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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1 14:41
으, 나이가 20대 중반에 드니.. 한살 먹어도 담담 하네요,. 다만 꺽일떄가 되면 좀 다를듯..
내년은 좀더 치열하게 살아야겠습니다..
09/12/31 14:44
#3 주저 않지 -> 주저 앉지 가 맞지 않나요?? pgr 여러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09/12/31 14:45
이미 꺾였는데도 사람이 달라진 점이 없어서 참 난감합니다만..
내년에는 더 열심히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림이 귀여워 보이네요..(응?)
09/12/31 14:48
으, 나이가 30대 중반에 드니.. 한살 먹어도 담담 하네요,. 다만 꺽일떄가 되면 좀 다를듯..
뭐 연말이라고 해서 별다른 건 없고... 내년에는 화끈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09/12/31 14:53
올해 원하던 레벨의 회사로 이직하는 좋은 일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6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 참으로 기뻤다가 슬펐다가 한 그야말로 새옹지마의 한 해였네요. 내년에는 모두 솔로부대를 탈출합시다 ~ !! ㅠㅠ
09/12/31 15:01
큭... 내일이면 24살... 어느새 20대 중반에 접어드네요...;;;
2009년...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9년... Goodbye~! 2009~!
09/12/31 15:04
내일부터는 20대 중반이 꺾여버리네요. fk_1님이 저랑 비슷하신...;;
그토록 바라던 직장에 취업은 했지만 여자친구와는 얼마전에 이별했죠. 2010년이 왔다지만 여름에 군대를 갈 예정이기 때문에 2011년까지는 그냥 군대에 있을 것 같네요...흑
09/12/31 15:08
그좋다던 숫자인 38광땡..이젠 내년이면 만나이로 38광땡이 되는 나이군요.
올해는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 남아있기에 내년엔 제 인생에 있어 진정한 38광땡이 찾아오길 기대해볼랍니다. pgr 여러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2)
09/12/31 15:25
2002년 월드컵 땐 2006 독일 월드컵이 아주 까마득하게 느껴졌는데...
어느샌가 2010년 월드컵이 코앞에 다가와 있네요.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ㅠㅠ PGR여러분 모두 뜻하는 바 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09/12/31 15:35
20대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가는 군요
10대의 마지막 날때 세상 끝날것 같았던 기분보단 한결 낫습니다 하핫 저에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네요. 보내기 아쉽지만 보내줘야겠죠. 시간은 그런거니까 . 2010년을 더 반갑게 맞아주어야 겠습니다. pgr 여러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3)
09/12/31 15:41
다가오는 경인년에는 Pgr 식구들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경인년 첫 해맞이를 따뜻한 남국에서 맞이합니다. 구정도 마찬가지... 덴장~ 캄보디아...(캄보디아를 비하하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킁...)
09/12/31 15:49
저는 내년에 조금바쁘네요...
3월달에는 오랜만에 학교로복학!! 4월달은 아들 돌! 6월달은 월드컵!! 8월달은 둘째 출산예정입니다.
09/12/31 16:44
2009년...
빨리 지나고 새로운 2010년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 하루도 종무식을 앞두고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회사 조퇴하고 서둘러 왔네요. 다행히도 별 이상은 없으시지만, 올해는 유독 많은 분들이 떠나신 해라 올해의 마지막날인데 기분도 꿀꿀하네요;; pgr의 다른 분들도 안 좋은 기억들은 다 날려버리고 기분좋은 새해가 되기를 바래요~
09/12/31 16:59
대구청년님// 프로필 보니 나이가 저보다 어리신데...부럽습니다. 이쁘게 아이들 키우십시요..
2009년은 복학해서 그냥 학점만 잘 방어하다가 끝난거 같습니다. 계절학기가 남았는데 왜이리 공부가 하기 싫은지..흑흑.ㅠ.ㅠ. 이제 30대가 더 가까워 지고 있네요....20대 남은동안 생각한데로 모든걸 다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은 더 바쁜 한해가 될거 같네요^^..경인년 모두 새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09/12/31 17:38
이제 20대 후반을 향해가군요ㅜㅜ 올한해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것같네요... 피지알러분 모두 올한해는 수고 많으셨고 마무리잘하세요~
09/12/31 18:07
다들 새해 복 많이 많이 쓸어 담으세요~~!!
그럴려면 2009년도에 있었던 안 좋은일 남은 대략 6시간동안 싹다 버려야겠죠~~~!!!
09/12/31 19:13
전 올한해가 정말 쑥쑥간거같아서 좀 멍하네요... 2010년에는 정말 제가 해야될일에 좀 많이 다가가는 해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12/31 19:24
이렇게 감흥없이 한 해를 맞이하는 것도 처음이에요. 그냥 3일 쉬고나면 다시 일일일일만하고, 월급날만 기다리고..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러나 저러나 시궁창인 현실이었지만, 그래도 새해가되면 꿈과 희망이 가득찼던 시절들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09/12/31 20:05
제 인생중에 2009년이 가장 바빴던것 같습니다..2010년에는 좀 여유있게 살고 싶어요.....
피쟐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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