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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9 16:04
불판 보고 어라? 벌써 5시야? 생각하고 시계 봤네요. ^^;
전 결승전이랑 야구경기랑 왔다갔다 하면서 보려구요. 정인욱선수, 오늘은 마음 먹은대로 잘 던지길 바라요!
10/05/29 16:04
흠...카페얀 오늘 1승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정인욱대 장민익이라..........정인욱인걸 보고 포기할까 했더니 장민익이라 포기 못하겠구.. 두팀 혹시 위장선발일까요??? 차우찬대 정재훈??
10/05/29 16:06
뭐.. 위닝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1승 했으면 됐지..
그래도 또 혹시나 싶어서 야구 볼까말까 하는 롯빠.. 정말 전생에 사기라도 쳤나 봅니다 이런 업보를..
10/05/29 16:31
오늘 지면 5위로 내려가는데 ㅠ
리쌍을 봐야하나 ㅠ 이따 무한도전도 하는데 ㅠ 주말에 집에서 TV 뭐 볼지 고민하는데, 별로 행복하진 않아요 ㅠㅠ
10/05/29 16:48
시즌 최다패 갱신할 기세의 카페얀이군요. 시즌 초반 흑현진이라면서 기대했었는데,
시즌초 타자지원 못받으면서 흔들리고, 또 추위때문인지, 적응때문인지 계속 흔들렸었는데 최근경기를 보니까 4이닝까지는 꾸역꾸역 막다가 5~6회 들어서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이네요.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좀 활약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거 안바라니 QS만 찍어줍시다.
10/05/29 16:51
오늘은 집구석에 박혀있는데도 할일이 많네요^^;
야구도 봐야되고 리쌍도 봐야되고 무한도전도 할테고.. 프야매는 4계정이나 코시에 가있고.... 그나저나 카페얀 vs 콜론... 왠지 무난한게임은 아닐 듯한 스멜이....
10/05/29 16:58
김태완 선수 어제 3타수 2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 출 장 .361 .553 .629 이런 아름다운 스텟 망가지지 않고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 후아
10/05/29 17:55
홍성흔은 진짜 미친 거 같네요.
어찌 저리 쳐대나요...? (심장 떨려서 MSL 못 보고 그냥 롯데 야구 보고 있는 1인입니다...ㅠ_ㅠ)
10/05/29 17:57
잠실은 6:2로 두산이 뒤지고 있는 가운데,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습니다. 타석은 1번타자 이종욱, 투수는 선발 정인욱을 차우찬으로 교체... 이종욱의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 6:3 됩니다.
10/05/29 18:06
최준석을 고의사구로 거르네요.
올해 확실히 최준석은 교타력(?)이 아주 좋기도 하고, 다음 타자가 왼손타자 이성열이라 그런듯... 중견수 플라이로 이성열을 잡아내고 경기는 6:6... 3회초로 넘어갑니다.
10/05/29 20:45
오카모토.. 정말 마무리 안정감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선수를 데려 왔는지 처음부터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거 이사람 마무리도 아니고 중간계투 정도 였던 것으로 아는데.. 이럴거면 우규민하고 다른게 뭔지 참. 열통 터지네요.
10/05/29 20:46
차라리 이상렬 마무리로 하고 이사람을 중간으로 돌리는게 속이 더 안타들어 갈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선발이 더 필요했습니다. 마무리를 쓸려면 더 안정감이 있어야 합니다. 엘지에서 이런 마무리는 정말 지겹네요. 정말
10/05/29 20:56
기록이 이해가 안가는게 외야수가 그냥 서서 공을 받는데 공을 잡았다가 떨궜는데 그게 에러가 아니라니;;;;;;;;;; 우리나라 기록원 너무 타자한테만 후한거 같네요 -_-;;;
10/05/29 20:57
오카모토.. 아까는 제가 열통 터져서 심한 말했지만 이번에 잘 막아주세요.
그래도 엘지 마무리는 당신입니다. 제발 빨리 끝내주셩
10/05/29 21:31
아우 이겨서 다행입니다. 내일이 걱정이긴 한데 어휴.. 개인적으론 김광수를 엠비퓌 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마 작뱅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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