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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1 12:49
예전 사인회때 제가 '독주회 해도 되겠어요' 라고 하니까 '아니에요' 하고 쑥스러운 표정 짓던게 생각 나네요.
독주회는 아니어도 방송에서도, 콘서트에서도 보여주니까 참 좋더군요. 나중에는 연주하며 솔로곡 부를 날도 오겠죠?
10/01/01 12:51
쇼팽의 곡들은 난이도가 확실히 높은 편아닌가요?
손을 푸는데 즉흥환상곡이라니.. 저는 하농으로 손푸는데..크크크 서현아 화이팅!!
10/01/01 12:57
다른 말이라 미안하지만 여초사이트와 남초사이트를 동시에 활동하는 저는 동시에 대조적인 모습을 볼 때마다 아, 그렇지 여긴, 이러면서 흥미롭게 보게 되네요....^^
확실히 피지알은 여아이돌 관련글이 많아요(나쁜 의미 전혀 아님), 방금 남아이돌 글을 접하고 왔는데 피지알관련글은 대체로 여아이돌 중심이군요 이래서 문득 든 생각인데 연아양이 참 대단해요(이 무슨 뜬금?), 아니 이렇게 대조적인 모습임에도 피겨경기가 있을 때만은 여초, 남초 사이트 모두 연아로 달리는 것을 봤거든요 암튼 소시는 깜찍하고 훈훈해요, 대중성때문에 소시도 섹시코드, 센세이션함을 추구할 수밖에 없겠지만 전 그래도 소시는 귀엽고 명랑할 때가 제일 예뻐보이더군요, 서현양이 은근히 재간둥이군요...^^
10/01/01 13:27
마지막 김태우 사랑비 영상은 정말 잘 꾸며졌네요. 사랑비 + 사랑눈의 절묘한 조화...
김태우씨 라이브도 아주 완벽하게 필을 살리면서 잘 부른듯 하고 무대 효과와 영상도 잘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10/01/01 15:19
소녀시대 입문할때에는 사실 탱구와 티파니 팬이었던 제가 MTV 소녀시대 서현편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서현이로 홀랑 넘어가버렸던....제 마음을 흔들었던 망내네요. 막내의 피아노는 정말 진리인거 같아요. 막내 여신 승천설이 돌고 있어서 미칠 꺼 같아요. (물론 제 주변에서 그냥 하는 이야기지만요....)
10/01/01 16:46
어이구 막내야!!!!!!!!!! ㅠ_ㅠ
어제 태우스의 사랑비+사랑눈 무대 때 멋졌다. 역시 우리 막냉이는 피아노 앞에서/무대 위에서 빛이 나요! ㅠ_ㅠ
10/01/01 21:17
저는 서현편 보고나서 노다메칸타빌레를 알게됬다는
근데 케로로는 못보겟더군요 -.-;; 서현양은 데뷔할때 모습에서 점점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는게 참 좋네요 그 순수한 모습을 오래 간직햇으면 합니다
10/01/02 12:47
김태우 인생 최고의 순간.avi...
이번 MBC가요대제전 김태우 무대는 정말 근 몇년간 방송에서 본 무대 중 단연 최고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피날레 무대로 봐도 손색이 없었을 정도.. 이번 가요 대전중 MBC가 무대 구성면에서 단연 돋보이더군요.
10/01/02 15:08
음하하하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이래서 삼촌팬들이 양산되는군요. 나이 32먹어서 이게 무슨 짓인지...흐흐흐 마치 3멀티한 도재욱선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처럼 삼촌팬들이 줄줄이 걸어나오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그리고, 그 중에 한명이 저군요. 어쨌거나 서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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