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30 21:30
버라이어티 - 붐/이특/은혁
군대간 붐이 국방부 허가하에 나왔다가 상 받고 복귀합니다. 시상소감에 국방부 장관 드립은 군인스러운데도 웃기군요.
09/12/30 21:31
그나저나 오늘 신동엽/현영씨는................................................ 몰락의 이유를 스스로 보여주는거 같아서 괜히 슬픕니다
09/12/30 22:14
이거 김남길씨를 안준걸 보아 더 큰걸 주겠다는 거네요. 이승효, 유승호 둘다 안주기도 뭐하니 김남길을 더 큰상주고 둘을 준거같네요
고현정이 온 이상, 여자 최우수상은 김남주 이요원 공동이 되면......mbc 욕많이 먹으려나
09/12/30 22:15
근데 내조의여왕2 때문에 김남주 섭섭하게 하지않으려면...
어쨋던 이런저런이유때문에 궁금한 연기대상이네요 2007년도에 참석안한 김명민이정말 멋져보였었는데..
09/12/30 22:29
라디오 최우수상은...
소...손본좌!!!!!!!!!!!!!!!!!!! 이제 mbc서 유일하게 손본좌를 접할수 있는 곳은 라디오 뿐이군요...아아ㅠㅠ
09/12/30 22:37
신구옹이 PD상을 받았군요.
...근데 이순재옹이 연상인가요 신구옹이 연상인가요 제 기억으론 이순재옹이 연상인 줄 알았는데... 참 신구옹이나 이순재옹이나 그 열정은 최곱니다.
09/12/30 23:17
저는 진심으로 강호동씨가 몇년째 밀고있는
운동선수 드립,이경규 선배님의 은혜, 이휘재, 유재석 밑에서 예능을 배웠다 드립 질리네요. 애드립이 없는건지 질문자의 애드립을 의도하는건지 .. 사실 신동엽 씨도 비슷한 대답이 안나오도록 구체적인 질문을 한것 같은데 결국 동문서답
09/12/30 23:25
결국 그래도 유재석, 이효리 공동수상이네요
이경규씨이길 소망했는데, 최근 분위기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올 한해는 패떳이라는 소리겠죠
09/12/30 23:26
뭐 대상후보자들이 다 크게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 않아서
그냥그러려니 하긴하는데... 패떴에게 대상을 안겨준것이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되네요. 종영설이 계속 나도는 가운데, 하차설이 계속 나도는 가운데 서프라이즈 대상이라니... 예상을 전혀 못했네요.
09/12/30 23:27
아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전 사실 매년 공동 수상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도 그러려니 했지만
이번엔 정말로 이건 아니다를 연발하게 되네요...진짜 이건 아닙니다.
09/12/30 23:27
연기대상 분위기도 그렇고.. 연기자들이라 그런가
반응들도없고.. 이휘재가 안쓰러울정도... 정말 연말시상식은 kbs연예대상 mbc연예대상이 최고네요..
09/12/30 23:28
올해 전반기를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작년 1박2일도 연말에는 패떳에 밀려서 상당히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약진 덕분에 대상을 탔었죠... 물론 지금의 패떴은 회생 가능성이 없기는 하지만....
09/12/30 23:29
패떴은 개편전 일밤과 똑같은 꼴이었던 일요일 예능 전쟁에서 30%대 시청률을 끌어낸 공신이죠.
이효리 역시 유재석 홀로 고군분투하나 암울했던 일요일 주말프로에 투입된 구원 투수였고요. 뭐 저도 내년에는 패떴으로 상받긴 힘들거라는 예상은 합니다.
09/12/30 23:29
분석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네요 이효리씨도 잡아야 되는데 달랑 대상을 이효리씨에게 주자니 무게감 떨어지고 그럴바에는 떠나지만 큰 축을 담당하는 유재석씨에게도 같이 주면서 명분과 실리 둘다 잡겠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3개나 하는 이경규씨에겐 참...
