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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7 22:29
아무것도 결정된것은 없고..행정도시보다는 다른 것으로 만들것이다라고 하는데
일단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것,,, 언제 결정하나요?
09/11/27 22:30
지금 시작할 때 지난 걸로 알고 있는데 댓글이 겨우 이거밖에 없네요.
PGR분들에게 철저히 외면받는군요.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09/11/27 22:31
말을 이리저리 빙빙 돌려서 질문자가 무슨 질문을 했는지 햇깔리게 만드는 고도의 화술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망한 독일의 운하는 되고 망한 독일의 수도분할은 안된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09/11/27 22:33
근데 이명박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저는 난독증인가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분명 말은 하는데..
09/11/27 22:34
저만 그런가요? 지금 가카께서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분명 한국어로 말하고 있는거 같긴 한데 뭔 뜻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요;;; 난청증이라도 생겼나!?
09/11/27 22:35
충남 연기 군청.....대박인데요.........이 질문,...과연...
연기 군수 제대로 공격 들어가는데요?
09/11/27 22:38
했던말만 반복하는 것 같고 요점을 모르겠네요... 일단 보기는 보는데~ 나중에 능력자분들이 정리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놈의 망할 언어이해력...
09/11/27 22:39
보신다던 아버지께서 30분을 못버티시고 채널을 돌리셨네요;;
어짜피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던데요..... 나중에 기사로 정리된거나 봐야겠습니다-_-;;; 저 말 그대로 기사쓰진 않을꺼라 믿습니다;; 기사는 요점이라도 있겠죠.......
09/11/27 22:41
보상..........--;;;;;;;;;;;;;;;; 뭐라고 하는거죠..
주민에 의해 뽑혀진 사람이지만..나라의 일을 걱정해야 하니깐 무엇이 주민에게 도움이 될는지 도움이 되냐니... 에휴...내가 충청도에 살았으면 폭발했겠군요.
09/11/27 22:41
사회자가 좀... 질문이 이러이런건데 요점을 좀 벗어났다고 콕콕 찝어줬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아오~~~~~~~~~~~~~~~~~~~~~~~~~~~~~~~
09/11/27 22:43
뭐... 지금까지 쭉 보다가 왔는데, 계속 봐도 별 기대할 얘기는 없을 듯... 적어도 그분께서 답변하시는 이야기에는 말이죠.
시민패널에 약간 기대해보지만, 걸러낼 건 다 걸러냈겠죠.
09/11/27 22:43
대통령 이야기 중간에 요점에 대해서만 답변해달라고 끊을 수 없나요?
누가 잘하는 요점 흐리기 스킬 배워왔나 봅니다. 아 보고있기 힘드네요.
09/11/27 22:43
전 TV 껐습니다.
나중에 나올 뉴스들이 상당부분 결점을 삭제하고 나오겠지만, 차라리 그런 뉴스를 보고 짐작하는 게 낫겠습니다. 아니면 능력자들이 나중에 올려주는 편집영상을 보든가요. 제가 무슨 '돌리틀 선생'도 아니고, 방송 듣기 참 거북하고 어렵습니다. 인간의 호불호를 떠나 방송 자체를 듣기가 싫습니다.
09/11/27 22:44
말을 잘 못알아듣게 하는 건 나름 전략일지도... 웬지 못알아들었지만 웬지 맞는 말 한것 같아. 고로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분을 지지하게 되고...
09/11/27 22:47
심플 하네요 참여 정부나 DJ 때 처럼 배틀 토론을 기대 했는데 그냥 무난한 질문하고 대통령님이 그동안 조중동에서 열심히 선전한걸 장시간 설명중 입니다
국민과의 대화나 토론이 아니라 그냥 그당이 할말만 하는 정책 설명회 느낌이 나네요 집권하고 겨우 2 번째 토론회인데 너무 간단해서 흥이 안나는 군요 몇년 전만 해도 시도 때도 없이 토론이 난무하고 대통령도 미디어에 자주 나와서 토론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 하는데...
09/11/27 22:47
쥐가 사람말하는 것이 진귀한 장면이긴 한데
더이상은 비위가 상해서 못 보겠네요. 그냥 씻고 오늘 못본 스타리그 16강 경기나 즐겨야 겠습니다 -_-
09/11/27 22:48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글쎄요. 전략이라고 보기엔 지금까지 그 분이 보여준 화술이 백이면 백 다 형편없어서요. 물론 진짜 뛰어난 언변과 화술을 숨기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면 인정할 수 있는 용의는 있지만서도......
