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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25 11:32:11
Name 달덩이
Subject [일반] 내 맘대로 미리보는 그랑프리 파이널 _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솔직히, 피겨기술.. 이런거 잘 모릅니다.(점프 도입 궤적은 늘 헷갈리고, 스핀 레벨업 요건 따위는 보자마자 잊어버리기 일쑤, 스텝은 애초
  에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몰라도 보고 즐기는데 지장 없다는 전제하에 글을 써봅니다
  선수에 대한 소개는 전부 ISU홈페이지를 참고했고, 표는 이번 시즌 선수가 받은 프로토콜을 정리한 것입니다. 심판의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종목이라, 각 대회의 심판 성향따라 채점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선수에 대해 파악하기 프로토콜 만큼 도움이 되는 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주관적인(?), 그리고 막눈으로 본 선수에 대한 감상도 당연히 첨부됩니다. 혹시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알려주
  세요. 프리는 과연 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_-;;; 예상 이상으로 점수 정리하는데 손이 많이 가네요..T_T



  - 코치 : 나가쿠보 히로시, 나루세 유리코
  - 안무 : 미야모토 켄지, 쉐린 본
  - SP 음악 : Andalcia by Bill Whelan / Fire Dance by Bill Whelan
  - Cup of China 쇼트4위, 프리1위 종합 순위 1위/ Skate Canada 쇼트8위, 프리5위 종합 5위
  - 섭식장애를 딛고 지난 시즌 NHK그랑프리가 첫 대회 출전이었던 스즈키 아키코가, 처음으로 그랑프
  리 파이널에 진출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케이트 캐나다때 저 PCS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플
  러츠끼가 있고 점프나, 스핀의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음악을 타는 능력은 현재 나오는 일
  본 여자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높게 평가 해주고 싶습니다.
  - 이번 중국대회때 퍼스널 베스트를 갱신했습니다. CoC때 모습이 현재로서는 베스트일 것 같은데요,
  점프에서 실수를 줄일 수만 있는게 문제일 것 같습니다 지난번 갈라 때 리베르 탱고도 그렇고, 이번
  SP음악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강력한 음악들이 잘 어울리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 코치 : 프리실라 힐
  - 안무 : 이리나 로마노바 (Irina Romanova)
  - SP 음악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Rostelcom Cup 쇼트5위, 프리 2위, 종합 2위 / NHK Trophy 쇼트 1위, 프리3위 종합 3위
  - 미국 선수들 중에서 이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할 것이라고는 전~ 혀 상상하지도 못했습니
  다.(당연히 레이챌 플랫이 올라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미국 선수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점프가
  덜컹덜컹(?)거리는 문제가 있어보이고 반면에 스핀이나 나머지 스킬적인 면에서는 참 보기 좋아보이
  네요.  점프 퀄리티는 글쎄요, 제 눈에는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작년시즌 보다 기량이 많이 발전했
  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쇼트 1위를 차지한 일본 그랑프리 영상은 찾지 못한관계로 러시아대회때 영상링크로 대체합니다.
  두 대회에서 점수차이가 크지 않았던지라 어느 경기 영상이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솔직히
  NHK대회는 저도 못봤는 지라..-_-)
  -  http://www.youtube.com/watch?v=v9e2_OIOHAg







  -  코치 : 알라 피아토바(Alla Piatova)
  -  안무 : 타티아나 타라소바 (SP)
  - SP음악 : Barynia (Russian Folk music)
  -  Rostelcom Cup 쇼트4위, 프리3위, 종합3위 / NHK Trophy 쇼트5위, 프리1위, 종합2위
  -  지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알레나 레오노바 선수입니다. SP안무가가 타라소바 여사인
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일본의 아사다 선수의 난해한(?) 작품으로 최근 좋은 평을 못 받고 있는 타라소
바 여사이지만, 그건 소화해내는 '선수'에 따라 다른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스케이팅이 전반적으로 거
친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지만, 생기발랄한 모습이 꼭 과거 이리나 선수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물
론, 다운그레이드 된 이리나 언니...)이 선수 본인도 이리나 슬루츠카야 선수를 가장 좋아하는 스케이터
로 꼽기도 하구요. 최근 러시아 시니어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  NHK대회 영상은 역시나 접하지 못해서.. 러시아 대회 영상을 올립니다. 러시아 국기 색 의상에, 러시
전통음악이라.. 좀 과해보일 수 있는 컨셉이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이 음악은 우리나라 노비스 국가대표인 박
소연선수도 사용했던 음악입니다.









