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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28 23:45:44
Name 가라한
Subject [일반] 아이폰과 윈도우 모바일 폰 비교
원래는 전 글에 합치려던 내용인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따로 분리 했습니다.

이번 글은 그냥 간단하게 쓰고 끝내려 합니다.


사실 제가 뭐 고수도 아니고 이런 글 쓰기는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 그냥 스마트 폰을 전혀 모르는 분들 기준으로 간단히 쓰겠습니다.


현재 기사를 보면 아이폰 vs 옴니아 비교 기사가 많이 뜹니다.

물론 옴니아 절대 후진 폰 아닙니다.

기사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펙 상으로는 아이폰 보다 우세하기도 하구요.
(사실 더 따지면 이 부분에도 좀 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휴대폰과는 달리 스마트 폰에는 스펙 보다 더 중요한 팩터가 있습니다.

바로 OS 와 Software죠.


옴니아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씁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출시 된 대부분의 스마트 폰도 그렇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mobile OS로는 절대 좋은 평가를 받는 OS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쓰기가 쉽지 않고 세팅이 너무 복잡하며 Interface 도 너무나 불편합니다.

물론 이것은 일반인과 노멀 유저 기준이고 파워 유저로 가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세팅의 폭이 넓기 때문에 파워 유저라면 자기 입맛대로 초절정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훨씬 파워풀하게 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파워 유저의 얘기일 뿐.

저도 나름 개발자이기도 하고 Palm 때 PDA도 좀 만져 봤구요.

한 5년 정도 몇 대의 윈모 스마트 폰을 써 봤습니다만.


정말 힘들어요....ㅠ_ㅠ

삶을 easy하고 smart하게 살아 보고자 산 스마트 폰인데 바쁜 직딩의 몸으로 어느 정도 쓸만하게 하려면

뭐 이렇게 찾아보고 공부하고 세팅하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지 짜증 만빵입니다.

메모리 관리도 잘 안 되서 따로 설정하고 뭐 깔아줘야 되구요.



글고 아이폰이 스펙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OS 및 최적화의 힘으로 체감 효과(?)는 훨씬 뛰어납니다.

특히 모바일 인터넷 하려면 차이는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실제 구동상의 차이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 해 주세요.

http://link.egloos.com/4282147



암튼 아이폰이 스펙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말 그자체로는 사실인데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다(?) 뭐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옴니아2와 비교하자면 실제 체감 상 스펙 열세가 명확한 부분은 카메라 화소라고 봅니다.


그러면 아이폰에는 단점이 없느냐? 물론 많이 있습니다.

많이 알려졌지만 배터리 교체 불가하고 메모리 확장 슬롯도 없습니다.

OS 상으로는 멀티 태스킹 안 됩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뭐가 더 좋으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이엔드 유저이거나 폰 가지고 놀고 커스터마이징 좋아하셔서 폰 성능을 극한까지 뽑아내시려면 윈모 폰도 괜찮습니다.

추가로 그러면 안 되겠지만 어둠의 경로로 애플리케이션 구하기에도 이쪽이 좀 수월하구요.


그러나 그냥 편하면서도 쿨하게 스마트 폰과 모바일 인터넷 그리고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적절히 돈 주고 즐기겠다는 분들께는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배터리 교체 안 된다지만 일반적으로 쓰는데 별 문제 없다고 하고 기본 16GB/32GB 기본 메모리면 영화 많이 볼것 아니면 별 불편 없구요.


단 이것은 현재 상태만을 이야기 한 것이고 앞으로 시장 상황을 좀 더 말씀 드리자면.

일단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폰들이 곧 혹은 언젠가(?) 출시될텐데 역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모토롤라에서 상당히 괜찮은 안드로이드 폰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윈도우 모바일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그간의 허접함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인지라 곧 신버전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여기서 UI 쪽에 어느 정도 향상이 있느냐가 앞으로의 변수가 될 것 같구요.

