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2/01 15:23:35
Name Ms. Anscombe
Subject [일반] <통계로 보는 9월의 PGR> (1) 전체적 조망
지난 번에 10월 한 달 동안의 자료를 통해 간단한 통계를 내 보는 것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참고)

그래서 나온 결과가 이거죠.


<통계로 보는 PGR> 10월. (1) 전체적 조망
<통계로 보는 PGR> 10월. (2) 분야별 분석

이번은 9월편입니다. 전체를 하나의 글로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불필요하게 늘어질 듯 하여 10월편과 같은 형식으로 올립니다.


1. 기본 설명


총 631개의 글을 11개의 범주로 분류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범주는 범주별로 하위 범주들을 갖습니다.


1) 범주 설명


11개의 범주는 스포츠, 일상, 취미, 시사, 연예, 교양, 불판, 비평, 군대, 모임, 공지입니다.


1. 스포츠 : 말 그대로 스포츠와 관련된 글들이 대상이 됩니다.

2. 일상 : 소위 [잡담]이라는 말머리가 붙는 '류'의 글들, 특별히 범주 분류가 어려운 일상적인 이야기들입니다.

3. 취미 : 특정한 종류의 취미를 다루고 있는 글들입니다.

4. 시사 : 신문 기사나 어떠한 정보에 대해 링크를 제공하는 경우, 혹은 사회 현상에 대한 의견 개진, 정보 제공 성격이 강한 글들입니다.

5. 연예 : 취미 범주에 해당되기에는 '연예계 소식'에 국한된 글들입니다.

6. 교양 : 일정 수준의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는 글들입니다. 소식 제공 수준을 넘어서는 정보 제공의 성격이 강한 글들입니다.

7. 불판 : 말 그대로 불판 글들입니다.

8. 비평 : '시사' 범주에 들어가기에는 특정 '사회 현상'에 국한되지 않고, 정보 제공보다는 의견 개진의 성격이 강한 글들입니다.

9. 군대 : 말 그대로 군대와 관련된 글들입니다.

10. 모임 : PGR 내 모임과 관련된 글들입니다.

11. 공지 : 운영진의 공지글입니다.


이 범주들은 (당연히) 자의적 구분이지만, PGR 내 특성을 고려하여 구분이 의미가 있도록 구성했습니다.(군대, 연예와 같은 범주들이 그러합니다)

이번 달의 경우 공지 글이 적은 관계로 모임과 공지를 하나로 묶어서 구성했습니다.


2) 주요 자료

글이 속한 범주, 댓글의 수, 조회수, 추천수, 작성자 등의 가장 기본적인 정보들입니다.


2. 전체적 조망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Total II 는 불판 류 글을 제외한 전체입니다)



<표 1 - 전체 분류>



표를 읽는데 어려운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30일간

총 628개(불판류 제외시 592)의 글을

총 312명이 작성하셨고

총 1,509,475의 조회수에

총 22,436개의 댓글이 달렸고

총 327번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평균 2,404번의 조회수

평균 36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하루 평균 21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페이지가 20개이니, 딱 한 페이지인 셈입니다.




이를 토대로 부분들을 살펴봅시다. 지금부터 나올 자료들은 '불판', '공지', '모임' 범주들을 제외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불판의 경우 특별히 정보적인 성격을 갖지 않음에도 글 수, 특히 댓글 수에서 다른 범주들과 큰 편차를 보이기 때문에 자료의 왜곡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의미에서 '공지' 범주도 제외했으며, '공지'와 비슷한 성격을 갖는 '모임' 범주도 제외했습니다. '불판'을 제외하고는 자료의 성격 자체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차트 1 - 글의 분류별 비율>



다음은 작성된 글 수를 기준으로 각 범주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스포츠가 23%, 일상적인 이야기가 18%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음악, 영화와 같은 취미를 다룬 글, 연예계 소식에 대한 글들이 17%, 12%를 차지했네요.



<차트 2 - 분류별 평균 조회수>



개별 글의 평균 조회수는 2404회(불판 류 제외한)입니다. 이 평균에서 많이 엇나가는 분류가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예, 시사, 비평입니다. 비교적 현재의 이슈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부류들이라는 요인이 작용한 듯 싶습니다. 특히 연예의 경우 4000회를 넘기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개별 범주 분석에 들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범주들은 2000을 중심으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모임 관련글의 조회수가 낮은 것은 그에 관심있는 사람만 클릭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역으로 추론하면, 제목에서부터 특정 분야의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는 글은 조회수가 낮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차트 3 - 분류별 평균 댓글수>



차트 2와 3은 그 범주가 양적으로 차지하는 비율과 무관하게 사람들에게 받은 관심의 정도를 보여줍니다. 조회수에서 연예, 시사가 관심을 많이 받았죠. 댓글에서도 조회수가 높았던 연예, 시사, 비평 범주의 글들에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사실 조회수가 높은만큼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시사에 비해 조회수가 낮았던 비평이 댓글은 더 많이 달렸네요.

