이 콘돔없으면 섹스를 안하더라구요. 이걸 너무 철저하게 지켜니 보면서 저렇게 교육을 시키는게 더 옳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쉬쉬하니까 뭐 성관계시 피임에 대한 개념도 없고~ 낙태율은 높고...
10/05/30 12:13
수정 아이콘
도망가는거 붙잡지 않아요.
루크레티아
10/05/30 12:54
수정 아이콘
저런 나라를 만든 사람들이 외국에 가면 그 외국도 곧 그런 나라가 됩니다.
완소히드라
10/05/30 13:07
수정 아이콘
그냥 차라리 투표를 하자고 호소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

이건뭐 땡깡부리는건가요?
10/05/30 13:16
수정 아이콘
소설 "파피용" 읽어보세요. 지금 글쓴이에게 하는 독설보다 더 많은 비판과 생각을 드릴수 있겠네요.

사실 한국이 6.25이후 발전속도를 생각하면 많은 부작용도 있지만 많은 장점들도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애써서 지금 이정도로 일군 선대들에게 창피하네요.(정치인들 뺴구요)
저는 상황이 더 악화되도 한국에서 자식낳고 기를겁니다.
아우디 사라비
10/05/30 13:41
수정 아이콘
한번 도망치면 다음에 또 도망쳐야 합니다... 평생 쫓겨야 할지도 모르지요
GoodSpeed
10/05/30 13:48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이건 무슨 글인지 통 모르겠네요.
철의동맹
10/05/30 13:5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장점....지금 딱히 생각나는건 치안이 좋다는거..;;
비밀....
10/05/30 14:12
수정 아이콘
미국가세요 지금.
착한악마다~
10/05/30 14:36
수정 아이콘
미국가세요 지금(2)
저는 그래도 한국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보렵니다
10/05/30 15:07
수정 아이콘
통계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OECD 꼴찌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태영
10/05/30 15:37
수정 아이콘
네. 미국 잘 가세요.
10/05/30 16:08
수정 아이콘
오바마 당선 이후로는 공부한바도 들은바도 없어서 잘 모르겠긴 한데,

미국도 수치만 덜하지 딱히 저 분야들에서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한국이민자의 신분이라면 더더욱이요.

차라리 싱가폴이나 영국과 같은 유럽국가(특히 북유럽), 쿠바, 정권 바뀐 일본 같은 곳이 훨씬 살기 자체는 좋을껄요?
(물론 그나라 시민들의 이야기지, 이민자들이 어떨지는 잘 모릅니다.)

갑자기 최인훈의 광장이 생각나네요.
DynamicToss
10/05/30 16:10
수정 아이콘
미국 가서 총기 난사 한번 시원하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가면 집집마다 권총 기관총은 필수로 있습니다. 님도 미국 가시면 권총부터 사세요 ^^
10/05/30 16:25
수정 아이콘
자식을 미국에 낳아서 시민권 받는다고 혈통까지 미국인이 되는건 아니죠. 어느 나라나 정치에 문제가 있고, 국민의식에도 분명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신이 먼저 고치려고 하지 않고 정확하지도 않은 인터넷에 도는 통계로만 자국의 안 좋은 점만을 평가해서 깎아내리고 심지어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싶다고 하는 말씀하시면 스스로 한국인임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미국도 좋은 점이 있고, 한국도 한국만의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 글은 마치 자신은 배가 안 고픈데 밥이 너무 많다고 투정부리는 것 같습니다.
10/05/30 16:32
수정 아이콘
다들 까칠하시네요. 후덜덜..
그리고 미국이 총기사고만 나는 나라인줄 아시는데 극히 일부구요.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1위를 다투는 한국보다야 죽을 확률이 적을걸로 사료되옵니다만..
큐빅제우스
10/05/30 16:38
수정 아이콘
군대갔다온게 억울해서라도 한국에 있을껍니다.
그리고 한국엔 소녀시대가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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