그리고 대만의 HTC라는 메이커에서 윈모로 HD2라는 놈이 나왔는데 이게 진짜 물건입니다. 옴니아 보다 훨씬 좋구요.

문제는 안드로이드 폰들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국내 출시가 되겠는가? 된다면 언제 되느냐 하는 문제겠지요.


아무튼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이 많이 들어간 글이니 참고로만 하시구요.

혹 새로이 스마트 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요금제나 기타 사항도 잘 비교하시고 스마트 폰 동호회도 알아보시고 하셔서 잘 결정하셨음 하네요.



그나저나 저는 아이폰 사고 싶은데 딱 하나의 필수 어플이 아이폰에 없는 관계로 앞으로도 계속 옴니아를 써야만 하는군요. 이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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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8 23:51
수정 아이콘
SKT는 스마트폰쪽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안드로이드폰중 하나인 드로이드에 DRM걸고 '쓸모없는 기능'인 와이파이를 빼서 '한국형 스마트폰'을 만들겠다고 사실상 선언했죠. 다른 스마트폰들도 그런 식일 것 같습니다.
가라한
09/11/28 23:55
수정 아이콘
Kivol님// SKT 저도 치가 떨립니다.
저는 스마트 폰에서 무선 인터넷이 반드시 필요한 입장인데요.
옴니아 처음 샀더니 만원짜리 요금제가 33메가 그 다음은 1기가 2만3천원.
이번 달에 스마트 폰 요금제 개편 되기 전까지 한달에 300메가 데이터 쓰려고 SKT 가져다 바친 요금을 생각하면......-_-;;
09/11/29 00:00
수정 아이콘
근데 결국 아이폰으로는 뭘 하는 건가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해요
Zakk Wylde
09/11/29 00:06
수정 아이콘
WiFi 쓰는데 돈 내는건 참...
다른 나라에서도 WiFi 쓰는데 돈 내야 되나요??? -_ -
내 공유기로 접속해서 내가 WiFi 쓰는데도 돈 내야 하나요? 흐흐
가라한
09/11/29 00:06
수정 아이콘
wook98님// 그건 컴퓨터로는 결국 무얼 하나요? 라는 질문과 비슷한 질문이시네요.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휴대폰 + 컴퓨터 + mobile internet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보다 성능은 훨씬 떨어지지만 아무튼 컴퓨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OS도 깔려 있구요.
쓰기는 훨씬 불편하지만 아무튼 기본적으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건 다 할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컴퓨터 처럼 유저가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지요.
09/11/29 00:09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wi-fi쓰는데 돈을 낸다니요? 그런경우도 있나요?
샴페인슈퍼노
09/11/29 00:18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예전 영국에서 아이폰 3G 8기가 짜리를 쓴 적이 있는데 그 때엔 wi-fi가능 지역에서 스카이프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통화하는 기능을 유용하게 써먹었는데 이번에 한국에 발매된 아이폰도 스카이프 프로그램 설치 할 수 있나요?? 그 기능 뺀다 어쩐다 말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요.
Zakk Wylde
09/11/29 00:18
수정 아이콘
karoo님// 제가 댓글을 잘못 봤네요. WiFi 돈 내라는게 아니라 WiFi를 뺀다는 말이었군요..
09/11/29 00:19
수정 아이콘
샴페인슈퍼노바님 // 가능한걸로 압니다. 근데 스카이프로 일반통화를 하는건 완전 무료는 아닙니다.
snookiex
09/11/29 00:25
수정 아이콘
저도 옴니아 약정 기간이 남았지만 그냥 아이폰으로 갈아타 버렸습니다.
나름 WM 튜닝해서 쓰고 있는데 인터페이스는 얼추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어놓긴 했는데
반응 속도, 메모리 관리 등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이 부분은 튜닝한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구요.
그리고 WM6.1이 스타일러스 펜 없이 사용하기는 너무 불편한 OS이기도 합니다.
결정적으로 SKT의 스마트폰 요금제도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옴니아2와 아이폰 스펙 비교하면서 CPU 클럭이 옴니아2가 더 높다고 하는데
아이폰은 Cortex-A8, 옴니아2는 ARM11을 사용합니다.
아키텍쳐와 클럭 등을 비교하면 성능은 비슷하지만
옴니아2는 L2 cache가 없어서 멀티미디어 쪽에서 밀린다고 하더군요.
가라한
09/11/29 00:25
수정 아이콘
샴페인슈퍼노바님// 정확한지는 모르나 SKT는 아이폰 협상 중에 Wifi 막아달라는 요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 측에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구요.
SKT와 협상이 틀어진 가장 큰 이유가 Wifi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KT의 행보를 보면 Nespot으로 구축해 놓은 Wifi 망을 SKT에 대항하는 주무기로 삼을 것 같네요.
앞으로 스마트폰 비중이 점점 커진다면 SKT로서는 커다란 자충수를 두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샴페인슈퍼노
09/11/29 00:26
수정 아이콘
시츄님// 가능한가요?? 예전에 거기에 관련된 기사를 본 기억이 나서요..
완전 무료가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학교 무선인터넷 공짜니깐 여친집에 무선공유기만 하나 달아주면....

