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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8 13:23
pgr21 유머게시판 담당 운영진 Timeless입니다.
고전 방식으로 82년생 개때가 아니라 '개띠'입니다. 멍멍 집은 서울인데 일때문에 주중에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습니다(천안-아산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특기는 아시다시피 '유머'입니다. 정모날은 컨디션 난조가 예상되므로 제 특기를 못보여드릴 것 같지만 분명히 특기는 '유머'입니다. only 프로토스 유저이고, 실력은 뭐..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프로게이머는 프로토스 선수들은 대부분 좋아하고, 임이최마 본좌라인도 아낍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인 야구는 잘 모르지만 아이돌 그룹은 음.. 소시 막내와 함수 설리가 진리인 것 정도만 압니다. 하하 술은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기 때문에 삼가고 있습니다^^;
09/10/28 13:27
6조 Anabolic_Synthesis 입니다.
대전사는 학생이고요. 2년전에 용산 오프도 참여했고, 대전 오프를 주최(?) 한 경험이 있는 나름 오프라인 모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제)동빠에 GO를 좋아합니다. 해군 제복 때랑 슈마 GO 파랑 유니폼 때를 가장 좋아했었던 것 같네요.. 스타는 잘 하지 못하고 양민에 공방 50% 언저리입니다. 야구 좋아해서 사회인 야구 하고 있고 한화를 좋아합니다........ 흑흑.. 먹는거 좋아해서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합니다. 한 달 생활비의 70% 이상을 밥 먹는데 쓰는 엥겔계수 만땅인 사람이구요. 음악을 좋아하는데 특히 스타리그 BGM들과 클래식을 좋아합니다. 좋은 노래는 가리지 않고 듣습니다. 음식, 여행, 음악, 야구 요 중에 하나라도 관심있으시면 재밌는 대화 나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이번엔 제발 막내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몇 년간 막내 생활만 해와서 이제 지겹다고 하려고 했더니 캐럿님이 계셨군요 ^^; 저보다 어린 분은 제가 특별히 우대해드립니다~
09/10/28 13:29
주업인 번역게시판은 버려놓고 자게와 질게 운영진인 척 하고 있는 퍼플입니다.
본래 김동수에서 시작하는 플토라인을 격하게 아끼고, 용태선수를 혼자 아들내미 삼아 예뻐하고 있습니다. APM은 10년 전엔 200까지도 찍어봤으나 지금은 20도 안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원년 골수 엘지팬이고, 세상에서 우리 현중이가 제일 예뻐서 칠성사이다 안마시고 DK 마시고 있습니다(...) 주량은 겉보기 등급과는 다르게 맥주 두 병이 치사량이고, 동양술은 동동주를 제외하면 종류 불문하고 극약입니다. 주량과 전혀 상관없이 마시는 속도에 따라 얼굴이 핏빛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고로 원샷은 곧 죽음입니다. 쿨럭. 특기는 야밤에 자게에 맛집 사진으로 테러하기. 취미는 테러할 맛집들 찾아다니기 되겠습니다. 저와 친해지시면 가끔 그런 집들에 끌려 가는 행운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아참, 부드러운 여자입니다 :D
09/10/28 13:31
고향인 대구를 떠나 서울에 올라온지 9개월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 서울말은 익숙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눈팅전문 운영진 라벤더입니다.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알게 되고 배웠던 2001년부터 지금까지 쭉, 홍진호 선수의 팬입니다. 하여 예전엔 '좀 잘한다는' 테란 선수들을 많이도 미워했었습니다만, 그 미움이 애정으로 바뀐 것도 이제 꽤 오래되었다죠. 낯가림이 있고 입이 무거운 편이라서 보통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알고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_=) 모두 귀한 주말 시간 쪼개어 참석하시는 만큼, 즐거운 정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갑습니다. ^_^
09/10/28 13:42
11조 와룡선생입니다.
77년생 뱀띠이고 소심한 눈팅갤러이고 2002년 월드컵 이전부터 눈팅했으니 나름 올드 눈팅유저입니다. 스타는 군대 제대하고 2000년초부터 배웠고 주종은 플토이고 플토가 지겨우면 테란합니당. 부산에서 30년 살다 직장때문에 서울로 상경했고 벌써 3년 조금 지났네요.. 축구를 좋아해서 FC PGR에서 활동중이며 FC PGR에서는 온화함과 부드러움, 관대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솔로 10년차 답게 솔로에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p.s 2001~2년 쯔음 pgr에 빠진게 공룡님, 총알이 모자라님, lovehis님의 글이 너무 재밌고 좋아서 빠지게 되었고 막연히 서울가게되면 이분들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ㅜㅜ
09/10/28 13:44
여자예비역님을 4성 장군으로 모시는 7조, 노암 촘스키입니다. 반갑습니다.
정모를 가기 전에 닉넴을 변경했어야 하는데 기회를 놓쳤군요. 부디 제 닉넴 무시해주시고 저라는 인간에 주목해주세요. 스타크래프트보다는 피지알을 사랑하고, 겜게보다는 자게를, 자게보다는 질게를 사랑하는 02년부터 눈팅해온 피지알 죽돌이입니다. KT를 아끼며, 웅진을 사랑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박정석 선수입니다. 응? 이재균 감독님을 거쳐 간 모든 선수를 격하게 아낍니다. 술도 적당히 마시는 편이고, 어디 가서 분위기 잘 맞추기 때문에 폐는 안 끼칠 거에요.(과연?) 즐거운 정모가 되길 바랍니다 :)
09/10/28 13:51
11조 몽유입니다.
80년 원숭이띠에 관악구에 임시 거처를 두고 있습니다. 해설은 프로처럼, 정작 실력은 공방양민의 밥인 플토빠입니다. 술 조금만 해도 얼굴이 폭발 할 것처럼 빨개지지만 신경쓰지 않고 마십니다. 스포츠, 게임, 해외토픽(??) 등 에 관심이 있고 요즘은 다문화 가정 스토리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11조 Rachelle 님은... 한국말이 능숙치 못한 관계로 제가... 쿨럭; 82년 개띠에 남아공 출신입니다. 슷하에 전~혀 관심이 없지만 저 따라서 오는 거 에요 ㅠ_ㅠ 네... 제 와이프입니다 -_-;;;
09/10/28 13:54
1조 꾹참고한방입니다.
84년생 남성 독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PGR21의 FC PGR에 소속되어 있으며, 취미와 특기 모두 축구입니다. 사람 만나는거 좋아라하고, 낯가림은 그다지 없는 듯 합니다. 이번 정모로 모두가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10/28 13:56
10조 Wow입니다.
86년생 남자이고 저번달에 군대에서 나온 갓 민간인입니다.-_-; 영등포구에 살구..박정석 선수가 좋아서 스타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축구랑 야구 농구 다 좋아하는 피지알 눈팅족입니다~ 잘부탁드려요~~
09/10/28 13:57
7조 하루04 입니다. (현재 조편성에는 동행인1로 되있는..)
83년생 남자이고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게임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요즘 온라인게임은 잘 안해요ㅠㅠ) 몇년째 눈팅만 계속 하다가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여 해 봅니다 하루 뒤에 04는 하루라는 닉네임이 이미 있어서 그냥 붙인것이지 아무 뜻은 없어요~
09/10/28 14:00
8조 일체유심조입니다.
-한문 닉이 저뿐이라 그냥 한문으로 불릴 확률 급증이군요.- 수원살고 그날 일을 끝내고 가야되기 때문에 100% 지각입니다. - 원래 끝판왕은 제일 나중에 -_-; - SKT1 팬이고 APM은 100 정도 -_- 미중년이 꿈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끝!
09/10/28 14:06
4조 문근영입니다.
어여쁜 닉네임과는 다르게 매우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정네입니다.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오며... 03년쯤부터 가입하여 눈팅위주로 활동했습니다. pgr은 제 인생에 조그마한 일정부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곳이지요. 가치관의 확립이라든지 등등.. 제가 꼬꼬마였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변화를 겪었으니까요. 뭐 각설하고.. 88년생 22살 용띠이오며 현재는 수원에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공익으로 근무중입니다. 고향은 강릉. 막차보다 첫차탈 각오하고 갑니다.
09/10/28 14:14
9조 쪽빛하늘입니다.
박서를 좋아해서 잘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테란만 고집하는 테란유저입니다. (컴퓨터한테도 관광당하는 남부끄러운 실력이지만요;;) 사는곳은 의왕시, 근무하는 곳은 여의도, 주로 출몰(?)하는 곳은 마포나 홍대입니다. 성격은... 주변사람들이 저는 까칠한게 매력이라고 하던데,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31일날 뵙겠습니다~
09/10/28 14:17
8조 듣보잡 a.k.a 유유히입니다.
변두리에서 F학점 농사를 짓고 지내는 경영학도입니다. 프로토스 게이머들을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토스빠입니다. 웬만하면 프로토스를 언제나 박살내는 저그 선수들을 안 좋은 눈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만, 물론, 홍진호 선수만은 영원한 예외입니다. 자다가도 외칠 정도의 염원이었던 타이거즈 V10을 이뤄낸 호랑이들의 골수팬입니다. 재미있는 야구를 하는 히어로즈와 신바람 야구 LG에 막연한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주량은 소주 한 병. 술보다는 분위기에 취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분위기에 취하면 술에는 취하지 않게 되는 특이 체질입니다. 덕분에 사회적으로 어려운 분들과의 술자리에서는 풀어진 모습을 보일 수 없어서인지 금세 취해서 비틀거리곤 합니다. 할일없이 뒹굴거리느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짬을 내어 10000원짜리 스위트 레드와인 한 병을 병나발로 마시며 반지하 창문밖의 서울야경을 감상하는 차가운 도시남자입니다. 하지만 내 여자는 없습니다.
09/10/28 14:17
8조 니바스(Nybbas)입니다.
80년생의 평균 키, 평균 몸무게, 평균적인 외모를 가진 평범하지 않은 솔로남자입니다. 메이저 속의 마이너를 지향하며, 스타는 공군과 KT, 야구는 SK를 응원하고, 보드게임과 온라인게임, 패키지게임을 모두 즐기는 종합 게임 유저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상태상 술을 못마시는 것은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09/10/28 14:19
운영진 항즐이입니다.