09/11/27 22:51
이제 청계천을 까면서 들어가면 MB가 과연 뭐라고 할지.
보를 만들어 대는 기술과 자연 복원은 크게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_~
09/11/27 22:53
Elminsis님// 지금 설득 논조는 홍수의 대부분 원인이 '높아진 강바닥'에 있다고 풀어가고 있습니다.
강 바닥만 파는 거면 말은 맞아 보이는데...실제로 4대강 공사는 그런게 아니라죠...웡.
09/11/27 22:53
현대건설 사장까지 한분이 이렇게 언변과 화술이 안좋을수있나요?..
듣다듣다보면 내용도 안들리고 질문이 뭐였는지 대답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4대강이야기 하는거 맞죠...?
09/11/27 22:57
이 방송에서 그분이 거짓 사실을 이야기하면 허위사실유포죄로 걸리는 거 아닌가요?
아... 하긴 고매하신 학자 몇분께서 재빨리 논문 써주시면 되긴 하겠네요.
09/11/27 22:59
아 이거 불판 댓글이 너무 웃겨요 ㅠㅠ
나중에 꼭 다운받아서라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분노와 무력감을 되새겨서 저를 채찍질하는데 써야겠어요!!
09/11/27 23:00
고기로봇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수질을 되돌릴 수 있는지 알지 못하겠는데;;
고기로봇 자체가 어느 정도 효과일런지요. 대충이라도 아시는 분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이건 대통령님에게 물어야 하는건가요? 이것도 뻥카인가요;;
09/11/27 23:01
하쿠나마타타님// 고기로봇은 그냥 모니터링 역할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고기와 놀아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 낚시는 안 문다고 합니다 ... -_-
09/11/27 23:01
저 지금 불판만 보고 있는데 진짜 웃겨요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폭발해하는거 신상호 선수의 아웃사이더 명경기 이후로 처음 봅니다!!!
09/11/27 23:02
4대강 예산 관련 논조 : 현재 홍수 막는데 4조씩 들어감 -> 여기에 1~2조 보태서 4대강 예산 씀 -> 완공되면 홍수 안남
...이런 논리라고 보면 됩니까?
09/11/27 23:02
대책없는 강원도드립...
수해 난데 나잖아요............강원도에 4대강 건설해 달라고요... 강원도는 버리는팬가..-0-
09/11/27 23:04
여기 계신분들이 진정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희대의 떡밥(죄송합니다..전 이 두분의 지지자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으로도 변명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점입니다. 지크 가카!
09/11/27 23:05
사실좀괜찮은밑힌자 님/ 그건 아니구요, 제 생각입니다 그냥; 과연 우리나라가 홍수피해를 철저히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부분이라;
09/11/27 23:05
lotte_giants님// 저탄소는 모든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압으로 3년동안 모든 사업은 녹색성장을 기본으로...
아 아랫배가 아프네요.
09/11/27 23:08
으하하하하 우리 위대한 령도자 님의 말을 지금 불판으로 보고 있자니 간츠에서 무슨 성인이 말하는 것 같네요.
자꾸 알 수 없는 말만 해대는...
09/11/27 23:08
그러니까 복지예산줄여서 4대강을 해도
4대강으로 인한 홍수/태풍 피해로 인해 드는 예산이 줄어드니 궁극적으로는 더 이익이고 저탄소 녹색산업쪽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말인가요?
09/11/27 23:09
구글에 검색했더니 87조 머 이런게 나오네요. 진실은 모르겠습니다.
http://www.mirae22.com/zbxe/?mid=free&listStyle=list&document_srl=275211
09/11/27 23:09
아나운서가 참다참다 못해 시간핑계대고 끊은것으로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무슨 질문을 해도 4대강 홍보로 넘어가니...
09/11/27 23:12
저 원래 청춘불패 안보는데 그냥 청춘불패 볼랍니다.
얼레벌레 안건 하나씩 넘어 가는거 보니까 속터지네요. 대화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르는 듯 합니다.
09/11/27 23:18
조경드립으로 갑자기 그분과 싱크로 500%되는 아버지를 보며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저거 듣고 국가적 사업이다 라고 하고 관대하게 넘어가겠죠?? 휴.....보기 싫어서 방에 있는데도 다 들리네요 ㅡㅠ
09/11/27 23:19
저도 보다가 하도 답답해서 그냥 채널 돌렸는데 청춘불패 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겠네요
이거 보면서 다시 확실히 느낀건 우리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란 거네요
09/11/27 23:19
도대체 뭘 기대하셨습니까... 애초에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이 쇼의 목적은 뻔했습니다.
