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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1 02:11
앍 역시 Toby님은 관대하시군요. 부끄럽사옵니다.
아 참. 동영상 만들기 좋아하는 학교 선배님 한 분이 그 노래 뮤비를 만들자고 저랑 친구를 부추기더라구요. 혹시 만들게 되면 자문을 구해도 괜찮을까요?^^ 완성되면 PGR에도 올려 보겠습니다.
09/11/01 02:15
사실 많은 분들이 Shura님이 안 오신 것에 대한 격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ㅠㅠ
특히 저희 조 카덕들이 정말 Shura님을 뵙고 싶어 하더라구요. 자게에 'Shura님, 뵙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일정 주기로 계속 올릴까 하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다음 번엔 꼭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09/11/01 02:22
기다렸습니다. 후기글들이 안올라오길레 비도오고해서 오늘 파토났을까? 라는...사심(?)가득한 상상도 했었다지요.
후기글이 하나뿐인걸로 보아 아직도 후끈후끈한 뒤풀이를 즐기고 계시거나 과한 스팀팩난사를 부족한 메딕마나로 인해 힐받지 못하여 쓰러지신게 아닌가 합니다.^^; 재밌으셨다니 더 부럽네요^^ 듣보잡이라니...크크크
09/11/01 02:31
8조였습니다. Nybbas 님만이 정각에 도착하시고, 20분간 타들어가는 볶음밥과 찌개를 바라보셔야 했던 상황.. 10조의 리오님과 MC 용준님까지 지원을 오셨으나 듣보잡 조를 벗어나지 못하나 했습니다만..
은근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져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9명이 정확히 270세로 평균 연령 30세를 채워서 조금은 다른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2시 가까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여신 모드로 강림하신 조장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바입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많은 분들을 세심히 뵙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네요.. 뭐, 강민 선수 싸인도 받고.. 이렇게 싸인 받은 건 태어나서 처음이군요.. Lunatic Heaven 님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책 모임 회원 분들의 맹활약도..^^
09/11/01 02:35
Toby님//크크 그 형의 노림수죠. 센스가 넘치는 형이라...
제 생각에는 절대 무리일 것 같은데, 그 형은 저희를 UCC스타로까지 만들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09/11/01 04:42
사진은 지금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무보정 리사이즈로 올리기엔 수많은 회원분들의 원성이 쏟아질것이 예상되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9/11/01 05:42
마지막 술자리 끝내고 지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정모 오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D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자리를 빛내주신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해설,박용욱해설위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오늘 하루 푹 쉬시고 힘찬 다음 주 보내세요~
09/11/01 05:44
막내는진리님// 지금까지 술자리를 하셨다구요오오오오오?? 그렇다는 것은....
Zergman[yG]님// 그저 진리를 원합니다. (3)
09/11/01 07:21
3차까지 가기는 갔다가 술은 하나도 못먹고 도중에 간 진상유저 회전목마 이제야 일어납니다 크크
노래 잘들었습니다^^ (근데 무슨 노래였나요?)
09/11/01 08:58
다들 즐거우셨군요.
참석한다고 회비까지 납부하고 참가 못한 1인입니다. 딸아이가 좀 안좋아서 병원에서 날밤 새우고 이제 들어왔네요... 회원 여러분 정말이지, 감기 조심하세요. 한두명이 아니더군요...-_-;; 신종플루 그거 정말 가볍게 볼거 아닙니다. 가고싶었어요...우엉.....T.T
09/11/01 09:02
Ms. Anscombe님// 2시까지;; 꽤 오래 노셨네요.
왠지 아쉽습니다. 부모님의 호출만 없었어도...흑흑.. 그래도 8조분들 뵈서 재미있었어요. 항즐이님의 톡 쏘는 까칠한 진행도 재미있었고요. '레이드당한 네임드' Xian님의 마지막 모습은 좀 위험해보였지만;
09/11/01 09:23
jjohny님// 어제 인사도 못드리고 가버리신듯..노래는 기억이 안나지만 흐흐
saintkay님// 어제 혹시 3차까지 같이 가신듯??? 기억이 가물하네요 I.O.S_Lucy님// 술은 거의 안드신듯?? 아무튼 즐거웠습니다 우리 조님들 전부 반가웠습니다!!!! (어제 술에 너무 취해서 필름이 가물 가물 하네요 .제 렌즈 한쪽이 사라졌습니다ㅜㅜ)
09/11/01 11:31
jjohny님// 노래 굉장히 재밌게 들었어요. ^^
Ms. Anscombe님// 한번 뵙고 싶었는데..제가 기회를 놓쳤네요..항상 존경하며 읽고 있어요. Zeegolraid님// 제가 메뉴 맘대로 정해서 안 오신줄 알았어요 ㅠ_ㅠ 5조 여러분들 정말 재미나게 노시더라구요. 아참, 노다 메구미님// 제 타입이세요. 수줍..
09/11/01 12:04
하핫 반가웠어요 ^^
100여명 앞에서 노래를 부르신것도 대단한데 심지어 자작곡이었군요! 후덜덜~ 활기찬 5조 덕분에 기죽어(?) 있던 2조였습니다. 하하~
09/11/01 13:52
회전목마님// 갑자기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집에 가셨군요... -_-;;
갑자기 안보여서 깜짝놀랐는데, 그래도 다행히 집에 잘 들어가셨나 보네요.
09/11/01 14:04
jjohny님//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저는 옆의 6조에 있었지만 잘 못 보셨겠죠? 흐흐
집에 오는길에 "나도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제 모습을 보면서 순간 흠칫~ 했습니다. 무서운 중독성 있어요.-_- 반응을 보아하니 피지알 주제가로 정해도 손색 없을 것 같습니다~~
09/11/01 15:48
어디서 노래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제가 아는 분이 부르고 계시더라고요 ( ..) 저흰 암튼 밤새고 돌아왔어요~;;;;; 다음에는 늦게까지 놀아 봐요. 일찍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대전끼리 모여도 되고요. 연장자가 솔선수범해서 참석하겠습니다. 크하핫^^;;
09/11/01 17:33
jjohny님// 서울역에서 만난 S.hermit입니다^^ 대전 분이어서 더욱 반가웠구요
같이 술한잔 못한던 아쉽네요 ㅠㅠ 잘 들어가셨는지요.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노래 할 수 있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그 용기와 목소리가 부럽습니다^^ 다음 모임 때는 같은 조가 되서 많은 얘기 했으면 좋겠네요. p.s 제가 찍사는 아니었지만 DSLR을 들고 사진을 여기저기 찍은 게 있습니다. 특히 mc용준님과 광민해설과 같이 찍은 회원분들 사진 있는데 쪽지로 연락주세요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9/11/01 21:15
따로 둘이 얘기를 하진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 노래 잘하시던데요. 무반주에 그 정도면..흐흐
다음에 또 인연이 있다면 한잔 할 기회가 있겠죠.^^ 스피넬님// 수애를 닮으신 스피넬님!! 잘 들어가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평소같았으면 밤을 찢어버리며 함께 놀았을 터이지만.. 조장님을 끝까지 챙겨드리지 못한게 죄송하네요. 글썽..@_@ 다음에 또 기회되면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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