  - 코치 : 마농 페론(?) (Manon Perron)
  - 안무 : 쉐린 본, 로리 니콜
  - SP 음악 : La Cumparsita by Gerardo Hernando Matos Rodriguez
  - Cup of China 쇼트 7위, 프리 2위 종합3위 / Skate Canada 쇼트 1위, 프리 1위
  - 이번 시즌 SP는 올림픽을 대놓고 노린 듯한 프로그램을 들고 나온 조애니 로셰트입니다. 원래 컨시
  에 기복이 있던 선수로 평가되어 왔지만, 지난시즌 나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계선수권대회
  에서 2위를 차지했었습니다.(뭐, 지난 올림픽때 5위를 하기도 했으니.. 일단 기본 실력은 탄탄한 선수
  라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중국대회 이후 급감했습니다(전적으로 제 기준
  이에요). 지난시즌 교정한 러츠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점프가 지난 해만 못한 느낌이듭니다.  얕은 지식
  으로 평가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스케이트 캐나다(라고 쓰고 스케이트 코메디라고 봐야하는 대회)에
  서 받은 70점은 지나치게 높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PCS 31.60은  연아선수가 지난 미국대회에서 취
  득한 점수와 비교해봐도... 흠흠흠 입니다. 삐뚤어지게봐서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SC에서 받은 플립
  가산점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나 과해보입니다.-_-+
  - 아래 영상은 캐나다 대회 때 모습입니다. 과연 70점을 받을 만 했는지, 각자 마음속으로  판단해보
는 건 어떨까요...?









  
- 코치 : 니콜라이 모로조프
- 안무 : 니콜라이 모로조프
-  SP음악 : Requiem by Wolfgang Amadeus Mozart
-  Rostelcom Cup 쇼트3위, 프리 1위 종합 1위/ NHK Trophy 쇼트2위, 프리2위 종합 1위
-  지난 세계 선수권 3위를 차지하며 부활한 안도미키... 선수라고 하면 좀 이상한 것 같군요. 하지만 최
소한 일본에서는 이 문장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난 토리노올림픽 메달을 딸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후 '찬밥'신세.. 로까지 전락, 그리고 부상.. 하지만 다시 부활하며 맞이
한 이번시즌에서 3년만에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뭐, 나름 대로 힘든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이팅이 과연 나아지고 있는지는 전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즌 SP는 지난 시즌 '지
젤' '게이샤의추억' 2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지만 기억에 남는게 없습니다. 이번 시즌은  초반에 '거
미'가 달린 난해한 의상을나오겠다고 한 것만 생각나네요.
- 원래 안도미키는 '점프'쪽 재능이 훌륭한 선수입니다. 퀄리티야 어쨌든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쿼드살
코를 뛴 선수기도 하지요. 하지만 최근 점프를 보면 좀.... 그렇습니다. 회전수가 눈에 띄게 부족해보일때가 종종 있어보입니다.
- 유투브에 NHK트로피 영상은 없어..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luvmj/80094564387