질게 운영 및 키보드배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100도 가능했는데 요즘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타임이와 퍼플이가 왜 일을 이렇게 크게 벌였을까, 그래놓고 왜 내게 진행을 떠넘길까 하는 생각만 반복중입니다. Pgr 멸망을 꿈으로 안고 사는 아내가 있습니다.
09/10/28 14:20
4조 남자별 입니다.
80년생이고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NaN]Kill 이라는 아이디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던때의 추억을 따라 정모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게임회사에서 메인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임 전반을 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게임에 대해서 많은 예기 나눌수 있는 분 환영합니다 +_+; 앞으로 많은 분들과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09/10/28 14:23
11조 Daydreamer입니다.
79년생 남자, 사는곳은 이문동, 직장은 창동, 직업은 한의사입니다. 2001년부터 PGR에 왔었고, 2003년 3차 PGR 스타대회 오프라인 대회에도 잠깐 나타났었고(그다음날 시험때문에 곧 돌아가야 했지만;) 저번 PGR 정모때도 왔다 갔습니다. 그때 인연이 되어 알게 된 분들과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얼마전 썼던 '귀맵의 추억'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스타 실력은 공방 솔거노비 수준이고, 워크래프트3이나 카오스는 자주 합니다. 특기...라면 트럼펫을 5년 정도 연주해서 엔간히 할 줄 알고(취미수준입니다;), 스타 중계를 빙자한 만담도 몇 번 해 봤습니다.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로 시작하는 롯기도문을 줄줄 외우는 성골 롯빠입니다. PGR 경력에 비해 글이 적은 것은 정리되지 않으면 손댈 엄두를 안내하는 제 습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벌써 손댄지 2년이 넘어가는 'e-sports, 망하는가?'를 언젠가는 끝내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상하게 술이 잘 안받아서 술은 많이 못 마십니다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응?). 많은 분들 뵙고 많은 얘기 하고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9/10/28 14:28
9조 Schizo입니다. PGR에서 성지를 남긴 (김준영VS변형태 다음스타리그 결승 타로점) 주인공(.......)입니다.
현재는 춘천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고 85년생 소심한 남정네 입니다. 고향은 충청도 당진입니다. 충청도 태생으로 한화팬(....)이고 프로리그에서는 삼성칸을 격하게 아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로리그의 최대먹튀 테란유져 _BLUESKY가 접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9/10/28 14:34
9조 2차1지명 언뜻 유재석입니다.
에 그러니까 27살이고, 남자입니다. 사는 곳은 행정구역상 옥수동 정확히는 3호선 금호역 부근에 삽니다. 교통이 좋아서 서울 전지역 30분이내 커버 가능합니다. 비정규직이며 여자를 완전좋아하는 육식남입니다. 토요일은 격주휴무 공휴일은 다 놉니다. 이미 많이 오픈되어있어서 딱히 숨길거리는 아니지만 이 닉을 사용한지 7년이 되어감에 따라 밝힐건 밝혀야 겠지요. 저는 7년전의 유재석씨와는 아주아주 비슷했지만 지금의 유재석씨와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외모, 연봉, 인맥 등등... 그러니 막연한 기대(?)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스타는 관심을 끊은지 몇 개월 된 듯 하네요. 그냥저냥 채널 돌리다 보는 정도입니다. 가끔하는건 아이온 정도겠네요. 서지훈선수로부터 올림푸스 우승직후 핵 7방 맞아봤구요, 예전에 하태기 감독님, 이재균 감독님을 수차례 이겨봤습니다. 퍼플님 김현중씨 좋아하세요?? 오호라.. 좋은정보가 있는데 정모때 알려드릴게요...
09/10/28 14:39
에... 3조 Lunatic Heaven입니다.
82년생 멍멍이띠고요, 3조 조장인 걸 보면 아시겠지만... 네, XX염색체입니다. 거주지는 건대입구인데 충무로에 건물있는 회사 자료실에 근무하는 문헌정보학과 출신입니다. 2003년도에 GO 서지훈 선수로 스타크래프트 팬질을 시작해 중간에 워크래프트3로 잠시 빠졌다가 지금은 삼성전자 칸과 CJ를 응원합니다. 하는 것보다는 보는 걸 좋아하고 관전할 땐 멍때리기를 주로 합니다^^; 연아와 영화, 야구는 LG, 배구는 삼성화재, 요즘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삘받아있는 중이고 자게에 가끔 잡담글과 분석은 하나도 없는 공연관람후기를 씁니다. 관심있는 건 많은데 정작 아는 건 별로 없는 전형적인 주의산만 마이웨이형 인간이랄까요. 술자리에선 거의 조용하게 자리를 지키는 편이고 대신 하해와 같은 아량을 베풀어주신다면 (혹은 기회가 된다면) 노래방에서 리사이틀을 보여드릴 순 있습니다. (단, 소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나머지는... 3조를 부탁해요...?
09/10/28 14:39
6조 밀로비입니다.
81년 닭띠고 현재는 미아동에 살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한때는 좀 했지만 요즘은 보기만 하고 있으며 최근 몇달은 야구때문에 보지도 못한 탕아입니다. 고향이 전주인지라 타이거즈 팬이며 이상민이 빠져도 KCC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술은 머.. 그냥저냥 부어라마셔라 분위기만 아니면 12시까지는 버틸수 있을 것 같네요^^
09/10/28 14:41
6조 sinfire입니다.
서울 신촌 근방에 서식하는 '대학원생'이라는 무서운 생물체이므로 접근을 금합니.... 유머게시판의 마스코트 H모 회원님과 G모 회원님을 연결시켜드린 전적[?]외에는 별다를게 없는 듣보잡 유저입니다. 이상하게 프로게임단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꼴찌팀들을 응원하는 변태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프로게임단은 원년때부터 삼성과 이스트로를, 야구는 몇년전부터 롯데를 응원해온 서울갈매기입니다 :) (재밌는건 부산하고 아무런 연고도 없다는 사실...) 1인칭 게임에 울렁증이 있어서 안하는것 외에는 장르, 보드/pc/콘솔 불문히고 게임덕후입니다. 음 진형이나 종족을 선택하는 게임의 경우 '인간족'을 극도로 싫어합니다[예를 들자면 스타 - 테란, 워크 - 휴먼, HOMM - 기사/캐슬/헤이븐 등등]. 반면에 언데드를 사랑합니다[야언X 만세!!ㅜㅠ..] 그외 취미는 아카펠라[베이스입니다], 미드, 에니, 미술관 관람 등등 잡다하며, 술은 조금만 마셔도 빨개지는지라 잘은 안 마십니다.
09/10/28 14:52
7조 별일없이산다 입니다
81년 닭띠이며 10월 10일에 결혼한 따끈따끈한 새신랑입니다. 여자예비역님을 필두로 한 네임드 럭키세븐에 포함되어 기쁘고 당황스러우며 조금은 부끄러운 기분입니다. 이번 정모에 각시와 동참할 예정입니다. 누구인지는 곧 알게 되시겠지요 하하 스타, 연예뉴스, 거의 모든 스포츠, 수많은 만화-애니메이션은 제외-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많이 알고 싶어합니다. 스타실력은 컴을 상대로 매번 똑같은 맵에서-카트리나, 롱기누스, 파이썬- 랜덤 1:1로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박살내고 기뻐하며 팀플은 아내와 함께 위의 맵에서 컴과 2:1 -가끔은 2:2-로 신나게 두드리는 정도입니다. 모두 건강히 토요일날 만나길 바랍니다.
09/10/28 15:10
7조 디미네이트입니다.
유학 생활 끝내고 백수 생활 2개월째로 접어든 부산 출신의 86년생 솔로 유저입니다. 바둑글로 듣보잡에서 벗어나보자고 설쳐대던 그 사람이죠.^^ 스타는 아직도 보고 있고(특별히 응원하는 팀은 없습니다), 저그 iccup C-~C 실력으로 작년에는 미국 대학 간 스타리그에서 나름 저희 대학 에이스를 해먹었습니다. 한때 맵도 열심히 만들었고, 지금도 간간히 만들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워3도 하고(야언X...), 와우도 하고(3년 동안 했다 안 했다 반복하면서도 만렙이 하나 없지만), C&C 시리즈도 좋아합니다. 게임 말고 취미로는 주종목(?)인 애니 감상 및 번역이 있고, 언뜻 자게에서 보셨듯이 바둑도 있으며, 기타 소설 쓰기, 요리 등이 있네요. 말수는 적은 편이고 보통 남의 이야기를 듣는 측인데, 화제가 관심사 쪽으로 가면 또 엄청 열심히 이야기하는 타입이고, 관심사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건 좋아합니다. 술은 그닥 잘 안 마시지만, 약간 무대 체질이라서 함부로 분위기를 타서 망가지기 쉬운 편입니다. 특히 마이크 잡으면 사람이 변한다는 소리까지 들은 적이 있을 정도인데, 이번엔 그럴 기회는 없을 것 같아서 다행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09/10/28 15:12
안녕하세요 7조 주먹이뜨거워입니다.
