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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1 22:17
닉쿤과 이보영씨가 함께한 첫곡은 Way Back Into Love였습니다.
그나저나 무대에서 수직 위로 있는 카메라는 좀 에러인거 같은데요...
09/12/31 22:30
SBS연기대상 보고 있는데 중간에 자꾸 엣지 있다고 말하는 여자분 누군가요?
문근영씨 목소리는 아닌데... MC 한 분 더 있나요?
09/12/31 22:32
kbs 연기대상이 그나마 3개 방송사 중에서 공동수상 적지 않나요?
뭐 딴건 다 제외하고 공동수상만 없으면 합니다. 지금 kbs연기대상이랑 MBC 가요대상 번갈아가면서 보는 중인데 김소연씨 역시나 오늘도 눈이 부신데요+_+; 그나마 올해 본 드라마가 아이리스 밖에 없어서 상 뭐 받을라나 기대하면서 보는 중입니다.
09/12/31 22:39
pgr분들 다들 애인이랑 제야의 종소리 들으러 가셨나요?
오늘 별로 안계시네요... 저야 뭐 27년 솔로라서.... 남아계신분들 굉장히 반갑습니다.크
09/12/31 22:41
축구사랑님// 여친이 외국 놀러가서 혼자 컴터앞에서 아프리카로 보고 있네요~
반갑습니다 크크 -_- 왠지 서글픈 12월 31일이네요. -_-
09/12/31 22:41
티아라는 뽀삐뽀삐를 했으면 장갑까지 쓰고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왜 TTL을...
그리고 다비치는 이제 신인도 아닌데 뭔 죄로 저런 추운 겨울날 고생이랍니까. 이해리양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울고 있더군요. ㅠㅠ 민경양 만세!!
09/12/31 22:43
그런데 mbc 무대효과 정말 밝고 괜찮네요.
연말 가요대상은 KBS처럼 무거운분위기보다는 역시 MBC처럼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좋군요.
09/12/31 22:45
서현양 요정이네요 요정 흑흑.. 노래 잘하고 이쁘고 피아노도 잘치고 늘씬하고.. 완전 ㅠㅠ 그나저나 오케스트라 음향이 좀 아쉽네요
09/12/31 22:46
축구사랑님// 그러게요..어제랑 그저께 가요대전이나 연예대상할때보다 피쟐분들 굉장히 수가 적어진듯하네요
남아계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혼자 심심할뻔했어요 ㅠㅠ 그리고 강민경양 진짜 예뻤어요.
09/12/31 23:15
2PM은 연말 내내 고생하네요. SBS에서는 16번 공연하고, KBS에서도 이것 저것 준비했고, MBC에서도 이것저것 하는데다가 당장 내일부터 또 음악방송 3개 뛰고, 이 와중에 행사 뛰고...
09/12/31 23:25
GrayEnemy님// 뭐 그래도 2PM은 지금이 좋은거죠...
일 없는것보단 낫습니다. 고생할때가 좋은거에요~ 가합전이 마무리가 다 되어가네요. 스맵도 끝났고.. 드림즈 컴 트루나 듣고 mbc돌려야겠습니다~
10/01/01 00:00
이곳은 광주, 구 도청과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 저는, 복에도 없는 폭죽소리를 들었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0/01/01 00:02
2010년 새해가 밝았네요. pgr21 이용자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학생분들은 학업 잘 이루시고, 사회 초년생이신 분들은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10/01/01 00:16
오프닝 담당이었던 포미닛은 오늘 후반무대를 잡았네요. 기대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영하 15.8도... 그마저도 비스트가 이어받고...
10/01/01 00:31
하여튼 이번에 소시는 시상식에서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네요.
어제 김건모씨랑 무대도 그렇고... 오늘 투피엠이랑은 손발이 오글오글... 제발 이제 남은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10/01/01 01:26
그저께부터 오늘까지 연말가요무대에서 2PM 하는 짓(-_-)을 보니 '차라리 예능을 해!'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예능을 안하니 저런 짓을.... 허허허허 전반적으로 방송3사 중에선 MBC가 제일 나은 것 같네요.
10/01/01 01:29
어겐 앤 어겐 리믹스 제일 처음에 들으셨나요?
박진영씨가 새해 초부터 저를 빵 터트려주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오오오오옹~"
10/01/01 01:37
소녀시대 무대는 얼마 전에 있었던 '소녀시대, The 1st Asia Tour : Into The New World' 를 축소 한 느낌이네요.
