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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0 00:03
마지막회 본방 사수를 못해서 몇년뒤 인터넷에서 뒤져 다시 처음 부터 봤던 기억이 있는 명작이네요...레드노아랑 엑셀리온(?)의 최후 결전이 대박이었는데..제가 본 몇 안되는 일본애니들중에 가장 좋아하는 애니의 OST 네요. '기갑창세병 모스피타' 'Beck'의 OST도 좋은데.
10/05/30 02:09
나..나디아 짜응..! ㅠㅠ
MBC에서 방송해준거 전편 녹화뜬게 테이프로 어디 있을텐데 말입니다. -_- 뭐 컴퓨터 바로 옆 책꽂이에 나디아 portrait 화보집 있네요. 역시 덕후본능.. 근데 신지가 나디아를 모티브로 했나요? 까칠건방제멋대로인 성격은 아스카쪽인것 같은데 말이죠. 오랜만에 고향으로를 들으니 옛날생각 나네요. 후..
10/05/30 09:07
혹시 내일은죠 한국더빙판 중에 김종서씨가 부른 오프닝도 혹시 있으십니까?
그 주제가 는 오리지널 을 개사한건지 아님 국내에서 만든건지는 잘모르지만 꽤 좋았던 기억이있어서요 내일은 죠 그게 1기인지 2기인지 인터넷에 보면 tv판 1기도 있고 2기도 있고 하던데 국내 방영된건 몇기인지 혹시 아시나요? 운디네님 게시물을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애니가 굉장히 거친 터치의 작화였던거같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모션이 부드럽다고 생각들었었는데 그당시엔 그렇게 느꼈었는데요 애니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한번도 내일은 죠 라는 애니 이야기는 안나와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댓글달아봅니다.
10/05/30 13:26
감히 제 생애 최고의 만화 2번째라고 할 수 있는 명작입니다 (1위는 코난.. )
웃음, 감동, 해학.. 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십몇편짼가 그림 퀄리티가 갑자기 훅 떨어진게 옥의 티에요
10/06/01 00:08
나디아 최고죠... 제 최고의 애니입니다.
덕분에 제가 저패니메이션을 알게 되었고, 주제가를 부른 모리카와 미호 씨와 연이 닿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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