지난 번에 조회수와 댓글의 관계를 비교할 수 있는 척도로 (댓글)'관심도'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 번의 설명을 그대로 가져오면) 댓글 관심도는 조회수 1000일 경우 달렸을 댓글의 수를 의미합니다. 조회수가 높을 수록 댓글이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댓글 수의 비교로는 (댓글로 파악하는) 두 글에 대한 관심도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회수의 영향력을 통제해야겠죠.(여기서는 단순 무식한 방법을 썼습니다)

1000을 곱한 것은 순전히 '겉으로 보이는 효과'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결과는 정수로 나와야 하는 법이니까. 어쨌든 의미상은 조회수 1000개당 달릴 댓글 수가 됩니다. 예컨대, 집중도가 매우 높은 불판의 경우 관심도는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댓글이 많다는 것은 두 가지(둘 중 하나, 혹은 둘 다)를 의미합니다.

1. 많은 사람들이 읽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거나 댓글을 쉽게 달 수 있는 분야라서 여러 사람들의 댓글이 달렸다
2. 적당한 사람들이 읽었고,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같은 사람들이 중복 댓글을 많이 달았다

1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범주가 '설문조사'같은 형식을 띠는 글입니다.

예) 영원한 초보,  여러분에게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문장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조회수 2219, 댓글 116, 관심도 52.3)

2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범주가 도발적인 문제제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한 글입니다.

예) 유유히, 내 친구가 게이(조회수 5493, 댓글 210, 관심도 38.2)

'시사'와 '비평'의 경우 2의 성격을 갖는 글들이 많으며, '연예'의 경우 1의 성격을 갖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달 관심도를 살펴봅시다.



<차트 4 - 분류별 관심도>



전반적으로 큰 편차는 나타나지 않지만, 군대가 역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오히려 시사와 연예의 관심도는 낮은 편입니다. 이들에게 달린 댓글들은 높은 조회수만큼의 댓글이 달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차트 5 - 분류별 추천수>



그렇다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분류는 무엇일까요? 글 하나당 추천도 아닌 단순히 각 분류에 속한 글들의 추천수의 합을 구한 결과, 조회수와 댓글수에서 늘 열세인, 글 점유 8%에 불과한 '교양'이 전체 추천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역시 전문적인 내용, 유익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겠죠. 6%의 글 점유율과 비교해 17%로 높은 비율을 보였고, 늘 글이 가장 많은 '스포츠'는 3%에 그쳤습니다. 많은 추천수를 받은 개별 글에 의해 범주 전체가 규정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교양적 성격을 갖는 글들이 추천을 많이 얻는다는 사실은 분명해보입니다.(사실 역으로 말해, 추천을 많이 받는 글들이 '교양'으로 채택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차트 6 - 추천 - 글 점유>



위의 그림은 각 범주가 추천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에서 글 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뺀 것입니다. 교양은 추천비율이 글비율보다 44%나 높게 나타나, 역시 양에 비해 추천을 가장 많이 받는 범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스포츠'는 -20으로 나타났네요. 뭐, 차트 5의 결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만, 그림으로 표현해보면 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비평도 11로 플러스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차트 7 - 날짜별 글 작성수>



이번에는 매일매일 몇 개의 글이 작성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루에 올라오는 글들은 20개입니다. 들쑥날쑥하지만, 대개는 20개 내외로 글이 올라온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대 29개, 최소 12개네요. 재미난 것은 평균적으로 20~25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지난 번에도 살펴봤듯이) 급격히 그래프가 하향하는 구간들입니다. 바로 주말입니다.

첫번째 주말인 5, 6일이 19, 18, 그 다음 주말은 평균 16.5개입니다. 그 다음 주말도 평균 17.5개에 머물렀죠. 마지막 주말도 17개입니다. 특히 13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바뀔 때와 토요일인 26일에서 27일 일요일로 바뀔 때의 급격한 기울기가 눈에 잘 들어오네요. 붉은 색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차트 8 - 평일과 휴일 비교>



그래서 평일과 휴일에 작성되는 글과 댓글수를 비교했습니다. 물론 평균이죠. 10월도 그랬는데, 역시 평일에 더 많은 글이 올라오지만, 댓글에서는 휴일이 더 많습니다. 글은 많은 사람들이 상주할 때 많이 작성되지만, 댓글은 적은 사람들이라도 높은 집중도로 작성해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3. 각종 순위표

이번 한 달에 대한 다양한 순위표입니다.