연식은... 좀 오래됐기 때문에 패쓰. ㅡㅡ;; 소프트웨어 한글화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소프트웨어 번역이죠. 피지알에 들어온지는 몇 년 됐지만 거의 눈팅이고 완전 초신성급 울트라캡쑝 드보르잡입니다. 이종격투기와 스타크래프트에 관심이 많구요, 삼성칸/이스트로 통합 빠입니다. 아이 둘 키우고 있구요 안양 삽니다. 안양/산본/군포/의왕 사시는 분 가끔 만나서 당구 한 겜 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300입니다. 주량은 많지 않지만 꽤 버틸 정도는 되며, 나름(중요합니다. 나름.) 유머를 좀 구사할 줄 압니다. 처음 만나는 분들은 예의로 몇 번 웃어주시기도 하는데 좀 알고 친하게 되면 제가 유머할 때마다 화를 내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머의 highest 레벨로 올라가기 위한 일종의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극복해보려 합니다. 게임, 영화, 당구, 만화, 컴퓨터, 메탈 음악 등 아내가 싫어하는 종목을 모두 섭렵하고, 아내의 매질을 피하는 전략/전술에 있어 일가를 이룰 정도가 된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정신을 좀 차리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좋은 아빠,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신경쓰고 노력하면서 인터넷을 틈틈이 검색하다보니 이제는 아내마저도 인정하는 사랑스런 남편이 되기는 개뿔 피지알 폐인이 되어 쫓겨나지 않기만을 바라는 이 빌어먹을 놈의 세상아!!! 흠흠... 너무 흥분했... 제 아내는 10년 넘게 스타 경기를 시청하고, 직접 하는 저를 봐오면서 스타 좀 그만 하라고 타이름->화냄->방관->설득->관심->결승 경기때는 안 건드림->가끔 임요환/박정석/홍진호/박태민에 대해 물어봄->송병구가 니 밥 먹여주냐, 고만 좀 해->애한테까지 스타 가르치면 죽는다,,, 순으로 테크를 밟아 이제 하이브 직전입니다. 이제는 스타에 대한 저의 무한한 사랑에 그냥 어떻게 겜 보는 시간만이라도 조금 줄여달라고 설득하는 방향으로 선회를 했습니다. 여러분, 결혼하기 전에 게임 다 졸업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09/10/28 15:13
5조 I.O.S_Lucy입니다.
90년생이구요(만으로 10대), 2006년 여름부터 스타를 보기 시작해서 쭉 홍마준동의 팬입니다. 주종은 저그이고, 소수 컨트롤에 자신이 있습니다(특히 뮤짤). 다만 매크로와 멀티태스킹은 안습 중의 안습. APM은 대략 160 정도 됩니다. 버프 받으면 180까지도 올라가구요. 다만 뮤짤할 때는 순간 270. 보드게임 좋아하구요, 술은 거의 못 마십니다(주량이 반 병도 안됩니다;;). 엄청나게 빨리 취하고 잡니다(...) 그리고 금방 깨죠. 아참, 그리고 웃자고 하는 게임에 죽자고 달라드는(...) 스타일입니다.
09/10/28 15:19
7조 여자예비역이라고 합니다.
피쟐에서 여기저기 얼굴내밀고 다니는 푼수떼기입니다.. 82 개띠에 프로그램 개발합니다~ 기아타이거즈 좋아하며, 콩에 살고 콩에 죽고, 갈데없는 콩빠인지라.. 울 조가 이벵은 무조건 승리~!! 라는 당찬 각오로 임해봅니다. 우리 조님들.. 춈스키님, 레퀴엠님,안군님, 주뜨님,디미네님,별일없님,게르드님, 동행인1 님.. 같은 조에 편성되어 심히 명복을(?) 비옵니다. 울조는 잼없게 놀면 안됩니다.. 왠지 그래야만 할거 같습니다. 10월의 마지막밤은 찢어버립시다. 킁~
09/10/28 15:31
4조 Cazellnu 입니다.
보통 카, 카젤, 카즐, 정본좌 뭐 편하신데로 부르면됩니다. 굳이 정확히 부르시길 원한다면 카젤누 라고 하시면됩니다. 취미는 독서 특기는 음악감상입니다. 좋아하는 건 여자입니다. 싫어하는건 MB입니다. 오락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빼고 거의 다 좋아합니다. 아 일정이 다 끝난뒤 소공동 거니실분 모집합니다.
09/10/28 15:31
8조 홍승식입니다.
75년 토끼띠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댓글로만 손데고 있습니다. 주종은 프로토스고 가끔 테란도 합니다. 저그는 뭥미?? APM 60에 빛나는 빠른 손놀림과 지도창을 가려도 게임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는 훌륭한 눈썰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요환 선수와 박용욱 선수를 좋아하고, 지금은 택뱅을 사랑하는 중입니다. SKT와 한화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향은 충북 충주. 현재 사는 곳은 서초동. 직장은 여의도입니다. 11월에 헤어지는 거예요.^^
09/10/28 15:40
1조 막내는진리입니다.
84년 쥐띠 남정네구요, 눈팅만 숱하게 하다가 처음으로 정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는 곳은 서울 종로구입니다.(학교 근처에요.) 취미는 스타랑 축구 경기 감상(축구는 가끔씩 심심할때 하는 프로토때문이에요...-_-;;)이구요 많은 분들께서는 잘 하시지 않는, 약간은 비현실적 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쓰고 팡x훼인이라 읽습니다.-_-) 저도 사람 만나는 걸 즐겨하고요, 이번 정모를 통해 많은 분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주량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좌우되니 최대한 컨디션은 끌어 올리고 참석할게요~ :)
09/10/28 15:45
화승이 KTF에게 3 대 0 떡실신당해서 속 쓰린 2조 Artemis입니다.
(여역 님, 저랑 싸웁시다! KTF 나빠요!ㅠ_ㅠ) 주변 사람들한테는 동빠로 소문 나 있고, 제동 선수를 격하게 사랑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서 빨리 빵종 군이 화승으로 돌아오기를 오매불방 기다리는 영종빠이기도 합니다. 물론 군대 간 우리 차프로와 서프로도 좋아하고요, 김동준 해설도 보고 싶네요.ㅠ_ㅠ (사실 저의 4대천황은 최상용, 김동준, 최인규, 차재욱입니다. 이상 나이 혹은 생일순.) 조로이스터교 신자로 로감독님의 재계약을 격하게 원하고 있으며, 내년에 우리 주처님께서 타율 0.320에 도루 50개, 홈런 10개만 쳐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물론 롯데가 정규 시즌 1위하고, 우승까지 해준자면 진짜 기절할지 몰라요~ 혜수 언니가 가고 병헌 오빠가 와서, 현재 <스타일> 이후 <아이리스>를 열혈 시청하고 있습니다. 시청률 대박 나면 좋겠고요, 아울러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은 이병헌을 기대합니다. (혜수 언니도 SBS에서 상 하나 받았음 좋겠네요. 대상은 좀 무리인 것 같고...ㅠ_ㅠ) 마지막으로 이제동 스타리그 4회 우승!을 외치면서,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09/10/28 15:53
10조 제3의타이밍 입니다.
89년생이고 작년에는 집에서 재수하느라 오프나 이런 저런 모임들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걱정도 되고 기분도 좋고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와우와 카오스를 주종목으로 파고 있습니다만 스타도 줄기차게 하고 있습니다 오신 분들과도 스타 한 게임씩 해보고 싶네요. 머리에 비해 손이 못따라가는 관계로 제 종족과는 무관하지만 피지컬의 극을 보여주는 이제동 선수와 그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노래는 못하지만 노래방 가는 것은 좋아합니다. 토요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9/10/28 16:06
3조의 윤하입니다.
잠실에 살고있는 25살, 85년생이고 남자입니다..;-_ㅜ.. 스타는 지금도 즐겨하지만 최근에는 와우에 미쳐서 잠시 뒤로 제쳐두고 있습니다.. 주종족은 테란이지만 프로토스를 더 잘한다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_-... 한창할때는 apm250도 찍어보았고 현재도 200초반이 나오지만 운영이 막장이라서 현실은 .......ㅜㅜ 경원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구요. 주량이 소주 2병은 되지만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폭발하므로 자제하고있습니다. 이영호를 아끼며 5년간 KT의 골수빠입니다. 스크롤을 내리다가 Artemis님에게 오늘경기의 스포를 당하고 좌절중입니다....ㅜㅜ.....그래도 이겼으니 다행인;; 어쨌든 3조여러분들 토요일날 뵈요^^
09/10/28 16:10
10조 Daywalker입니다.
태어난 년도는 칠땡이고 그러므로 현재 나이는 삼땡입니다. 임빠지만 스타 안한지는 백만년됐고 요즘은 스타 방송도 잘 안봅니다. 취미는 무지 많지만 그만큼 잘 하는것도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오지 캠핑에 맛을 들여 그게 메인 취미이군요. 주량은 주변에 계신 분들의 미모에 따라 하늘과 땅을 오갑니다.-_-;; 같은 조에 아시는 분도 있고 처음 뵙는 분들도 있지만 10조의 위대한 영도자가 되실 스피넬님의 딸랑이가 되어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분이 있는데 그 분께서 안나오셔서 매우 아쉽고 섭섭합니다. 또 기회가 있겠지요.^^
09/10/28 16:20
5조 조장 노다메구미입니다.
저는 84년생 26살이고요, 이번달에 결혼한 따끈따끈한 새신부입니다. 저 위쪽 리플에서 어떤분의 각시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답을 쉽게 찾으셨을겁니다. ^^ 피지알 정모 최초로 부부동반 출석일 줄 알았는데 몽유-Rachelle 부부가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노암촘스키님처럼 겜게보다는 자게를, 자게보다는 질게를 사랑하는 눈팅유저입니다. 피지알의 백미(?)인 유게도 좋아합니다. 스타는 임요환 선수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고요. 프로토스 유저이고, 게임은 잘 못해요. 스타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나, 남편과 둘다 저급한 수준이라 발전없는 놀이수준의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하하 눈팅만 하던 저의 피지알 라이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정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조 화이팅!!
09/10/28 16:30
1조 '여자사람'인 '달덩이'입니다.
pgr의 많은 '달'관련 닉네임 회원들 중에서, 저만 정모에 참석하는 것 같네요. 81년생, 닭띠이고, 전공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며 살아가는 회사원입니다 야구 시즌이 끝나면서 맞이한 피겨 시즌을 맘껏 즐기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요 관심사는 매번 바뀌지만, 요즘 관심사는 야구(내년에는 쫌!!), 피겨(김슨생님 화이팅!), 클래식(베토벤과, 주로 피겨경기 음악들), 영어기사(읽는건 피겨뉴스와 경제뉴스 가끔..)등 입니다.. 주 서식지는 자게, 질게이며, 되먹지도 않는 글 실력으로 깨작 깨작 댓글과 글을 쓰곤 합니다. 하하핫- 더불어 pgr독서모임에서는 '수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 정모에서 과연 수다를 담당할 수 있을지는..... 주량은 컨디션 따라 다르지만, 이미지와 다르게 못마신다가 제 주위의 주된 평입니다. 게다가 밤 늦게 까지 활동할 체력은 없는지라..(대신 5시에 일어나서 놀자고 하면 가능합니다) 잘 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토요일 저녁을 기다려봅니다 :D
09/10/28 16:33
6조 지나가다...입니다.
