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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3 16:23
아기 참 이쁘네요. +_+
한참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닐 때입니다. 하핫.. 저희 둘째가 이제 9개월이 되어가는데, 활동범위가 두배는 늘고 호기심은 네배로 늘고 힘은 뭐..( '_'); 아침마다 힘들지만, 빵긋 웃음 한번에 힘든게 다 날아가지요. 잘키우시기 바래요~ ^0^
09/11/03 16:32
아나키님// 건강하기만 하다면야... 요즘 하도 신종플루 그래서리... 조금 걱정이 되네요..
pErsOnA_Inter.™님// 둘째 때는 조금 괜찮아 지나요? 여자예비역님// 오호...간만에 들어보는 장군감... 요즘에는 장군감이라는 말 잘 안쓰는 것 같더라구요...여역님의 나이가 의심이 되는...이제 보니 하얀 조약돌님 글에 여역님이 개선장군이라는... 글면 우리 아들의 미래가......여역님?
09/11/03 17:39
라이너스님// 하나 키울때보다 한 3배는 힘든거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키우는 보람은 있습니다. 하하..( '')y=~
09/11/03 18:05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출장을 자주 다녔던 터라...
아버지보고 이상한 아저씨라고 어머니 바지자락을 잡고 울었답니다. 아버지는 아직도 그때의 아픔을 가슴속에 두고 계신다죠...
09/11/03 18:21
2살쯤 되면 진짜 사람같아집니다. 산후조리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제 둘째 딸아이가 저맘때 키랑 몸무게가 off the chart였는데, 덩치 드랍은 좀 섭섭하네요. ^^
09/11/03 18:49
고놈 참 잘 생겼습니다~~~
13개월째 되는 딸 아이 아빠로써 참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아빠를 닮아 토속적인지 저희딸은 이제 된장국이나 누룽지을 좋아하네요. ^^
09/11/03 23:05
아이가 호기심 많게 생겼네요 ^^ 근데 14개월이면.. 본게임은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이제 슬슬 둘째를 가져볼까 하는데.. 그러려면 돈이..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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