09/12/30 23:30
저 유재석씨 제일 좋아하지만 좀 그러네요. 이효리씨 단독주기엔 뭐하니까 끼워넣은 느낌. 이경규씨가 sbs 프로그램 여러개 진행하고 강호동씨는 2개나 진행하는데 말이죠. 강호동씨의 스타킹은 무도랑 큰 차이 시청률도 아니고 이기기도하고 강심장도 시청률 놓은데. 아니면 유재석씨 혼자 주던가요. 이효리씨가 왜.. 리드하며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09/12/30 23:30
2007년도 MBC연예대상때 유재석+이순재 이렇게만 공동 대상줬으면 괜찮았을거라고생각해요
아니면 그때는 그냥 이순재씨 혼자 주던가
09/12/30 23:31
경규옹, 내년에는 남자의 자격이 대박뜨기를 바랍니다
이효리씨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대상은 좀 묻어가는 느낌이라 입맛이 약간 쓰기는 하네요
09/12/30 23:31
뭐 이경규씨야 3개한다고 해도 메인 하나에 못 미치죠...-_-
저야 절친노트 육감대결을 다 보는 시청자지만...(차마 붕어빵은...) 그냥 이효리 솔로수상이 더 나았을 듯 작년에 유재석씨가 같은 프로로 받았으니까요...
09/12/30 23:35
sbs 원래 공동 수상 많았죠. 연가 대상은 특히 월화,수목,주말드라마 따로 따로 상 만들어서 주는 걸로 유명한데요 ㅡㅡ. 그리고 07무도 전체 대상은 상당히 감명 깊었었는데..무도 2007은 진정 한국 예능에 이런 열풍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레전드시기였었죠.
09/12/30 23:36
사실 2007년도 MBC 연예대상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동수상이 아니라...
후보에도 없던 사람에게 대상을 준 거죠. 제 기억으로는 대상 후보가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이순재 정도였던 것 같은데... 후보에도 없던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이 받았으니 예상하신 분이 한 분도 없었을 겁니다.
09/12/30 23:38
스브스보다가 대상 수상에 실망해서 연기 대상으로 넘어왔는데 이휘재씨 왜 이리 안쓰러워 보이나요..ㅠ
연기자분들이 굉장히 시크한 대응을 보여주는군요^^ 아마 이휘재씨도 시상식 MC를 숱하게 봐왔지만 오늘의 시상식은 본인 기억에 오랜 시간 각인될 것 같군요 크크크크.
09/12/30 23:41
EZrock님//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후보가 있었구요. 대충 검색해보니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71229004210402&p=mydaily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요. "강호동은 2007 MBC 연예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둔 상태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걸로 봐선 제 기억이 맞을 것 같은데요.
09/12/30 23:41
작년에 강호동씨 2:1 우세
올해 유재석씨 2:1 우세 전체 커리어는 6 : 4 인가요 ? 진짜 엄청나네요 유강 2톱은 -_-;;;
09/12/30 23:41
유재석이 껴서 받는다뇨
유재석이 비중은 훨씬 높은데 그건 말이 안되고요 차라리 이효리를 최우수상을 주는건 어땠을지 아쉽네요
09/12/30 23:42
누가뭐래도 SBS의 간판은 패떳이였습니다!
이효리와 유재석 국민남매는 패떳을 띄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물날지경이였습니다. 박시연&박해진 이후로 암울기때 특히... 두분 공동수상 축하드립니다!
09/12/30 23:44
cutiekaras님// 이효리에게 단독수상을 sbs가 주고싶은데 그렇게 주면 말이 많으니깐 유재석을 끼운것 같습니다.
원래 유재석에게 줄려고 했으면 상관없는데 이효리에게 줄려고 하니 어쩔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09/12/30 23:45
소녀시대김태연님// 올해는 또 이렇지만... 내년엔 강호동씨가 2개이상은 받을것 같아서 또 내년가면 엎치락뒤치락되기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흐흐
커리어로는 대상수상횟수는 유재석씨가 더 많고 그랜드슬램은 강호동씨가 최초이니... 유강라인은 몇년도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네요.
