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
2010/01/01 20:29:15 |
Name |
Love.of.Tears. |
Subject |
[일반] 새로운 시작.2010 |
언제나 시작은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
새로움의 벅차오름과 긴장감, 또는 지난날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다부진 각오들...
그런 것들 때문에 분주해지기도 하죠...
어떤 것을 여러분 가슴속에 두고 계십니까?
자신이 세운 계획을 어떻게 펼쳐 나갈지 기대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자신이 세우고 또 앞으로 세워나갈 그 큰 계획들이 과거처럼 흐지부지하게 될까봐 염려되십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둘 다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전자의 경우라면 먼저 축하드리고 여러분의 무한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사람에겐 한계는 없습니다.
만일 후자라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사람을 지배할 순 없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점점 나 될 수 있게 다듬어지고 깎여지는 과정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기뻐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꿈이 담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 새해의 벅찬 감동이 당신의 삶 한켠에 늘 함께하기를.
부디 복 많이 받으십시오.
Written by Love.of.Tears.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