 - 코치 : 브라이언 오서
  - 안무 : 데이비드 윌슨
  - SP 음악 : James Bond Medly
  - Trophee Eric Bompard 쇼트1위, 프리1위, 종합1위/Skate America 쇼트1위, 프리2위, 종합1위
  -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연아 선수입니다. '007'음악을 여자 선수가, 그것도 컴페티션에서
  쓰는 건 올림픽 시즌을앞두고 모험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
  주는 멋진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 연아 선수는 모든 부분에 능하다는 것이 장점.. 장점인가요. .. 늘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네요 하하하
  (토탈 패키지!)
  일단 이번 시즌 쇼트에서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가산점 받을 만큼 뛴 선수는 연아선수 밖에 없었습니다.
  (Skate America에서 레이첼 플랫이 3F-3T를 뛰긴 했지만 Goe에서 3점 감점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여자
  선수 중에서 3Lz-3T를 뛰는 선수가 없기도 하지요.  지난 시즌 초반에는 스핀에서 레벨 요건을 못 채우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 시즌에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연아 선수가 스핀이 약하다.. 라는 편
  견(?)을 가지실수도 있는데, 올 시즌 중에 연아선수보다 스핀에서 높은 가산점을 받은 선수들은 '스핀
  순이' 알리사 시즈니를 비롯한 미국 선수들과 일본의 나카노 유카리 선수 정도밖에 없을 겁니다(아마
  맞을꺼에요...;;;) 스텝도 음악에 맞춰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것을 볼 때면 남자 선수보다 나아보일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선수가 나왔다는 게 지금도 믿어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
  - Skate America에서 마지막 스핀이 레벨3를 받았던 점을 생각해보면, 쇼트 점수는 더 올라갈 수도 있
  을 것 같습니다. 연아 선수의 스케이팅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외국 인터뷰에나 국내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본인이 그 부담감을 피할 수 없다면  잘 받아드
  리고, 즐기면서 스케이트를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네요(승냥심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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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앙
09/11/25 12:00
수정 아이콘
이번 그파의 최대 관심사는, 올림픽 전 사실상 마지막 메인 대회이므로(4대륙 대회는 탑싱들의 참가율이 저조할 거란 전제..), 과연 pcs를 어느 정도 점수로 "고정"시켜놓을 것인가일 듯...보통 시리즈 메인 대회에서의 pcs가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볼 때...

일본에서 개최되므로, 과연 조애니 선수가 Skate Comedy에서 받은 과도한 pcs에 대해, 일본 측에서 어느 정도 견제를 할지...(실질적으로 올림픽은 일본 선수들 vs 조애니 선수의 2위 싸움이므로...)...혹여 올림픽이 열릴 국가의 선수니까 괜히 미움 사지 않으려고 대충 적당히 인플레된 점수로 조공 바쳐줄지...(그러면서 슬쩍 덤으로 자국 선수 안도에 대해서도 이번이 기회다! 하는 심정으로 같이 쌍쌍으로 올려주고...)...흠...후자가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네...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another level로 확실히 인정받게 된 키무요나 선수에 대해서, 과연 일본은 예년과 같은 견제심을 발휘할지 아니면 적당히 여왕급임을 인정하며 속으로 내심 실수하기만을 바랄지....

일본이나 캐나다에서 자국 선수들이 홀로 이쁨받았던 반면에, 이번 파이널에서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전부 한 자리에 놓고 평가를 받게 되니, 점수가 적절히 조정되기만을 바랄 뿐...과도한 중압감과 점수에 대한 압박은 잊어버리고, 그저 연습 링크에서 하듯이 편하게 타시라~

그리고......일본 팬들이여. 꽃을 선물하려거든 꼭 포장하거라. 저번처럼 스즈키 선수가 꽃씨 줍는 거 보기 싫으면...
찌으니와쭈너
09/11/25 12:41
수정 아이콘
앙앙앙님의 댓글의 마지막 줄이 확!와 닿네요..^^
09/11/25 12:56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조애니 선수의 PCS 점수가 궁금해지는 시즌입니다. 일본에서도 과연 그 점수가 나올지..
뭐라 말해도, 지난 대회는 당췌 이해하지 못할 점수 였죠....

김연아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즐겁게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달덩이
09/11/25 13:06
수정 아이콘
앙앙앙님// 이번에는.. 포장하겠지요..-_-;;;; 설마 자국대횐데 그럴까요...
Lunatic Heaven
09/11/25 13:19
수정 아이콘
이번 도쿄에서 열리는 그랑프리에는 그네들의 공주님께서 출전하시지 않는 관계로
티켓 구매자 역시 골수 피겨팬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게 오랜 팬들의 관측입니다.
오히려 요새는 대놓고 연아를 집중조명하고 있다죠. 참... 알 수가 없습니다, 이들의 심리란.