2시간이나 공중파 3개 방송사의 시간을 잡아먹은 것이 아우... 이거야 말로 '전파낭비' 입니다. 다른 게 전파낭비가 아니라 연예계 가십뉴스도 이 쇼보다 나을 겁니다. 지들끼리 절친이라고 떠들어대고 폭로한다고 떠들고 웃는 것도 이런 전파낭비의 수준은 아닐겁니다.
09/11/27 23:19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생방송인거 맞죠,,?? 근데 자막 하시는분은 저 질문을 듣고 저렇게 정리를 착착 해서 할수 있는건지.... 궁금한데......
09/11/27 23:21
델몬트콜드님// 이미 무슨 말을 할지 미리 작성해 놓은 것을 읽고 있으니 자막정리가 쉽죠. 굳이 생방으로 할 이유가 전혀없는 '쇼' 입니다.
09/11/27 23:23
생방도 아니고 사고 걱정에 5분 지연방송이랍니다. 애혀....정말 봐주질 못하겠군....청와대 회의는 어떻게 할까..저렇게 말귀를 못알아듣고 지말만 하는데....
09/11/27 23:24
아~~ 듣기 좋은 목소리도 아니신데!!
설명도 요목조목 잘 못하시는데!! 말이 너무 많아!!! 그래도 질문이(질문만) 괜찮아서 나름 배울것이 있는 방송 입니다.
09/11/27 23:24
MementoMei님// 준비한 대본대로 잘하고 있는 지 체크하고 있겠죠. 그리고 끄적이는 모습을 보여야 대본을 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출 수 있을 거라고 믿나보죠.
09/11/27 23:30
왜 돈 많은 사람은 알아서 착한 일 할거라고 생각하고
왜 돈 없는 사람은 게으를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 신용도 평가일까요.
09/11/27 23:47
지금 너무 어이없는 얘기를 하네요...
공부 부담을 줄이는게 목적인데, 성적 공개를 해서 교장선생님이 긴장타면 어떻게 공부 부담이 줄어드나요?
09/11/27 23:48
입학사정관제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뭐 기준이야 잘 만들어져있겠지만, 대학교에서 나쁜 맘만 먹으면 저 제도야말로 부와 권력과 교육의 세습이 가능한 -_-;;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모든 입시제도보다도 나쁜 것 같은데요. ;;; 사실상 기부 입학도 가능하지 않나요? 성적이 안 좋아도 입학사정관이 점수 뿔려주면 되니까?
09/11/27 23:49
..........................................................................................-_-;
상어이빨님// 뭐 그렇긴 하네요-_-;
09/11/27 23:59
중앙일보 논설위원께서는...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데(솔직히 가이드라인도 자기가 다 이야기하고;;)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시는군요.
09/11/28 00:03
lotte_giants님// 지금 듣고 있는데 그런 듯 합니다 - _- 대한민국이 인정받는 거랑 그 시민들의 행복이 무슨 상관입니까;
09/11/28 00:04
국가가 인정받는걸로 국민이 행복해진다면 미국 시민들이 제일 행복하겠죠... 으...
미디어법 등장. 하지만 답변은 은하계에서 들려올 겁니다.
09/11/28 00:08
...
아니 지금 어설픈 카운셀러의 일반론이나 듣자고 방송 보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지금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읽고 계신 건가요?
09/11/28 00:09
공부를 선택한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걸 선택한 사람들 모두 인정을 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뭔 개소리를 저렇게 돌려가면서 하는지....
09/11/28 00:10
소통??
자기 할말만 다하고 듣지는 않았으면서 무슨 소통이라는 거죠?? 막판에 최고의 개 to the 드립이 나왔네요. 그것도 MBC 앵커 입에서요. 허허;;;
09/11/28 00:13
다음에도 이런 자리 있었으면 좋겠다니 다음 대통령과의 대화는 시민논객으로 봉하마을 주민 50분과 연기군 주민 50분을 앉혀놓고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WWE가 될려나요.
09/11/28 00:20
무한의 질럿님// 병림픽 크크크크
45분정도까지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채널 돌렸는데, 댓글 죽 읽어보니 마지막까지 엄한 소리만 하다가 끝났나 보네요... -_-;;
09/11/28 02:33
딱딱한 분위기에서 그런 가벼운 질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인이니 그런질문을 소화할수있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일로 괜히 박현빈씨 태러(?)당하는거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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