범띠 남정네입니다. 하는 일은 번역(일한)이고, 주종목은 유머 게시판에서 뻘댓글 달기, 패배하기입니다. 스타는 하는 스타에서 보는 스타로 전환한지 오래군요. 그분을 사...사모합니다.(응?) 그 영향으로 T1을 좋아하고, 종족 중에서는 프로토스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토요일날 비 온다네요. 우산 준비하셔야겠습니다. 그러면 시월의 마지막날 뵙겠습니다.
09/10/28 16:34
3조 멋진벼리 입니다.
82년 생이고, 화성시 병점 삽니다. 회사는 독산동이고 매일 1호선 7시 40분 성북행에 졸면서 탑승 합니다. (지하철 출발지의 행복) 직장 잡은지는 3년됐고 개발자이긴 하지만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 ㅠ_ㅠ 취미는 운동 & 게임 & 소설 & 노래방 & 인터넷 커뮤니티 훑어보기 입니다. (인터넷을 좀 줄여야 하는데 ㅠ_ㅠ) 작년부터 보드에 꼽혀서 올해엔 정말 많이 가려고 작정 하고있습니다. (같이가실분 환영) PGR가입한지는 꽤 오래되긴 했지만 정모에 참석은 한번도 안한 눈팅유저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09/10/28 17:06
2조 Blue_아리수입니다.
81년생 신체 건강한 남자이며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습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개인적인 이유로 그만두고 게임 시나리오 일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이력서를 넣고 있는 중입니다. 스타 주종은 플토를 기반으로 한 랜덤이며, 예전 후로리그에서 1년 정도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승률은 바닥..에서 조금 위입니다.) 취직 후 한 동안 스타를 내기로만 접했더니 지금은 컴터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 갈 정도입니다. 아, 좋아하는 팀은 웅진(전 한빛)입니다. 취미는 독서, 게임, 음악 감상 등으로 흔히 방구석 폐인이라고 불리는 스킬들을 찍고 있습니다. 에..또.. 아 가을탑니다 -_-! ...그리고 또.. 음주와 가무를 좋아합니다! ... 헤헷, 잘 부탁드립니다 (__)
09/10/28 17:42
9조 뉴폰입니다 (9란숫자를 좋아함)
남자인 관계로 별 관심없을테니 짧게 하겠습니다;o; 평범하게(??) 키작은 30대 아저씨이며 애니와 관련된것을 좋아합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애니, 만화, 그림그리기, 코스프레, 음악....etc) 미소녀 계열 오덕후입니다;; 좋아하는 선수는 임요환. 이상. (생각보다 짧지않군;;)
09/10/28 17:43
11조 엘푸아빠입니다.
26년이나 살고 있으며, 연식이 좀 오래된 솔로입니다. PGR은 어쩌다 알았는데, 이젠 제 본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타는 군대 시절 GP에서 한창 할때 실력이 올랐으나 지금은 그저 그렇고 눈으로 보는 것만 즐기는 팬입니다. 취미는 별 다를 거 없고, 그냥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라 합니다. 스타 본진은 삼칸 이성은 선수로 옮겼지만, 올드들의 승리를 바라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 만약 노래방가서 관대하신 분들 만나면 저질 노래 퍼레이드 들어가겠습니다 -_-b 모두 아시다시피 남자입니다. 모두 그날 재미나게 놀아요 ^^;
09/10/28 18:31
9조 하나입니다.
20살이고, 대전 충남대학교에 있습니다. 9조님에 대전분 른밸님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크크 (이거슨 지역감정?) 3차까진 힘들것 같지만, 가능한 오래오래 많은분들과 이야기하고 놀고싶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09/10/28 19:03
2조 켈로그김입니다.
82년산 수컷 멍멍이입니다. 전북 익산에서 약사로 근무하고 있고요. 도착 예정시간이 많이 늦을듯 합니다. 빨라도 22:22분에 도착하겠네요. 술 좋아하고, 저질개그 좋아합니다;;;
09/10/28 19:04
7조에 여역님과 함께 편성된걸 심히 낙담(아악! 때...때리지마세요!!)하고 있는 안군입니다.
77년생이고(... 그래서 7조인거냐?!!) 프로게이...가 아니라, 게임 프로그래머입니다. 남자구요. 게다가 솔로라는... 정모는 처음인데, 여역님이 참석하신 번개에는 간혹 나가곤 했습니다. 근데, 또 조장님;;; 하는 일은 게임 만드는거고, 취미도 게임이고... 이래저래 게임이랑 인연이 많군요. 담날 아침일찍 약속이 있어서, 늦은밤까지 폭음은 힘들겠지만, 몸과 맘을 다 바쳐서 망가져보겠습니다. ^^;;
09/10/28 19:14
7조 게르드입니다.
83년생 27살이구요. 대학 4학년이나 휴학하고 수험생이라는 이름으로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빠에 KT빠를 겸하고 있어서 우승과는 거리가 먼 팬이죠..후후 좋아하는 선수는 이병민 선수이구요. 이병민 선수가 KTF에 왔을때 밤새 콩댄스를 췄습니다(는 농담..) 이병민 선수를 좋아해서 한때 닉넴도 완전소중뱅미였구요. 타사이트와 닉넴통합도 할겸, 그리고 피쟐에 완전소중병민님도 계셔서 헷갈리기도 하고 해서 게르드로 닉넴을 바꿨습니다. 뱅미선수가 은퇴한 이후론 KT 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영호 선수를 아끼고 있습니다. 특기는 딱히 내세울게 없는 상태이며 -0- 취미는 독서,게임,야구시청이네요.. 게임은 온라인게임보단 패키지게임을 더 즐기는 편이고 보드게임도 좋아합니다. 야구와 스타 중계때문에 저녁마다 고민을 하고 있는 (이름만) 수험생입니다요.. 주량은 뭐 약하진 않은 편이고 숫기가 없고 내성적인 편이라 친해지지않으면 말수가 적은 편입니다. 물론 친한 상대에겐 활발한 편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알콜이 아주 조금 들어가면 나름 말문이 트입니다. 이번주에 목감기를 앓고 있는지라 당일날 말수가 더더욱 작을 수도 있지만 양해해주시리라 믿구요. 7조 분들 화이팅..!! 다들 즐거운 모임이 되자구요. 쓰고 보니 길게 썼네요 -0-
09/10/28 19:58
3조 Zergman[yG] 입니다.
보시는데로 yG클랜이구요. 82년 생 개띠에 '09년도에 취업한 초짜입니다. 하는일은 금융권 잡일이구요 번에 가서 찍사노릇을 잘해야 할텐데 걱정이 매우 큽니다. 정모에 참석하지 못하는 많은 피지알러분들을 위한 도촬후기를 꼭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지알 가입한지 오래됐지만 눈팅경력이 대부분인 저에게 많은분들을 사귈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 매우 흥분되는군요 흐흐 아무튼 토요일날 보아요
09/10/28 20:04
6조 랜덤저그4드론최강자 입니다.
누구와 붙어도 이론적으로 스타 승률 33.33%를 보장합니다. 저그가 나오면 승리, 아니면 패배인거죠. 하하하!! 모두를 기선제압하는 위트넘치는 한줄 인사말이었네요. .. 안녕하세요! 친구가 pgr 유게를 가르쳐줘서 가끔씩 왔는데 그러다가 매일매일 방문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본격 커뮤니티 활동을 하자고 마음을 먹은 랜덤저그4드론최강자입니다. 나이는 27세, 사는 곳은 건대근처입니다! 학교를 올해 졸업하고 초보 개발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정모는 태어나서 처음인데 가식은 집에 놔두고 달려가서 최대한 많은 인연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뻘줌한 분위기가 되면 술이라도 마셔야죠!! 우하하 그럼 토요일에 뵈요. 저한테 pgr을 가르쳐 준 친구가 동행인1 = 하루04 입니다.
09/10/28 20:17
11조의 파비노입니다.
해뜨는 강동에서 살고있는 27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대학교 마지막 학년 취업 준비생으로 요즘 면접특강을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주종은 플토고, 좋아하는 맵은 빨무입니다^^; 빨무에서 경기를 하면 게이트가 40개지만 돈이 3000이 넘어가는 극악의 생산력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스타의 모든 선수를 좋아하고, 골수 두산빠 입니다. 취미는 농구와 수영이고요. 주량은 딱 소주 한병...더 마시면 순식간에 기절합니다.. 11조 여러분들 잘 부탁드려요...
09/10/28 20:44
10조의 백화요란입니다.
인천사는 25살 남자입니다. 인천사시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계신다면 참 반갑겠네요. 지금은 비루한 복학생이고... 피지알은 군대가기전부터 자주 왔었는데 이상하게 아는분이 한명도 없네요.. 이번 기회에 많이 알고 와야겠네요. 전 박성준 선수 팬입니다.주종은 저그고요 실력은 공방양민수준.. 주량은 소주 한두병 정도고 재밌는 하루 됐으면 좋겠습니다.
09/10/28 20:54
4조 맥주귀신입니다.
저는 스타를 좋아한 지 어언 10년이 지난, 81년생 29살 남자사람입니다. 스타 실력은 10년째 초보. 후훗-_-v 눈팅회원이지만, 정모를 통해 이렇게 pgr의 많은 분과 어울릴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처음 미팅에 나가는 새내기 마냥 염통이 쫄깃해지는 것을 느끼네요. 현재 은평구 갈현동이라는 곳에 살고 있구요(본가는 경기도 구리시), 근처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특기라 내세울 만한 것은 없고(더더군다나 각 분야의 능력자들이 충만한 pgr에서......), 자전거, 인라인, 스노보드, 농구, 스타, 탁구, 바둑, 배드민턴, pgr, 술*2, 여자*? 등을 좋아합니다. 당일 용산에서 공군 vs 화승의 경기를 보고 갈 예정입니다. ^^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09/10/28 20:54
11조의 란돌 입니다.