<표 2 - 최다 글 작성자>



9월에 가장 많이 글을 쓰신 분은 돌아와요오스틴 님입니다. 27개의 글, 모두 야구 프리뷰 관련글입니다. 더불어 불판 글도 하나 작성해 주셨습니다. 30일간 27차례, 꾸준히 써 주셨네요. The xian 님도 이틀에 한 번꼴로 글을 쓰셨습니다. 한국 야구사와 신발 분야에서 작정하고 써 주시는 유니콘스 님과 해피 님도 보입니다.



<표 3 - 최다 댓글 작성자>



자신이 작성한 글에 달린 댓글의 합을 뜻합니다. 당연히 많은 글을 쓰신 분이 유리하겠지만, 각각의 글에 달린 댓글들의 양도 중요하겠죠. 워낙에 많은 글을 쓰신 돌아와요오스틴 님이 981개로 여기서도 1위네요.(불판은 제외입니다) 戰國時代 님과 유유히 님은 쓰신 글의 수만큼이나 각각의 글이 논란들을 불러오면서 많은 댓글이 달리는 글들도 쓰셨습니다. 戰國時代 님의 경우 기획사 관련글이 245개, 유유히 님의 경우 2개의 글이 세 자리수 댓글을 기록했네요. 5위의 제네식 님은 글 딱 한개를 쓰셨습니다. 어떤 글인지는 다음에 나옵니다.



<표 4 - 최다 추천글 작성자>



작성한 글들의 추천수를 합한 것입니다. 신발에 대한 6개의 글로 66회의 추천을 받으신 해피 님이 1위네요. 타츠야 님은 단 하나의 글로 44회의 추천을 받으셨습니다. Arata, happyend 님도 꾸준하게 추천을 받으셨네요.



<표 5 - 최다 조회수>



628개의 글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글들입니다. 1위는 10월과 마찬가지로 슈퍼스타k 관련 글이네요. 조금 알쏭달쏭합니다. 무려 15062회입니다. 그리고 한 달간 가장 충격적인 이슈였던 조두순 사건과 관련된 글이 14557회로 2위이고, 5위도 같은 이슈입니다. 3위는 약간 뜬금없게도 이해찬 전 총리 소식, 4위는 박재범이네요.



<표 6 - 최다 댓글>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글 5개입니다. 뭔가 가장 격했던 글이라고 해야겠죠. 역시 조두순 관련 글이 1위입니다. 앞서 언급한 제네식 님의 글입니다. 무려 341개가 달렸습니다. 이런 글은 본문 글보다 댓글로 인한 논쟁이 격했다고 해야겠죠. 간발의 차로 2위에 오른 야구 글은 박용택-홍성흔 타격 1위 경쟁, 3위는 뜬금없이 논란이 되었던 이용규-김현회 기자 문제입니다. 그리고 연예 분야를 달군 박재범(아예 하위 범주로 처리했는데) 사건이 4, 5위입니다. 10월 최다 댓글이 204개인데, 9월 5위 댓글이 273개네요. 여러 모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표 7 - 최다 추천 글>



여러분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입니다.

글 하나로 개인 추천 2위에 오른 타츠야 님의 글이 무려 44회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물론 에게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6개의 신발 글 중 34개의 추천을 받은 해피 님의 글이 2위. 일상과 관련된.. 문학적 느낌이 풍기는 네로울프 님의 인상적인 글도 17회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멋진 사진이 담긴 Arata 님의 글과 장애인 문제에 대해 '진심'이 담긴 Love.of.Tears. 님의 글도 15회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만큼 좋은 글도 많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분류별로 살펴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01 15:27
수정 아이콘
잘 보고 갑니다. 조회수 10의 따끈따끈함이 느껴지네요!
최다 추천 글 다섯개를 저는 모두 추천했었군요 :>
나두미키
09/12/01 15:30
수정 아이콘
보기 쉬운 정리 감사합니다...
흠.. 성별로 분류되는 내용도 있으면 재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디스
09/12/01 15:31
수정 아이콘
9월의 pgr... 11월이 오타겠죠?
잘봤습니다.^^
Ms. Anscombe
09/12/01 15:33
수정 아이콘
라이디스님// 9월 맞습니다.