올시즌 연아의 점수는 1차 그랑프리였던 에릭 봉파르가 기준입니다.
크게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엇비슷한 점수대가 계속 나올 겁니다.
연아의 완벽한 경기를 기준으로 다른 선수들의 점수가 매겨질 텐데 솔직히 조애니의 저 70점은......
아무리 자국대회고 SC가 스켓 코미디의 약자라고는 하지만 심해요, 심해...
달덩이
09/11/25 13:24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다카하시가 진출하는 것 때문에 티켓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그파 포기 하고 그 돈으로 놀러갑니다. 쿨럭.

쇼트 PCS는 확실히 저 점수가 기준이 될 것 같고..
기술점은 솔직히 다른 선수들 GOE그렇게 줄꺼면 연아선수한테는 한참 더 줘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리 봐도 어느 선수의 3F, 2A가산점은 조금(이라고 쓰고 많이라고 읽어야 하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쓰읍
나두미키
09/11/25 13:30
수정 아이콘
아마 이번에도 마지막에 나와서 연기를 보여주겠지만, 마음 같아서는
제일 먼저 나와서. .아무런 긴장없이.. 모두의 기를 팍!!!! 꺽어주는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깊은 좌절감과 함께 나머지 선수들이 경기하는 것을 보고 싶군요.......
아 정말 어디서 이런 이쁜 아해가 +_+....

음..왠지 이제는 달덩이님의 글도 기다려져요 +_+
Lunatic Heaven
09/11/25 14:04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이번 그파 티켓이 잘 안나오는 이유가 이미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이
그 선수의 출전 여부와는 상관없이 '피겨' 자체를 오랫동안 보아온 올드팬들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다카하시가 출전이 결정되면서 안그래도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안드로메다 은하 돌맹이 주워오기 만큼이나
더 어려워졌다죠...(먼산~)

전 이번에 연아폰 사면서 애니콜에서 하는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그거 걸리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T_T
달덩이
09/11/25 14:14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님// 뭐랄까, 전 pgr에서 나름 포지셔닝을 제대로 하고 있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하하하
근데 왜 글 솜씨는 안 늘까요...T_T


Lunatic Heaven님// .... 그거 어째 확률이 로또 1등 당첨되는 것 보다 어려워보이는 듯......
09/11/25 19:40
수정 아이콘
그파, 얼마 안남았죠.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연아선수는 30일 일본 입국한다고 하던데,, 국내 취재진들이 벌떼같이 달려들껄로 예상합니다.
물론 일본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 또한 국내 취재진들 못지 않을테지만...

제가 이번 그파를 바라보는 관점은,
1. 조애니의 pcs는 어느정도 수준인지...?? 조애니 점프는 정말 시망하고 있는 것인지...??
2. 미키의 pcs는 조애니 수준인가...?? 일본의 선택은...?? 조애니를 견제를 하느냐 vs 캐나다에 조공을 바치느냐...??
3. 미국은 뒷짐지고 있을 것인가...??
4. 일본의 팀아시아 드립은 이루어지는가...??
5. 우리 연아 선수가 또 얼마나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인가...!!!
입니다..

여싱에 국한된 관점이지만, 저 관점이면 올림픽도 예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모두 올림픽 밑밥을 깔기 위한 준비 작업이기 때문이죠.. 현 시점에서의 그파 자체가...

Lunatic Heaven님 // 저와 경쟁자시군요! 흑흑흑- 저도 응모했는데,,, 아마 난,,, 안될꺼야,,, 우어어어어-
비슷한 이벤트로 비자카드 이벤트도 하고 있...........(앗,, 경쟁자 하나 더 느는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달덩이님 // 이거 정리하시는데 엄청난 시간이 들었겠어요.. 덕분에 늘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실꺼죠..?? ^^
Lunatic Heaven
09/11/25 20:47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무슨 그런 희망을 꺾는 말씀을...T_T

가향님// 이벤트 두 가지 다 했는데 과연... 이 극악의 당첨운은 지난번 클라이막스 시리즈 티켓 때처럼 걸려줄지...?
비자카드 이벤트는 봤는데 제가 직장인인 고로 절대 도전할 수 없는 이벤트네요ㅠㅠ
09/11/26 12:21
수정 아이콘
피겨는 잘 모르지만 달느님은 찬양해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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