충남 사는 24세 남성입니다. 닉네임만 귀족이고요... 스타실력이나 이것저것 모두 일반서민 입니다. ^^ 알코올은 한방울만 들어가도 얼굴 빨개지니 알아서 옆에서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네요. 크크 현재 절찬리에(?) 플레이중인 게임은 와우이고요 스타 주종은 플토... 실력은 그냥 친구들하고 즐길정도라는 ^^;; 6년째 골수 KT빠 입니다. 요샌 올드들은 다 응원중이고요 ^^ 11조 분들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워낙 숫기가 없어서요 ㅠ_ㅠ
09/10/28 21:03
4조의 rjy87 입니다
도봉구에 사는 87년생 토끼띠 남성입니다. 게임을 좋아하여 거의 유명한게임을 다 섭렵하였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후 공부하기 힘들어하는중입니다.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기쁘게 놀고싶어요!! 시험이 끈나 기쁜 마음으로 정모에 참석하겠습니다
09/10/28 21:11
11조 GrayEnemy입니다.
충남서산에 사는 87년생입니다. 이것저것 취미가 많기는 한데 요새는 공부하느라 이것 저것 쉬고 있습니다.. 이날은 공부좀 잊고 편하게 놀고 싶어요~
09/10/28 22:02
4조의 늦깎이 Pgrer Zeegolraid입니다.
73년 국산한우입니다. 물론 수컷입니다. 스타를 언제 처음 접했는지 가물가물하군요. 제 기억에는 Brood War 이전 Original 부터 시작했으니, 97년부터였나요? 암튼 그렇습니다. 복학하고 제 대학생활의 8할은 바람이 아니라 스타였군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내미와 언제나 제 곁에서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내자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글고... 이제동 선수 싸인도 있습니다...으하하하....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09/10/28 23:02
안녕하세요. 2조의 상어이빨 입니다.
서울에 사는 75년생 토끼띠이며, 직업은 웹개발자 입니다. ( 웹개발자라 쓰고 그냥 매일 삽질중이네요 =_=;;) pgr과 만난지는 횟수로 6년이 되었군요. CJ 선수들을 좋아하며, 공방 승률 5~10%를 자랑하는 랜덤 유저 입니다. 저보다 형님들도 보이시고, 비슷한 연배분들이 많아보이셔서 다행(?)이네요. ^^ 그럼 토요일 기대하겠습니다. ^^
09/10/28 23:06
2조 흑백수입니다.
분당사는 79년생 솔로남입니다. 무늬만 프로그래머고, 원래는 머신비전쪽 일을 하다가 일이꼬여 요새는 모니터링 프로그램 만들고 있습죠. 박정석, 홍진호, 임요환 선수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올드게이머와 KT, SK, 웅진팀을 좋아합니다. 요새 방송은 거의 못보고 중요경기만 VOD로만 챙겨봅니다. 이것저것 좋아하는 건 많은데, 잘하는 건 없네요. -_-;; 최근엔 지나간 재밌는 드라마 다시보고 있습니다. 으흐흐... 토요일 다들 재밌게 놀아보아요~
09/10/28 23:09
10조 S.hermit입니다.
89년 남자사람입니다. 대전 21년 토박이이고 현재 용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요. 중3때 pgr을 처음 접했으니 어언 6년째 유저이네요. 스타를 무지 좋아하지만 실력이 안되서 경기만 챙겨보고 있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임요환 선수의 팬이었고 3.3혁명 이후 택빠를 거쳐 T1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스타 이외에는 카오스를 매우 좋아하고 FPS는 총을 들기만 하면 울렁거려서 못합니다. 외국 락 음악을 좋아하고 재즈와 클래식을 즐겨 듣습니다. 술은 많이는 못하지만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에 뵐게요~
09/10/28 23:28
3조의 BIFROST입니다.
90년생 09학번 새내기입니다. 하지만 처음 보시기에는 85년생으로 생각하실겁니다. 일산에 살고있고 서울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있어하는것은 스타 야구 정치입니다. 스타는 김택용선수와 이스트로를 좋아하며 야구는 본진은 LG지만 한국시리즈 5,6,7차전 직관으로 인해 멀티로는 KIA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정치는 진보신당 당원이긴 한데 활동은 안하고 당비만 내고있습니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하지만 선거때는 한나라당이 이기는게 싫어서 민주당을 응원하고 있고 민주당과 진보세력이 단일화가 안되서 한나라당이 이기면 열받아하는 초보시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9/10/28 23:40
1조의 날아랏 용새입니다.
이제 막 취업에 성공해 잡무로 하루가는 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고요. 소심한 성격에 그동안 지극히 소시민적 삶을 살아왔고 또 앞으로도 크게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윤용태 선수의 화끈한 경기에 끌리며 윤용태 선수를 격하게 아끼며 웅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매일 식사후에 웅진 음료를 마시면서 차라리 웅진에 취직해서 관련부서로 보내달라고 할껄.. 이런 생각을 합니다. 프로토스 유저이나 실력은 제일 잘했을 때가 공방 양민 수준이었습니다. 살면서 넓으나 얕게만 지식을 쌓다보니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떠한 대화던간에 3분 후에는 대화가 뚝 끊겨 냉랭해지는 분위기를 만들기에 그간 오프모임은 자제해왔으나 무려 PGR의 오프모임이기에 과감히 신청했습니다. 토요일날 즐거운 모임을 기대합니다. ^^
09/10/28 23:48
3조 내일은 입니다.
병진년 용띠 생이고 출판사 용역으로 호구지책을 삼고 있으며, 여행을 좋아해 일년에 2달 정도는 집에 안붙어 있습니다. 스타는 2000년 경부터 본 것 같고,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지는 않고 악질플토빠로 겜게에서 플토선수들의 오메 경기들을 주로 씹고 살고 있습니다. 그외 룰과 게임전개를 이해할 수 있는 스포츠는 거의 다 좋아합니다. LG트윈스는 85년 청룡 어린이 회원시절부터 본진으로 삼고 있습니다. PGR21은 눈팅은 오래했지만 글을 쓴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책읽기모임에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뻘소리와 산으로 가는 잡담을 맡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FCPGR에도 1달 정도 개발(dog foot?)을 맡으며 참여했지만, 여행 이나 기타 일요일 오후에 연속해서 생기는 일 때문에 못가고 있습니다.
09/10/28 23:56
2조 회전목마 입니다^^
서울 금천구에 거주, 09년 4월에 복지관에서 소집해제하고 현재 내년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키 185cm의 (몸무게는 묻지 마십쇼) 23살 미니스X 알바생입니다 인증은 당일날 가능합니다 크크 (하지만 현실은 23년째 솔로 ㅠㅠ) 10년째 프로토스유저이며 프빠지만 정작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염보성인... (아이러니~ 말도 안되~) 그래서 MBC게임의 팬이며 또한 콩산베어스(ㅠㅠ)의 팬입니다 주로 질게 컴터질문에 댓글을 달아서 어줍잖게 PGR 지식인에 선정된 네임드 아닌 네임드(?)구요 이번 정모에 참석하시는 모든 2조분들께 로또 1천짜리 한장씩 돌리겠습니다 저를 국회로 보내주십쇼!!!(라고 썼으나 같은 조에서는 아무래도 제가 막내가 될것 같군요 ㅠㅠ)
09/10/29 00:06
9조 른밸입니다.
20대 중반이고, 대한민국 여성 평균키와 일치하는 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일 키작고 동글동글한 녀석이 굴러다닌다면 십중팔구 저라고 예상합니다. 2년 전 대전 정모에 참석했습니다. 그 땐 갓 전역했었는데 어느덧 예비역 3년차가 되었네요. 스타는 접었고, 요새 갑자기 고전게임에 푹 빠져서 토탈어나힐레이션을 전념하고 있습니다(....) 축구와 인디음악, 책보기를 좋아합니다. 좋아만 하지 잘 안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얼마전 GMF 가서 열심히 달리느라 체력이 바닥인데, 남은 몇 일 동안 체력보충해야겠네요. 술마시는거 매우아주많이 좋아하고,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보다 더더더더더욱 좋아합니다. 3차고 4차고 5차고 끝까지 달릴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짐하겠습니다. 능력자가 많은 피지알에서 실력과시하기 창피하지만, 정통과 다른 야매타로라도 즐기실 분이라면 찾아주세요. 10월 31일 저녁 6시. 그 때 뵙겠습니다(이윤열 톤)
09/10/29 00:18
10조 조장 스피넬입니다.
대전에 살고있고 86년생 여자사람입니다. 스타는 초등학교때 나왔고 사실 나이가 많은건 아닌데;;; 처음봤던 저그에게 그냥 한눈에 반했던 탓에+_+ 이윤열선수의 앳된 데뷔시절과 최인규선수 랜덤, 강도경선수의 빨간머리를 기억하는 스타팬입니다. 명경기, 재밌는경기 해주는 선수들은 두루두루 다 좋아하지만, 특히 이영호선수와 KT는 팬심으로 아낍니다. 광안리 결승이 음주의 시작이었다고 농담으로 얘기하는 나름 골수팬이자 결승이나 중요한 경기는 꼭 현장에서 봐야 더 재밌다 생각하는 고집스런 팬이기도 합니다. 정모에서 여자애가 어리버리하게 돌아다니면 그게 접니다-_-;; 정모때 뵙겠습니다.
09/10/29 00:36
8조 아일랜드스토리입니다.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흠칫 놀라며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생애 처음으로 정모라는걸 나가기로 용기낸 듣보 중의 듣보입니다. 스타의 스자도 모르고 지내다 아이옵스때부터 보기 시작한, 역시나 스타는 전혀 못하는 그저 열혈시청자입니다. 갑자기 어떻게 스타를 보게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느날 문득. 이었습니다. PGR에서는 게임게시판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윤열 선수를 시작으로 지금은 저그빠이자 이제동네신을 찬양하며 웅진, 위메이드, 이스트로 등의 약체팀을 주로 응원합니다. 요즘은 스타에서 철권으로 관심 이동 중에 있습니다. 사랑은 변하는 거니까요. 말주변이 없는 소심한 트리플 A형이니 혼자 말없이 멍때리고 있으면 따스하게 한마디 건네주세요. -_-; 주량은 한모금이지만 안주는 무한대입니다. 술대신 안주를 권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히 넙죽 받겠습니다. 어쩔수 없이 조금 늦는 지각은 부디 애교로 봐주시길.
