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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1 08:52
'2'ndEpi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저는 더 놀까 생각했는데 급작스런 부모님의 컴수리 호출로(...) 오늘 일정까지 감안해서 바로 인천으로 내려와버렸습니다. 흑... 그러고보니 일체유심조님 마지막에 지하철 잘 타셨으려나 모르겠네요; 전철 배차가 좀 꼬인 것 같던데...
09/11/01 10:16
아앍!!!!ㅜㅠ... 저희 조에서는 왜 왜 저 마우스가 노란색이 아닌것이냐!! 하는 불만이 쏟아졌었습니다만.. 크크크크
저희 '6'조에는 여자분이 '2'분 계셔서 첫OX 이벤트전을 우승했나봅니다[...]
09/11/01 11:41
Nybbas님// 다다음 지하철로 잘 도착했네요.
지하철에서 아는 동생과 전화하면서 배신자라고 있는 구박 없는 구박 다 받았네요 .
09/11/01 12:07
저 마우스는 사인 지워질까봐 쓰지도 못하겠군요~ 하하
그나저나 콩댄스를 추셨어야죠! 콩댄스는 원래 춤실력과 상관이 없는건데 말이에요~ ('내가 받았으면 콩댄스 췄다!'라고 울부짖던 여역님이 생각나는군요...;)
09/11/01 12:31
세이시로님// 그렇지 않아도 지금 쓰는 마우스가 좀 상태가 안 좋아서 이걸로 바꿀까 싶었는데... 너무 아깝더라구요. 일단은 고이 모셔둬야겠습니다. ^^;
나중에 여역님이 오셔서 구경하시면서 어찌나 안타까운 눈빛을 보내시던지.. 그러나 저도 차마 양보하기 어려운 아이템이었으므로 ㅠㅠ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09/11/01 14:37
'2nd'Epi님 // 사실 제가 말할 수도 있었는데 하도 눈빛이 간절하셔서 저도 모르게 양보를 해드렸습니다. (저는 위치까지는 기억이 안났는데.. 알고 계시더군요. 큭) 세컨에피님의 닉네임이 마우스를 가져갈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
09/11/01 23:05
같은 조였는데 저는 워낙 구석진 자리라 얼굴 마주치고 얘기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네요. 3차때는 얘기 좀 나눠야겠다 했는데 너무 일찍 가버리셔서 더 아쉬웠습니다. '2nd'Epi님의 스타팅까지 맞추는 능력을 보고 진심 감탄했습니다. -_-b 조용히 계시다가 갑자기 제대로 스덕기질 발동하신.. 큭큭~ 사실 저희 조에서 그 전에 우리 조도 신경 좀 써달라~ 살짝 항의를 한 덕에 항즐이님께서 저희 조를 마지막에 조금 신경써 주신 덕분에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도 아닌데 항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10조 리오님께 따로 감사 인사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그 분 공이 은근 큽니다. ^^
09/11/02 08:29
아일랜드스토리님// 그러게요.. 제가 시간을 착각했던지라 너무 늦게 도착해서 더 뻘쭘했던 것 같습니다. 1차 때 술이 좀 들어갔다면 그 전부터 활발하게 참여를 했을 텐데 못 그러고 있다가 메인 아이템은 왠지 모를 삘이 꽂혀서.. ^^;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손을 드셨고 알고 계셨을 텐데 항즐이님을 비롯한 주변 분들이 신경써 주셔서 제가 가져오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
다음에 한 번 더 모일 기회 있으려나요? ㅠㅠ
09/11/02 10:05
2ndEpi.님// 홍승식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주말에 프로리그 관람->저녁 및 반주->즐거운 이야기 or 노래방 등으로 이어지는
8조 추가모임 같은걸 해봐도 될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조 분들의 난입(?) 대환영 팻말을 걸고...
09/11/02 12:37
저 마우스가 바로 목터저라 8조좀 봐달라고 항의한 끝에(?) 획득한 바로 그것이군요. ^^ 그나저나 2ndEpi님의
그 해박한 지식에 정말 놀랬습니다. 전 사실 문제 내용조차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그 짧은 순간에 위치까지 정확히 맞추다니 대단하십니다. Nybbas님// 다른조의 난입을 환영한다면 명예 8조인 저도 가능하겠네요? (응?)
09/11/02 12:56
리오님// 당근 명예8조는 환영이지요. ^^
Nybbas님// 2라운드 초반에 토/일 중 하루 시간 맞춰봐요. 아무래도 토요일이 좋겠죠? 한번 일정을 뒤져볼까나?
09/11/03 11:35
고드방입니다^^저와 명함을 교환한 사이인...
문제를 맞출때 저는 그저 뒤에서 바라만보고있었다능... 장례식까지 다녀오셔서 피곤하셨을텐데, 다음에 멀쩡할때 다시 놀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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