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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1 14:57
유럽은 마약에 좀 관대한가 부네요.. 예전에 영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도.. (제이미가 15명의 아이들을 요리사로 키워내는..)
거리낌 없이 마약이야기 하고.. 영국 뮤지션들 음악에 보면 마약이 주제인 노래도 꽤 돼고 그러던데 말이죠... 어감 때문일까요...
09/12/31 15:05
여자예비역님//
아무래도 나쁘고/좋고의 평가를 개개인의 선택에 맡긴다는게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리화나와 그외 heavy drugs들은 좀 많이 다르기도 하구요.
09/12/31 15:24
체코도 public health care program의 수준이 저정도가 된단 말인가요....;;
못사는 나라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우리 나라의 보건소는 당연 해야할 public health care보다는 '환자 진료'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꿈도 못꾸겠군요....
09/12/31 15:24
검은고양이경찰관님// 수정하였습니다.
렐랴님 // 아무래도 원래 공산국가였다보니 복지시스템은 잘되어있습니다. 교육도 무료이고.... 최근엔 EU기준에 따라가기위해 제도를 바꾸기도 하구요.
09/12/31 18:03
본문과 상관 없는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마약관련 글이 종종 보이던데 마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는건가요? 뉴스나 신문에 그렇게 많이 언급되지 않는것 같던데 마약 관련 소식에 민감(?)하신 분들이 계신듯해서요.
10/01/01 00:32
렐랴님// 장단점이 있습니다. 교육이나 의료가 공짜인대신에 세금이 높습니다. 소득세가 거의 50퍼센트요. 월급장이들은 별로 달갑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체코는 구공산권 국가중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약간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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