09/10/29 03:13
5조 AMITION입니다.
닉네임은 아미션, 혹은 편히 부르실 땐 아미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87년산, 전남에 거주중이고 현재 군입대를 기다리는 대학교 4학년 휴학생입니다. 즐겨하는 게임은 각종 리듬액션게임(굇수는 아닙니다..), 던파, 카오스, 마구마구 입니다. 피지알에는 가입한지... 2003년쯤 했을겁니다... 그저 수 많은 눈팅 유저중 한명입니다. itv시절을 거쳐 공백기 이후 파나소닉배부터 스타리그를 다시 보았습니다. 올해부터 지역케이블에서 온게임넷을 자르는 바람에... 프로리그고 개인리그고 전부 멀어져버려 슬픈 1人입니다. 그러고 나니 평소에는 세심히 잘 살피지 않던 자게에 푹 빠져 삽니다. 언제한번 꼭 가고싶었던 pgr정모에 참석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사실 서울에 혼자가는게 처음이라 지하철이나 안햇갈리고 잘 탈수 있을라나...걱정입니다. 용산역에서 가시는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 같이....아니 거둬주시길 간곡히 희망합니다 ^^
09/10/29 07:46
1조 카이레스 입니다.
83년 생으로 얼마전에 군 제대하고 현재 휴학중입니다. 피지알은 2002년부터 드다들었고 정모를 2번 나간 적이 있습니다. 스타는 2001년 부터 박정석 선수의 골수팬이고 그 영향으로 프로토스를 꾸준히 했었지만 이젠 한달에 한두게임 정도 밖에 안하네요. 좋아하는 건 그래도 역시 스타!랑 독서 음악 듣기, 영화 감상등 소개팅에서 모범적으로 나오는 취미활동과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어랑 일어 스터디에 들어가고 싶어서 이쪽 저쪽으로 알아보고 있고 어떻게 살아야 전과 다르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술은 그다지 많이 마시지 않고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친해지지 고민부터 하는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다양한 계통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맺고 싶어 이런 모임을 아주 좋아합니다 1조 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09/10/29 10:00
2조의 2번타자 Gidol입니다.
84년 1월생 남성 솔로 26년차 대마법사이며, 쥐띠입니다. (그분은 안찍었습니다 T.T) 초중고대딩시절에서 직딩인 현재까지 서울에서 보냈고, 직업은 프로그래머이며 게임프로그래머가 꿈입니다. 스타는 태동기 때부터 조금씩 했었다가 코크배 무렵부터 배넷의 세계에 빠져들었으며 이기석 기욤 임성춘 김동수 박정석 강민 오영종 김택용으로 이어지는 골수플토빠입니다. 배넷에서도 골수플토빠였다가 최근에는 테란을 하는 암울종족매니아입니다; PgR은 예전부터 전략게시판에 빌드오더 익히려고 오다가 어느새 겜게와 자게의 맛을 알고 제작년부터 가입 후 본격 댓글놀이 및 게시판 정벅 훼인 테크를 탄 소시민입니다. 오프는 작년 12월말경 열린 송년회가 처음이었습니다. 취미는 골수 게임빠입니다. 장르 플랫폼을 불문하고 게임이면 불타오르며, 그중에서도 시뮬레이션과 RPG를 즐겨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하는 것들은 일음을 위주로 한 음악듣기, 애니메이션 감상, 독서와 인터넷 글읽기 서핑, 관심있는 팀 경기 보기입니다. 그밖에 블로그하기, 미니게임 만들기, 락음악, 언더음악, 민중가요 감상, 기타치기, 작곡, 인문사회경제 등 지식공부, 글쓰기 등등 생각만 해보고 시작도 못한 것만 잔뜩입니다. 으하하- 팬질은 강민+박정석의 KTF -> 마본좌의 CJ -> 임쵱+도택훈의 T1 통합빠, 용큐+석민어린이의 타이거즈빠, 무리뉴 제국과 드록신의 첼시빠, 그리고, 빼어나신 고수분들 능력자 분들 신으로 모시고 찬양하기를 즐깁니다 >.< 술은 잘 못하고 말수도 적지만 좋은 분들과 재미난 얘기 하고 듣는 거 좋아합니다 ^_^ 많은 분들 만나뵐 기회가 생겨서 반갑고 즐거운 정모 만들어갑시다!
09/10/29 11:44
8조 2ndEpi.입니다. (세컨에피 정도로 불리면 될 것 같네요)
79년생 독신남이고;; 서울 강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장도 이 부근입니다. 스타실력은 초허접이고 보는 것만 즐깁니다. 임요환 선수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를 좋아하지만 대부분 저그유저. 요즘엔 이제동 선수가 거의 본진입니다. (그래도 마음속 저 깊은 곳의 본진은 임요환, 앞마당은 마재윤입니다. ^^;) 그리고 홍진호 선수도요! 흐흐 2003년 중반부터 pgr을 시작해서 letsbe0, 814라는 닉네임을 거쳐 6년이 흘렀네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눈팅족이라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정모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년 8월까지는 지방에 있었어서 참여 기회가 없었거든요. 길게 써봐야 볼 사람 거의 없을 것 같고.. 남은 이야기는 정모자리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같은 조에 유명한 닉이 몇 분 계시는 것 같으니 친분을 좀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하핫.
09/10/29 13:05
9조 모리입니다.
89년생이고 재수를 하는 바람에 대학 새내기 입니다. 예전부터 pgr 랜파티 오고 싶었는데 수험생이란 신분떄문에 참여못했는데 이번에 참여하게 되서 기분 좋네요. 독서 책 모임도 두세번 나갔었는데 신입생의 학교생활에 휘말리는 바람에 꽤나 오래 못나가고 있습니다.. 주종은 프로토스고, 따라서 프로토스 선수만 좋아합니다. 특히나 송병구 선수 좋아하구요.. 주량은 약해서 반병~한병이 한계입니다.
09/10/29 14:23
11조 다이나믹케텝프입니다.
사회에서 79년을 친구라 부르지 못하는 빠른 80년생입니다. 근데 그것도 하다보니깐 좋은 점이 더 많더라구요. 정모는 처음으로 참가하는데 하루 하루 토요일이 오길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두 사람을 웃기는 걸 좋아하는데 제 유머는 초면한테는 잘 안 먹히더라구요. 매번 비주류에 속해있는데 이번에 주류로 처음 속해보네요..^^ 토요일에 다들 즐거운 모임이 되길 바랄께요.. 그리고 기아와 케텝프 홍진호 선수를 정말 좋아해요..
09/10/29 15:31
5조 kmw0236 입니다..
84년생 26이며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PGR에는 하루 한개꼴로 주로 뻘플만 남기고 있습니다..-_-; 골수 GO->CJ빠구요 손스타는 누구와 하건 안드로메다 관광 당하는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 스타 보기와 함께 국내축구, 해외축구 보는것을 좋아하구요 사람들 만나고 술자리도 좋아라해서(술은 잘 먹는 편은 아니에요ㅜㅜ)정모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음주하면서 헛소리(?)해도 주변에 계실 분들은 이해를 좀 해주시구요^^:즐거운 만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분이 있는데 그 분께서 안나오셔서 매우 아쉽고 섭섭합니다. 또 기회가 있겠지요.^^(2)..크크
09/10/29 15:59
1조 DEICIDE 입니다. (디어사이드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아닙나다. ㅡ_ㅡ;)
83년생. 고향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이라는 자그마한 탄광촌. 현재는 대전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김정민 선수의 팬입니다. 소설 끄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이 오다" 라는 유치찬란한 스타 소설을 스갤에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합니다. 기독교인입니다.
09/10/29 16:27
2조의 곽가입니다 ^^
84년생 3월생 남성 공대생 올해 26 되는 솔로입니다.. 현재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으며 환골탈태보다 하기 더 어렵다는 취업탈태를 준비중입니다.. 스타는 브루드워때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컴퓨터와 헌터에서 7:1로만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게이머는 임요환을 좋아하며 테란유저입니다. 해외축구를 좋아해서 가끔식 에펨의 늪에 허우적거리기도 합니다.ㅠㅠ 친구가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길래 궁금해서 몇번 들락날락 하다가 어느덧 정모에 덜커덕 신청을 하게 됬습니다.. 눈팅유저지만 만나서 어려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
09/10/29 17:20
5조 별비입니다^^
겜게에서 글 몇개 끄적이기 시작한 뉴비입니다^^;; '술 마실 수 있는 조건에선 어딜가든 최연소다'란 생각이었는데 I.O.S_Lucy님과 동갑이군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거주하는 강민으로부터 이어진 KT팬입니다. APM 80을 자랑하는 스타실력은 묻지 마세요(...) 뭔가 조용한 느낌이 항상 들기 때문에 파티플이 중요한 rpg게임에서도 솔로잉만 하는 아주 특이한 타입입니다; 음악듣는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물론 '난 언제 저렇게 연주를 해볼까'란 생각도 하고 있네요..ㅠ.ㅠ 쉽사리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초반에 많이 어색할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잘 부탁드립니다~
09/10/29 19:54
1조 caroboo입니다.
88년생 이제 군대 전역해온 사회 초년생이구요 ~ 현재는 네비게이션 A/S센터에서 전화질하고있는 상담원입니다 ~ 전체적으로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대다수? 인듯 한데요...... 뭐!! 액면으로 따지면 절대 꿇리지? 않으니 얼굴보고 나이 대칭하시면 당황하시게 됩니다. 그냥 88년생 믿어주시면 되시구요 ~ 성격이 너무 외향적이고 드리대는 성격이라 거부감이 드실지 모르지만.. 다 친해질려고 저 나름대로 노력하는거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2년전에 제가 pgr에서 했던 만행?들을 기억하고 계신 형 누나 동생분들...... 봐주세요^^ 주량은..... 남들이랑 같이 1차와서 한두잔 걸쳤는데 혼자 3차 한듯한 사람처럼.....(그니까 술을 못먹습니다..) 쩝.. 그래도 술 안먹어도 술 먹은것처럼 놀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만나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9/10/29 22:22
7조 Requiem입니다.