저녁엔 무료통화 룰루랄라~~


다만 안타까운건 둘다 아이폰 살 생각은 별로 없다는게.....
샴페인슈퍼노
09/11/29 00:30
수정 아이콘
가라한님// 저도 현재 SKT를 쓰고 있습니다. 제 폰은 3년전 구닥다리 스카이.. 그래서 데이터 요금제 관련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신경도 안썼지만 요즘들리는 SKT의 횡포와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동은 너무나도 화가 나네요.

도대체 Wifi기능을 왜 빼려고 하는건가요? 단지 데이터 요금제 더 팔아먹기 위해서인가요??
제 기준으로는 뻘짓 작렬이군요.. 세계적인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짜증나서 한시라도 빨리 갈아타고 싶은 맘은 굴뚝같습니다.
09/11/29 00:30
수정 아이콘
iPAQ PDA를 쓰던 유저로써, windows moblie은 윈도우 98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쓰기 전까지 하루에 서너시간은 프로그램 설치나 세팅에 시간을 보냈네요. 스마트폰 생각하시는 유저분들은 결단코 제외하셔도 되는 운영체제입니다.
가라한
09/11/29 00:38
수정 아이콘
샴페인슈퍼노바님// 네 맞습니다. 단지 데이터 요금제 더 팔아먹기 위해서죠.
옴니아 처음 출시 때 SKT 고위 임원이 간담회에서 한 얘기 보면 데이터 요금제가 미래 수익원이라는 생각이 확고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당연하지만 문제는 그 방식이 너무 단순 무식하다는 거.....-_-;;
저변 확대는 생각도 않고 어떻게든 비싸게 팔아 먹으려고만 하죠.
이번 SKT 쪽에서 만든 앱 스토어는 Wifi 로 접속 불가입니다. 개발자들에게 받는 등록 비용도 너무 비싸구요.
아무튼 마인드가 공생해서 파이를 키우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죠.
물론 KT나 LGT도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닙니다만 SKT는 1위 브랜드를 믿고 너무 정도가 심한 것 같애요.
SCVgoodtogosir
09/11/29 00:52
수정 아이콘
WM은 쓰려면 전공공부 하듯 공부해야되죠...;;
소인배
09/11/29 01:19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옴니아2보다 사양이 떨어진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만...
오가사카
09/11/29 01:24
수정 아이콘
옴니아2 나오자마자사고 일주일동안 공부한걸 생각하면....
지금은 대부분카페에 초보자게시판이라고 동영상까지 찍어서 다 올려놨더만요

옴니아2는 웹서핑이나 미디어기능에 특화된 폰입니다
특히 웹서핑해보면 컴터랑 큰차이없다는...
아이폰은 방대한 어플로 전지전능을 실현하는폰이구요
옴니아2랑 아이폰은 장단점이 너무나도 뚜렸해서 싸울일도 사실없죠
09/11/29 01:28
수정 아이콘
저도 윈모폰에 올리는 앱위젯 개발하고 있는데,
단말 모델마다 성능차이가 엄청나게 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윈모 OS는 아이폰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지요.
최신 버전인 6.5로 개발하면서도 이게 무슨 스마트 폰이야. 스마트폰 멀었구나 이런 느낌이랄까요.