09/12/30 23:45
근데 책보면서 시상식 보고 있어서 앞에 내용은 모르겠고 갑자기 고현정씨가 갑자기 미친거 아냐 한거는 뭐때문인가요..
대충 이요원씨랑 박예진씨에게 엄태웅씨랑 관계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들려와서요..
09/12/30 23:47
인필드님//
저도 깜짝 놀랐는데... 안영미 유행어라고 하네요. 고현정이 그 유행어를 너무 좋아해서 요즘 입에 달고 다닌다고 합니다. (선덕 메이킹 필름에서도 계속 나왔었다고...) 나름대로 애드립친건데... 논란이 될거 같네요.
09/12/30 23:47
소녀시대김태연님// 유재석씨 방송삼사 통틀어 6회 강호동씨 역시 방송삼사 통틀어 4회 수상입니다
근데 사실 별 의미가 없겠죠 트로피의 횟수로 저 둘의 능력을 따지기엔 저 두분은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너무 많은걸 이뤘고 게다가 현재진행형이라는게 더 무서울뿐이죠;;
09/12/30 23:50
cutiekaras님// SBS 입장에서 유재석은 지금 대상을 줄 이유가 없습니다. SBS는 대체적으로 올해 공헌도가 아닌 내년도 계약을 위해 상을 퍼주는데 내년에 SBS에서 유재석은 활동을 하지 않거든요 ; 그래서 강호동, 이경규에 비해서 내년도 계약이 불투명한 이효리한테 상을 주면서 내년도에도 예능 하나 맡아달라고 할 입장이 높았긴 했습니다.
근데 이효리 혼자주긴 좀................ 그렇긴 했죠 ; 그렇다고 강호동, 이경규랑 묶어서 공동수상하긴 좀 그러니깐 같은 프로한 유재석 ; 느낌이 강하죠 ; 만약 유재석이 내년에도 SBS에서 패떳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였다면 유재석 대상 땅땅땅 으로 끝나고 이효리는 시상식 불참하는 선에서 아름답게 끝났을 겁니다.
09/12/30 23:50
한눈에 보는 역대연예대상 수상자
한국방송대상 / 백상예술대상 / MBC / KBS / S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uhan&no=511599&page=5&search_pos=-503524&k_type=0100&keyword=%EB%8C%80%EC%83%81&bbs=
09/12/30 23:51
지금은 방송삼사를 넘나드는게 다반사지만 경규옹 레전드 시절에는 한 방송사에 주력했었는데 만약 경규옹 레전드 시절에도 지금처럼 경규옹이 방송3사를 넘나들었다면 커리어가 좀 더 쌓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내년에는 골고루 다 성공했으면
09/12/30 23:51
이효리씨도 받을만 했죠.
패떳은 요즘 진짜..천희/예진 out 한 뒤로..국민남매와 병풍들이 떴다! 수준인데.. 물론 유재석씨가 훨씬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국내최고의 여자가수, 패션 icon이.. 아침에 쌩얼, 부은 얼굴로 벌써 1년반째..매주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여타 병풍들 몫까지 끌어내려니..고생 너무 하는 듯..
09/12/30 23:55
쩝... 강호동씨 너무 띄워주긴 싫지만.. @_@;
강호동씨 커리어의 최고 상은... 백상예술대상이죠. (방송 3사 통합 + 모든 예술 분야까지 합한 거니까요.) 백상 예술 대상을 예능인이 받은 건 강호동씨가 유일합니다. 유재석씨도 언젠가 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요.
09/12/30 23:55
Xell0ss님// 저대로면 경규옹이 7번인데 왜 방송에서는 6번이라 나갔죠, 뭐가 좀 다른게 있나요
암튼 한국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 엠비씨 등등등 이경규 후덜덜하네요, 괜히 예능의 대부라 칭해지는게 아니여요
09/12/30 23:57
이곳 피지알에서 드디어 멀티가 아닌 본진 이름을 불러보는군요.