74년생이라고 해도 믿겨지는 84년생입니다. 신촌에 거주하고 있고요. 경제학/철학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눈팅 경력이 어언 8년차네요. 나름 쌓여있는 포인트는 문자중계 몇 번 해서 그럽니다. 정말 간혹 리플 달고 더욱 간혹 글 씁니다. 그 옛날 종족최강전 이후로 해변김/등짝빠입니다. 두 선수가 거쳤던 팀은 모두 좋아합니다. 예전엔 정말 경기 안 빠트리고 다 봤는데 요새는 커뮤니티가 폭발할 정도로 큰 매치 아니면 결과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추가로 19년차 타이거즈 팬입니다. 낯가림이 좀 있어서... 벌써부터 긴장됩니다. 익숙해지면 잘 떠들고 놉니다만... 술은 뭐 적당히 안 빼고 마시고요. 아침에 보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밤늦게(혹은 익일 아침까지) 놀기 위해 낮잠 빡세게 자고 나갈 계획입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09/10/29 22:27
3조의 코세워다크(25/男)입니다
집은 충남 온양(아산, Timeless님이 근무하는 그 동네)이지만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관계로 서울 사람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눈팅족이고 유게와 겜게 그리고 일반 게시판을 주로 들락날락 거립니다. 임요환의 팬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김택용의 팬입니다. 3조 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09/10/29 22:32
4조의 내려올팀은 내려온다 입니다.
83년생 27살 남자고요, 아직 학생 신분입니다. 그 유명한 남중-남고-공대-군대-복학생 테크트리를 충실하게 밟고 있습니다.ㅜㅜ 제 닉과는 좀 안맞게 롯데 팬이고요. 제일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는 프로게이머 중에서 가장 잘 생긴거 같은 호화화황신... 제가 사람들 얼굴이랑 이름 익히는데 크나큰 장애가 있어서;; 혹시 제가 소개받았는데도 못알아본다고 상처받지 말아 주셨으면... 아무쪼록 4조 분들께서 잘 봐주시기만을 바랍니다. 토요일날 재밌게 놀아 봐요^^
09/10/29 23:56
디자인/기술 서포트 운영진 Toby(aka Headvoy)입니다.
사이트 리뉴얼도 생각하고 있지만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모바일 브라우저업체에서 웹퍼블리셔+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구요. 요즘은 Windows Moblie용 Twitter 위젯 만들고 있습니다. (http://twitter.com/headvoy ) 스마트 폰이 생긴다면 PGR 위젯이나 모바일용 PGR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사주세요~ 30세, 남자, O형, 크리스천, 임빠, 노빠, 178cm, 76kg, INTP 입니다. 피지알에서는 자게, 유게, 질게 위주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 생겨서 해피하게 연애질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엔 요리학원 수강할 생각입니다.
09/10/30 00:40
8조 The xian입니다.
올 3월에 태어나서 자란 서대문에서, 서울의 북쪽으로 거주지를 옮겨 한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 76년생 게임회사원/글쟁이입니다. 저의 영혼이 공명하는 이윤열 선수에 대해, 선수로서 치르는 그의 경기와 한 청년으로서 살아가는 그의 삶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MBC 청룡 때부터 LG팬이었고, 은퇴한 김세진 선수와 로저 페더러와 크로캅과 농구대잔치 시절 현대전자와 노무현 대통령의 팬이며, 디아블로1-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2-리니지(라그나로크)의 수순을 넘어 현재 WOW의 가상 세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지 않는 장로된 자를 옹호하는 교회에 염증을 느껴 요즘은 냉담교인입니다만 죽을 때까지 주님의 자녀일수밖에 없고 글을 길고 장황하고 독하고 열정적으로 쓰는 재주는 있습니다만 짧고 간결하고 유하고 편안하게 쓰는 재주는 부족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글보다 훨씬 덜 다듬어져 있으며 자의반 타의반으로 과묵 혹은 수다의 극과 극을 달리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혼자 고기먹기 및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 가기 세자릿수 이상을 비롯하여 혼자 선술집 및 와인바 호텔부페 놀이공원 가기 등, 혼자 하기엔 손발이 오글거린다 하는 일도 거의 일상이 되어 있기에 하려고만 하면 혼자 하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많은 대중과 자리를 같이 한다 해도 혼자만의 심연으로 빠져드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09/10/30 10:25
6조 벌쳐의 제왕입니다.
조를 떠나서 쭈욱~ 내리면서 나이를 봤는데... 오른손 순위권 인듯 합니다. (74 범띠) 조원 분들께 사회적 평균 연령을 높여서 죄송하나... 정신적 평균 연령은 분명히 까먹을 자신이 있음을 밝힙니다. 흠흠... 유머코드는 얼마전 유머게시판에 "내귀에 캔디"로 자작 유머글을 올렸으나 냉담한? 반응이었고... 나이도 많은데... 성격도 남자지만 도도?하고, 얼굴도 우락부락?하여 초면에 불편함을 드릴 수 있으나... 자꾸 보면 정이드는 외모이니 참고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꾸벅) 정모 참가 이유중 하나는... 배움도 있습니다. 2001년 부터 Pgr은 선진 게시판 문화를 이끄는 선구자라 여기며 쭈욱~ 즐겨찾기를 하고 있는데... 요즘 제가 운영하는 모임의 정모가 예전만 하지 않아서 새로운 자극을 받기 위함도 있습니다. 스타는 최진우와 랜덤 김동준에 열광하다 빠져들어 그분의 팬이 되었으며~ 그분과 아이들 계보는 다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본선수가 요즘 벌쳐를 자주 활용해 주셔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모두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09/10/30 13:46
운영진 막내 캐럿 입니다.
나이는 액면가로는 판단이 약간 어려우실 겁니다. 어린 나이에 스탭이 되었고 지금도 많이 모자랍니다 ^ ^;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만.. 장래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민중입니다. 이번 정모에서는 찍사를 할 예정입니다. pgr에서는 거의 모든 게시판에 걸쳐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회같은 것이 있으면 제가 맡아서 진행하기도 하는데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사이트 내에서 존재감이 없는 편으로 일반회원 취급받기도 합니다. 근래 활동이 좀 줄어서 그런가 봅니다. 시간이 생기면 pgr 팬북을 만들 생각입니다. 임빠 베이스로, 스타 볼때는 둘 중 올드/불쌍한 쪽/안되는 쪽/가난한 쪽을 응원합니다. 야구도 좋아합니다. 두산팬입니다. 처음 운영진이었을 때는 김현수, 작년까진 김동주였는데 올해는 한층 더 극심한 운동부족으로 최준석이 되었습니다; pgr 오프모임은 2년도 더 지나서 하는 건데, 이렇게 크게 할 줄은 몰랐네요. 아마 캐리건 퍼플레인님 소속 셀레브레이트; 로서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스탭분들만큼 재주도 없고 말도 잘 못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09/10/30 14:23
2조 Dark玄(75년생/남/회사원)입니다.
2002년 쯤에 PGR 가입한 이후 완전 눈팅회원이라 이번 정모에 참석할 생각이 없었는데 자꾸자꾸 막차 떠난다는 방송이 들려서 결국 끝에서 두번째로 탑승했습니다. 자기소개 글 쭈욱 잃어보니까 저보다 형님(누님일수도)이 5명이고 동갑이 2명 있는데 한명이 같은조네요. 미리 반갑습니다 상어이빨님. 다른조인 홍승식님도 반갑구요. 스타실력은 언급불가이고, KT를 응원하며, 선수는 박정석>(넘사벽)>현역/Old KT>오영종=염보성>나머지 정도. 작년에 결혼했고 아직 2세는 없습니다. 태어난건 전북 익산인데 초1 이후로 쭉 수원에서 살았고 대학입학후 서울 여기저기에서 자취하다가 결혼하면서 뚝섬유원지역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근무지는 과천이고 정모장소는 외근을 자주 가서 잘 아는 동네군요. 많은 분들과의 즐거운 만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10/30 14:28
8조 Ms. Anscombe 입니다.
어제 신청해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현재 책 읽기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아마 여기서도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10/30 14:33
안녕하세요 5조 막차를 탄 saintkay입니다.
나이는 82년생이고 청년실업에서 힘겹게 탈출한 스포츠지 기자입니다. pgr에 유독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긴장되는군요. ^^ 사실 요즘 스타리그는 거의 보지 못합니다. 취업 이후 생방송으로 본 게임은 정말 손에 꼽네요. 그래도 pgr이 좋아서 매일 들어옵니다. 좋아하는 팀은 mbc game 히어로. 좋아하는 선수는 투신 박성준입니다. 예전에 pos팀 시절에 poseidon 오프모임에 딱 2번 나간 적이 있습니다만 군대 크리로 그만 ㅠㅠ 2001년부터 눈팅하다 2002년에 pgr에 가입했는데 지금까지 쓴 글은 겨우 29개인 전형적인 눈팅족입니다만 오프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요. 하하하.
09/10/30 14:39
1조 amoelsol입니다. 마지막 추가 신청에서 100번째 자리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2004년 1월에 가입했다고 하네요. 손으로 하는 스타라면 컴퓨터도 절 봐줘야 할 정도입니다만, 게임 이야기를 넘어서 세계를 보는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분야의 상식을 가르쳐준 PGR은 제게 참으로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평소 질문 몇 개 하고 댓글 몇 개 다는 이외에는 받은 만큼 돌려드린 것이 없어 감히 정모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우연히 마지막 추가 신청을 받는 것을 보고 여기에 당첨되면 어쩐지 다른 운도 풀릴 것 같아 저도 모르게 날짜와 장소도 모르는 주제에 신청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진주 출신 75년생 남성으로 현재 당산동에 살고 있으며 외식 분야에서 몇 년간 일한 뒤 (좀 심하게 놀다가) 지금은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 회원님들은 읽으실 리가 없는 분야의 책들이라서 몇 권 들고 나갈 수도 없어 슬퍼요. 한 때는 몇 가지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도 좋아"했었"고, 여행이 취미까지는 아니라도 여기 저기 많이 다니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당최 뭐하며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09/10/30 15:01
10조 버디홀리입니다....