대신 제가 직접 뭔가를 만들어서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윈모가 가진 장점이지요.
아이폰 앱 개발은 할줄 모르거든요 크

어쨌든 약정기간이 남았는데 약정깨고 위약금물고 아이폰 구입을할까 고민중입니다. 상황 좀 보려구요.
타나토노트
09/11/29 01:29
수정 아이콘
Kivol님// 댓글 보니까 며칠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났습니다.
http://v.daum.net/link/4900097
여기에 있는 SKT 답변메일 보니까 참...
elecviva
09/11/29 01:32
수정 아이콘
Schol님 말씀에 심히 동감합니다.
iPAQ PDA를 쓰면서 성격을 버렸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은 정말 불편 그 자체의 시스템입니다.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줘도 안 쓸겁니다.

하아.. 잊고 싶은 기억...
뱃살토스
09/11/29 01:43
수정 아이콘
오늘 출시행사가 있었대서.. 아 어제 였구나..
아이폰 관련 기사 검색중입니다. 저는 추이를 살펴보고, 아이폰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시간 조금만 보내면 다양한 의견과 체험담 및 리뷰가 올라오겠죠.
또 한가지 아이폰을 버린건지 놓친것인지 모를 SKT의 대응전략이 어떻게 나올까 흥미진진해지네요.
시작은 일단 T옴냐 가격을 낮춘 것으로 한 모양인데,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고, 이어서 대응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쟁이 주는 장점이 KT의 아이폰 출시로 이번엔 잘 통한 것 같습니다.
낙타입냄새
09/11/29 02:14
수정 아이콘
KT옴니아가 대세가 될꺼 같에요 와이브로 탑재를 하였기에 스마트폰은 KT가 차지할듯
TheInferno [FAS]
09/11/29 03:53
수정 아이콘
아이폰 하나 들어온다고 벌벌 떨면서 이 난리를 치는거보니 한미 FTA 시작하면 우리나라 대기업 많이 망할듯요
학교얘들
09/11/29 11:04
수정 아이콘
터치3세대 가지고 일주일 공부했어도 이해못한 저는
옴니아는 그림의 떡이겠군요 ;;
Black & White
09/11/29 12:09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애플까에 가까운 성향을 가졌지만... 옴니아2와 비교하면 아이폰의 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진짜 SW 엉망입니다. 보기만 좋게 만들려고 했다는 티가 확확 납니다.(그것도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지만...)
애플은 기기도 기기지만, 장사를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어플 개발자들 까지 통제를 하는 앱스토어(윈윈이죠.. 애플이나 개발자나..)
전용성/폐쇄성에서 오는 OS의 안정성. 그리고 반보정도 앞서간 개념.

제가 보기엔 현재 WM에서 아이폰에 대적할만한 기기는 HD2밖엔 안보입니다.
이것도 스펙빨로 WM을 극복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대단하죠.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 발전의 여지가 상당히 많지만, 아직은 아이폰OS에 약간 못미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심비안은 약간 도태된 느낌. RIM은 비지니스 특화 이미지가 강하구요...
모바일 OS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마소가 wm7을 어떻게 들고 나올지 약간 기대가 됩니다.
아이폰을 확실히 넘어선다고 기대하긴 힘들지만... 균형은 맞춰줬으면 합니다.
09/11/29 19:44
수정 아이콘
최근나오는 윈모6부터는 어떤지 모르겠느데 그전까지는 메모리 관리가 .... 심심하면 메모리가 부족해져서 전화랑 문자를 씹는일이 많았습니다. 업무용으로 쓰실분들에건 최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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