효리야~~~~~~ 드디어 대상을 받는구나!!!!!!! 정확히 일년전에 패떳 촬영때문에 병원에 입원한것만 생각하면ㅜㅜ 그래도 패떳은 왠만하면 그만두자꾸나..
09/12/31 00:03
고현정씨 예전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엄청난 직설가 시더군요. 거의 독설가에 가까울 정도로요.
그런 고현정씨한테 이휘재씨가 농담 좀 섞어서 인터뷰 시도하다가 본전도 못 뽑았네요.
09/12/31 00:26
올해 MBC드라마 내조의여왕/혼/맨땅의헤딩만 봤는데...내조의 여왕이 이리 밀리는게 이해가 되긴됩니다.
이해가는이유가 아무래도 선덕여왕의 시청률때문이겠죠... 선덕여왕은 한번도 안봤습니다.
09/12/31 00:26
고현정씨 대상으로 가는 분위기네요 사실 내조의 여왕에 줄 상은 거의 다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김남주씨는 사실상 여자 최우수로 갈것 같네요.
09/12/31 00:27
제가 mbc 연기대상을 중간부터 봐서 그런데 서우씨 상탔나요? 탐나는 도다는 아예 후보에서도 배제됬네요 어떻게된게.. 정말 팬인데 시청률 이라는 척도때문에 이런 명품 드라마가 뭍힌다는게 참 화가나네요
09/12/31 00:30
아우구스투스님// 밍님// EZrock님//
그렇군요.. 괜히 민망한 댓글을 달았군요 흑흑... 근데 탐나도 배우들이 아예 후반부엔 후보에도 안나와있어서 속상해서 올렷습니다 ㅠㅠ
09/12/31 00:31
뜬금없는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위에 링크따라 처음으로 무도갤을 가봤는데 왜 그렇게 강호동이랑 이승기를 욕하는 거죠, 강호동이야 국민mc 라이벌이니까 그렇다고 치겠는데, 이승기는 왜 그렇게 무도갤러들이 까는거죠, 단순히 강호동이랑 같은 방송한다고 해서 그러나
전 강호동, 유재석, 일박, 무도 다 좋던데, 차별화된 점도 있어서, 확실히 무도매니어층의 충성도가 높기는 하나보네요
09/12/31 00:35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이 대상을 못타는 것도.. 하나의 아이러니네요..
김삼순 허준 대장금 담덕 강마에 고주몽 등등은 다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상을 탔는데.. 역시 미실의 파워는...
09/12/31 00:37
나야돌돌이님// 논란거리가 된다는거 자체가 아쉽네요 오늘 무대에...이휘재씨가 계속 수습하네요 방금도 수습하고..
절대 제 주관적 관점에서는 유행어따라한것같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제가 봤을때는요...)
09/12/31 00:38
전 이효리-유재석이 공동수상할거같다고 다른 커뮤니티에 글 썼었는데..
PGR에도 어제 쓰긴 썼었군요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614 댓글에 썼네요. 예측불가능한건 아니었습니다. 유재석이 내년1월 하차하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고.. 이효리는 SBS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카드입니다. 패떴이 폐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효리를 SBS카드로 남겨두려면 대상 하나쯤은 던져줘야 하죠. 그래서 후보 3인중에 이효리가 들어갔다고 생각했고, 이효리를 대상은 주고 싶은데 단독으로 줄수는 없으니 유재석과 패키지로 묶어서 공동수상 하는겁니다. 오늘 대상을 공동시상해서 SBS는 욕을 먹겠지만 실보다는 득이 있을겁니다. 어차피 대상시상식 권위떨어진건 어제오늘일도 아니고요. 강호동 못탄거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있으실텐데.. 강심장은 그 전에 야심만만이라는 독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주시길 -_- 놀러와는 당연하고 미수다한테도 밀려서 폐지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비록 강심장이 요새 대박치고 있다고는 해도 올해보다 내년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장담하는데 패떴급 프로그램 내년에 생기지 않는한 강심장으로 강호동이 대상탑니다.
