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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3 16:51
셜록홈즈를 봐야하는데....만 3주째 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이러다 결국 못보고 속편 나올때 몰아보지 않을까 싶어요 전.; 참, 그리고 글쓰다가 로그인이 풀리셨을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no=23673 이글을 참고해보심이...;
10/01/13 17:24
글 읽다가 도중의 중감상 중리플 입니다.
"그동안 제 박스오피스 글을 봐 오셨거나 영화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라고 하셨는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Andes님의 리뷰를 보고! 볼 영화를 결정하거든요.(엄청나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Andes님의 영화 관련 글은 놓치지 않고 보겠습니다. 제 여자사람애인님과의 관계에 변화가 없다면요(푸하) AnDes님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겠습니다. 김영대님// 저는 그래서 왕십리CGV에 유일하게 잔여석이 남아있던 평일 25:55분 영화를 골랐습니다... 끝나면 지하철 첫차 시간이더군요. 5시..(땀) 그나마 용산꺼는 새벽것도 다 매진입니다 덜덜.
10/01/13 18:38
부엉이님// 어디쯤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대부분이 7~8월과 12~1월에 개봉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입니다.
만약 가족들이 함께 영화관에 갈 경우 선택지는 3개입니다. 1. 다같이 저연령 취향의 영화를 본다. 2. 각자 보고 싶은 영화를 본다. 3. 다같이 고연령 취향의 영화를 본다. (18세 이용가는 빼고) 이렇게 되면 보통 3번보다는 1번이나 2번을 많이 선택하게 되거든요. '애들 보기에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뿐더러 2번은 아이와 따로 자기들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도 한몫하구요.
10/01/13 19:01
대구 아이맥스에서 달려볼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아바타... 이번에 아이맥스에서 본다면 3번째인데.ㅠ
그래도 용서는 없다가 땡기긴합니다.ㅠ
10/01/13 21:30
닥터페퍼님// 어제 용서는 없다를 가서 봤습니다.^^ 볼만하더군요. 사실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도 수위가 높아서 약간 의외였지만, 다 이유가 있더군요...
10/01/13 21:35
용서는 없다를 본 친구가 제목에서 부터 다 내용이 뻔해보였다고 해서 볼까말까 망설여 지는데요.
헌혈하게 되면 조조콤보로해서 한번 봐야되겠습니다.
10/01/19 08:18
쏘우6의 경우엔 북미에서 엄연히 말하자면 '망한' 건 아닙니다. 제작대비 수익은 여전히 높았으니까요. 다만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는 가장 낮은 수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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