- 오프닝 Santa Baby (단콘 당시 수영 Solo 무대) - 곧 이어 단콘 오프닝 영상 (with 유영진) - 그리고 소원을 말해봐 (엇박자 Ver.) : 심지어 옷까지 그 때 그 옷. - 이어서 Gee 이거 무슨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볼 때 그 기분 나는군요. >_<
10/01/01 01:41
제가 알기론 소원을 말해봐 엇박자 버젼이 원래 버젼이었던 걸로...
저 엇박자 버젼에 맞추어 춤연습하는 동영상이 전에 올라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발표 직전에 편곡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10/01/01 01:42
보름달님// 으억~ 그런가요? 그 동영상 봤는데 노래 익숙해지기 전이라 미처 의식 못 했군요.
편곡해서 나와서 다행이네요. 흑흑.. 손을 말해봐라니..;
10/01/01 01:44
괜히 SMBC가 아니네요. MBC에서 엄청나게 소녀시대 밀어주네요.
연예대상쪽에도 특별상주고 이번에 엔딩무대에다가 3곡 11분가량이나 되고.
10/01/01 01:49
AnDes님//물론 자유로를 타면 금방 오지만
지금 자유로 길이 굉장히 미끄러워서 임진각에 갔던 가수들이 설마 올까 했거든요...
10/01/01 01:49
와우~!! 소녀시대 마지막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는 엔딩무대를 보여주네요 기다리길 잘한듯 멋진 무대였습니다. ㅠㅠ
단콘에 이은 앙콘도 기대중입니다.
10/01/01 01:50
대구최강호야님// 그전엔 YG 쪽에 신경을 많이 썼었죠. 이번에 MBC 예능에 소녀시대가 많은 참여를 했기때문에 그쪽에 힘을 쓸 수 밖에 없을겁니다. MBC쪽에는 고마움의 표시이기도 하죠. 아마 MBC가 SM에 이렇게 신경쓴 건 처음일겁니다.
10/01/01 01:51
대구최강호야님// 밀어준다라 올해 소녀시대만큼 흥행기록한 가수가 있나요?
1위횟수부터 수상기록(6대 음원올킬, 미니 1,2집 합쳐 음반 20만장이상) 골디음원대상, 멜론 대상(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거기에 대중성까지 겸비... 입으로 일일이 열거하기도 입아프군요.. 엔딩에 그정도 할애할만한 충분한 성적과 대중성을 갖췄다고 봅니다.
10/01/01 01:55
소녀시대힘내님// 아 전 뭐 비꼬려고 그런거 아닌데 ㅠ
사실 제가 엄청난 소덕후라 소시성적이야 잘 알고 있죠. 그저 마지막까지 이렇게 MBC에서 잘해줄줄 몰랐어요. 저도 소녀시대가 엔딩하기에 충분하고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10/01/01 01:55
소녀시대 밀어주는게 아니고 이정도는 당연한 대접이라고 봅니다.
SBS하고 KBS에서도 이정도 분량이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는 저는 덕후!!!
10/01/01 01:58
dldlmam님// 동감입니다. SBS와 KBS는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다는...
MBC가 지난한해 최고의 성적을 올린 가수에게 제대로 대접을 해주네요 ㅠㅠ
10/01/01 01:59
소녀시대가 (무한도전 제외하면) MBC 예능국의 밥줄이죠.
쇼! 음악중심 MC (유리, 티파니), 얼마 전까지 환상의 짝꿍 MC(수영), 거기에 일밤 공포영화제작소 와 힘내 코너까지.
10/01/01 02:03
뜬금없이 카라가 제일 먼저 나와서 훅갔습니다. 락유라니.. 얼마 전에 산 락유 5장이 생각났습니다.
어제 소녀시대 분들 옷은 무슨 마사루 보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좀 괜찮더라구요. 그 엇박 소원을 말해봐는 처음에 나올 땐 응? 했는데 들어보니 괜찮은 듯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나저나 오늘 빵빵터지는 MC진만 놓고 본다면 3사 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네요.
10/01/01 02:08
대구최강호야님// 속뜻은 알겠습니다.(허나 처음쓰신글이 애매한 분위기이긴 합니다.)
암튼 오늘 소녀시대 엔딩 무대 다시봐도 멋지고, 두고두고 감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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