09/12/31 00:41
축구사랑님// 정색한 말투가 딱 제 유머코드랑 맞아서 이게 맞지가 않으면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웃으면서 '미친거 아니야?' 하는 것보다 진지하게해서 상대방 당황하게 하고 분위기 죽이는 그런 유머 있잖아요~~
09/12/31 00:43
고현정씨 생방송 도중 mc에게 미친거 아니냐니...
고현정씨야말로 미친거 아니예요???? 그건 그렇고 sbs 연예대상이랑 mbc 연기대상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일단 mc부터가 차이가 좀 나고... 신동엽씨 보다가 이휘재씨보니까 미안하지만 진행 진짜 못하네요... 그리고 서로 다 친한 예능인들 보다가 서로 시샘,질투하고 프라이드 쎈 연기자들 보니까 분위기가 살벌하네요...
09/12/31 00:44
아무래도 본진인 연예대상에서 자기 식구들 앞에놓고 하는 MC가 남의진지에서 미네랄캐는 일꾼보다 편하겠죠. 영화인들 시상식마다 반응 없다고 욕먹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휘재씨는 나름 고생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09/12/31 00:44
어린 덕만이 상 받았나요? 선덕여왕을 처음에 접한게 그 꼬마의 연기에 보기 시작했었는데요. 10회정도 지나고 보기를 시작했어서 몰아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09/12/31 00:44
김성수님//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네요.흐 최신 유행어 한번 사용했는데 잘 소화하지 못한듯해요.크크
아무튼 고현정씨 너무 이쁘네요. 대상 축하합니다. 내조의 여왕도 최우수받았으니 다행이구요. 오지호씨가 조금 아쉽네요
09/12/31 00:46
윰댕님// 전 그 정색하는 말투가아니라 뭐랄까.. 무릎팍에서 나왔을때 조인성씨에게 평소에
농담투로 그래 인성야 그거야~ 결혼하자! 뭘 망설이니? 하는 그런느낌으로 봤는데.. 미쳤다는 말 자체가 부정적이다 보니..
09/12/31 00:46
나야돌돌이님// 디씨 무도갤은.... 소위말하는 키워 도 넘쳐나고 다양한 층이 분포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승기씨를 깐다는건.. 1박2일 갤러 혹은 무도를 까려는 갤러가 와서 욕을 하면 사람들이 다 방화벽을 치는데 그게 다 1박2일에서 흡수되버립니다. 그래서 날이가면서 무도갤 상에선 무한도전, 1박2일을 같이 가는 예능으로 생각지않고 대결구도로 생각하는게 심화되었죠. 그러다보니 이승기씨도 소위 까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또 이래저래 팬 없이 그냥 악질도 다수 있구요.)
09/12/31 00:56
cutiekaras님// 슈퍼스타 K가 서인국 씨가 된 이치와 같은걸지도... (서인국 씨를 뭐라하는건 아니고.. 문자투표 + 주로 대비되는 팬층이 남, 녀인걸 감안해서..)
09/12/31 01:03
cutiekaras님// 위에도 적었지만 소시는 아무래도 남자팬들이 많을 것이고요, 투피엠은 여성들이죠, 이런 투표에서 적극성을 발휘하는 것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입니다
그러면 수퍼주니어는? 글쎄, 아무래도 수주는 좀 지는 태양이라면 투피엠은 중천에 뜬 태양 차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이모팬들도 장난아닌데요, 기본이 100통씩 하던데요
09/12/31 01:05
소시+슈주 해도 2PM에게 밀린 걸 보니 최근의 추세도 있고... 막판에 뜬 게 컸던 것 같아요. 노래는 again&again 였지만 heartbeat의 향기가...
09/12/31 01:42
밍님//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091223135613876&p=starnews
최수종씨는 KBS에서 하는 한국전쟁 드라마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군요.
09/12/31 02:18
김남주씨는 아이들 이름을 부르는데, 고현정씨는 목으로 삼켜서 넘기는 모습이 찡했습니다.
아이들 이름이 맴돌텐데... 그걸 어떻게 참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