나두미키님// 성별과 연령이 매우 흥미롭겠습니다만, 저는 그걸 확보할 수 없네요.
09/12/01 15:36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성별 연령 레벨 개개인별글종류별댓글수 이런걸 다 파악하려면 아무래도 서버에서 프로파일링을 해야 하니..;
라이디스
09/12/01 15:37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아 그렇군요;;;; 박재범씨 일이 9월에 일어난 일이었었나요..;
09/12/01 15:38
수정 아이콘
성별 분류해 봐야.. 뭐.............
09/12/01 15:45
수정 아이콘
또 만드셨군요..
이거 계속 만드시다간, 영원히 만드셔야 할지도..하핫
잘 읽었습니다..
어진나라
09/12/01 16:47
수정 아이콘
쌩뚱맞지면 9월 얘기하시니까 아주 먼 과거처럼 느껴집니다. 그 때 군대에 있었거든요...-_-a
11월달 것도 기대됩니다. 꼭 만들어 주세요 :D
달덩이
09/12/01 16:51
수정 아이콘
다행히 9월은 순위에 없군요...
날카로운비수
09/12/01 17:29
수정 아이콘
무,,,,섭습니다
부엉이
09/12/01 19:26
수정 아이콘
성별분리하면...분리왜한건지 모를듯한기분이...
릴리러쉬
09/12/01 21:43
수정 아이콘
미리추천.
09/12/01 22:59
수정 아이콘
6개의 글로 66개의 추천... 피지알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666 뭔가 불길한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986 [일반] 대충돌 - 인천의 킹메이커 징크스 vs 신태용의 징크스 브레이커 [22] LowTemplar2874 09/12/02 2874 0
17985 [일반] 묻혀지나가는 화제거리들 [32] Toby5561 09/12/02 5561 0
17984 [일반] 2009년 48주차(11/23~11/29) 박스오피스 순위 - '극장에 내린 비, 강우량은?' [22] AnDes5347 09/12/02 5347 0
17983 [일반] [잡담]쌀쌀해지면 생각나는 노래들(더불어 추천도 해주세요 ~^^) [27] 달덩이3286 09/12/02 3286 0
17982 [일반] 제 4회 캐치볼 모임 안내입니다^_^ [28] Lixhia2753 09/12/02 2753 0
17981 [일반] 던파 해킹을 당했습니다. [25] 개떵이다5333 09/12/02 5333 0
17980 [일반] [야구] 아퀼리노 로페즈~ 기아와 재계약!!! [50] 여자예비역4930 09/12/02 4930 0
17979 [일반] [펌, 본격 판님 소환글] 원숭이의 첫 화폐 경제 [60] OrBef212499 09/12/02 12499 0
17978 [일반] 어떤 대통령 선거와 급진성에 대한 우리의 태도 [6] swordfish3650 09/12/02 3650 0
17977 [일반] 밤. 불현듯. [5] 헥스밤3743 09/12/02 3743 0
17976 [일반] 내가 생각하는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원피스 [55] 총사령관5885 09/12/02 5885 0
17974 [일반] [동영상]로봇 공학 [6] wook983044 09/12/02 3044 0
17972 [일반] Bulgaria, 흑해 연안의 작은 해안 휴양 도시 Varna [7] NecoAki3435 09/12/01 3435 0
17971 [일반] [인증해피] 루나는 뭐에요? 루나트레이너 2부 입니다.(수정) [18] 해피8340 09/12/01 8340 0
17970 [일반] 1994년의 노래 세 곡 [35] 늘푸른솔6703 09/12/01 6703 0
17969 [일반] 2009 MelOn Music Awards 투표 중간 집계... (1일 밤 10시 상황) [10] CrazY_BoY3601 09/12/01 3601 1
17968 [일반] 보낸 문자는 잊어 버려야 한다. [24] 50b6764 09/12/01 6764 3
17967 [일반] 스타2 각 종족의 테마 [33] xeno7651 09/12/01 7651 0
17966 [일반] 남자분들 당신의 머리는 안전하십니까??(P.S 추가) [87] WraPPin8233 09/12/01 8233 0
17964 [일반] 음식에 관한 팬덤 [70] 굿바이레이캬6233 09/12/01 6233 0
17963 [일반] 미리보는 그랑프리 파이널_여자싱글 프리프로그램 [10] 달덩이3870 09/12/01 3870 0
17962 [일반] <통계로 보는 9월의 PGR> (1) 전체적 조망 [14] Ms. Anscombe17776 09/12/01 17776 5
17961 [일반] 네~~ 올해 꼴찌했습니다. 그런데... [41] 멀면 벙커링4752 09/12/01 47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