운좋게 뒤늦게 참석하게 되었네요..... 68년 생이니까 42살입니다....아직 결혼도 못한 노총각 아저씨입니다.... 젊은 분들 노시는데 방해되지 않을까 걱정 많이 됩니다....특히 10조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서울 살고, 조그마한 휴대폰 매장 운영합니다.... 주말에 사회인 야구를 할 만큼 야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두산 베어스의 광팬입니다.... 조만간 결성될 것 같은 '캐치볼 모임'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가끔 버디홀리가 무슨 뜻인지 여쭤보는 분들 계셔서....말씀드리자면.... 50년대 인기 많던 락앤롤 가수 이름이기도 하고, 락그룹 위져(Weezer)의 노래 제목이기도 합니다...^^
09/10/30 15:11
1조 징크스입니다.
나이는 빠른 78년생이고 요즘은 스타 유저라기보단 와우 유저가 되어버렸네요. 현재 핸드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피지알 가입동기 자체가 유게에 퀴즈풀러였기 땜에 글은 거의 써본 적이 없고, 완벽 눈팅족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내일이 기대되네요 1조 분들 잘부탁드립니다~~~
09/10/30 15:26
10조 물흐르는소리입니다.
73년 국내산육우고...아직 결혼 "안" 한 솔로입니다... 연로하신 분이 저희 조라 제가 봉사정신을 발휘해야 할 듯 하네요...아무래도 희생정신이 투철한 듯(응? 버디홀리님 죄송합니다...전 버디홀리님만 믿습니다) 사는 곳은 일산이고 회사는 반포동 쪽에 있습니다. 게으른게 주 특기고 빈둥거리기가 취미라서 몸매가 이제 아저씨 몸매가 되어 버려 슬프군요 그러다 보니 운동은 직접 하는 것보다 보는 쪽을 선호하고, 야구는 삼성 축구는 포항(실업축구 포항제철 시절부터 얼치기 팬이었습니다)을 좋아합니다. 재미있게 놀아봐요^^
09/10/30 15:52
11조 Hunch입니다.
제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조에 배정이 되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와룡xx님 때문이라고는 절대로...) 84년에 처음 숨쉬기를 시작했으며, 아주 골수 동빠입니다. 저도 pgr활동은 잘 안하는 눈팅족이지만,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서 정모에 대해 알게 되었고 취준생이지만 하루정도는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정모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낯가리고 말주변도 없으며 술도 잘 못하지만, 분위기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네요~
09/10/30 16:05
5조 원팩더블입니다
추가모집으로 5조에 편성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86년생 솔로 공대생으로서. 눈팅 7년차 입니다^^ 스타와 피지알은 저에게 있어 더이상 게임과 게임사이트가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많은 좋은 글들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고 있습니다 한 참 미쳤을때는 고향인 광주에서 홀로 서울행, 2박3일 동안 찜질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스카이 2004 그랜드 파이널과, 아이옵스 4강 (이병민 vs 박성준)을 보러 다닌적도 있습니다(처음 메가웹스테이션에 들어갔을떄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엄재경 해설위원님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서울 상경 후 06년 마본좌에 심취, 본격적으로 오프라인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07년 1월 군입대, 자대 배치 2일만에 일어난 3.3혁명의 충격은 이등병의 어리버리함과 함께 저의 초반 군생활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마본좌의 부활을 기다리는 1인 입니다^^ 이외에는 미드 감상, 노래방 정도를 즐기는 편이고. 당구는 80에서 더 이상 늘지 않습니다. 아무튼 무엇보다 술을 즐기고 잘마시므로 서먹한 분위기는 없을것 같습니다~ 5조 분들 내일 뵙겠습니다.
09/10/30 17:18
안녕하세요 1조의 PariS.입니다.
현재 닉네임의 유래는..트로이의 파리스처럼 헬레네같은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미인데..현실과는 괴리가좀 있네요-_-;; 2003년에 MistyDay로 가입하고 글쓰기 시작한지도 7년이 됐네요 어느새^^; 빠른 90년생이구요, 2년차 입시준비생이었으며 지금은 아직 대학교 새내기입니다. 사실 작년 말에 '2007년 수능 등급제 까기'를 주제로한 엄청나게 장문의 글을 제작중이었으나..결국 올리진 않았구요^^;; 동아리를 세탕이나(거기다 공연동아리가 두개-_-;;;) 뛰는바람에 공부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처럼 하고있네요-_-;; 좋아하는 게임단은 CJ Entus, 좋아하는 게이머는 변형태, 좋아하는 아이돌은 한승연...아 이건 됐고;; 프로야구 되게 좋아해요! 현대-히어로즈 로 이어지는 팬이라 요즘 심난합니다 ㅠㅠ 으음 지금당장 생각나는 소개는 이정도네요// 내일봐요!
09/10/30 17:50
2조 세이시로 입니다. 2002년부터 PGR은 드나들었는데 가입일은 의외로 늦은 2003년 6월이네요.
출생은 서울이나 고향은 진주인 84년생 남자이고 현재는 주중에 경기도 평택, 주말에 서울에서 주로 지냅니다. 최근에는 전공과 상관없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사회적인 일을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스타는 제 취미의 전부입니다. 야구, 축구 같은 다른 스포츠도 모르고...만화도, RPG도 멀어져간 지금 오직 스타밖에 없습니다. 글을 잘 안쓰는 눈팅족이긴 한데 스타 이야기만 한다면 밤새울 자신도 있을만큼 매니아라고 자부합니다. ^.^; 최진우의 무한저글링을 보고 스타중계에 입문해 루키 김동준에 매료되었었고 언젠가부터 임요환에 빠진 덕분에 10년을 볼 수 있게 되었군요. 하지만 다른 모든 선수들도 하나하나 기억하고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 마음속의 1위는 임요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홍진호 선수에게 더 감정이입이 되는군요...? 말수가 적은 편은 아닌데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활발하게 친해지는 편은 못됩니다. ^^; 술 좀 들어가면 다르겠죠... 아무튼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좋아하는 커뮤니티의 분들인만큼 모두 반가울 것 같습니다. 그날 뵈어요!
09/10/30 19:19
6조 막차를 탄 하얀조약돌 입니다.
2000년도부터 김정민해설, GO팀 광팬이며 피지알21은 2002년부터 눈팅족, 뻘댓글족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본좌와 한상봉선수 그리고 CJ팀, 공군팀을 응원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영어유치원 6세반 교사라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대하듯이 행동이나 말투가 불쑥 튀어 나올수도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성격은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남자분이 계시면 아주 조용하고 수줍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낯가림 0% 없이 잘 어울립니다. -_-; (제가 여지껏 살아 오면서 이성적으로 느껴졌던 남자는 2명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세요. 응????) 6조 팀원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술은 전혀 못 하며 담배연기에 매우 취약합니다.ㅠ.ㅠ 6조님들 내일 우리 뿌연 담배연기 보다는 맑은 공기안에서의 만남을 조심스레 기대해 보아도 될까요? 흐흐 마지막으로 작년에 피지알직장인모임을 어설프게나마 주최해 보고 나니 정모를 준비하시는 운영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이런 좋은 모임기회를 주최 해주신 운영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09/10/30 19:51
10조의 리오입니다.
이번주에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서야 들어와서 글 남기네요.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전 조금 연식이 있는 토끼남입니다. 다행이 저와 비슷한 연배의 분들도 있으셔서 그분들만 믿겠습니다.^^ 스타는.. 안한지는 한 천만년된거 같고 방송을 본지도 한 백만년은 된거 같습니다.(이윤열 선수를 너무 좋아해서 그분이 다시금 전성기의 기량을 찾는다면 저도 다시금 스타를 해보려는 의지가...) 현재 집은 서울이고 가까운 지방에서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술을 좋아하고(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술은 잘 못마시지만 그 분위기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남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왠지 좋은 시간이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09/10/30 21:15
3조의 좋은생각입니다.
드디어 피지알 정모에 나가게 되는군요.. 신입사원인데 윗사람 눈치안보고 11시부터 클릭 한 덕분에 2차 추가로 참여하게 되었네요..^^ 평소에 메일확인보다 피지알을 즐겨찾는 인으로 이렇게 피지알 정모에 나가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정모 때도 온라인에서처럼 많은 얘기를 듣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전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구요...물론 남자랍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09/10/30 21:31
8조의 KisStheRain입니다.
85년생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생존경쟁을 시작해야 되는 학생입니다 흐흐. 사는 곳은 서울이며 스타를 본격적으로 보게 2003년 마이큐브 배 부터 봤네요. 강민 해설의 골수팬입니다. 스타 종족은 강민해설의 팬이기에 언제나 프로토스를 하고 있습니다. 저그전 힘들어를 계속 외쳐오면서 말이죠 ==;; pgr에 글이나 댓글은 잘 안달고 눈팅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 순위 1~2위에 해당하는 곳이네요. 다들 잘 모르시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pgr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정모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는 스타 및 사진찍기 맛집 찾아다니기 입니다 . 정모 때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09/10/30 21:39
4조 이아슬입니다.
29세이며 자유를 찾아 얼마전 훌훌... 플토팬이며 기아팬입니다. 요즘은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즐거운 정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9/10/30 23:41
6조의 toom입니다.
toom〔〕 a. 《스코·북잉글》 내용이 없는, 텅빈 [네이버 영어 사전에서] 이전 아이디는 silence였습니다. 79년생이고, 연일 야근 중인 직장에 다니고 있고, 현 서울 거주중입니다. 기아와 KT, 김연아 선수의 팬입니다. 낯을 좀 많이 가리는 관계로 조용히 묻어가려 했으나, 조장이라는 공지를 보고, 좌절 했습니다만..... 내일 뵙지요. ^^ ps. 본의아닌 잠수로 여러 모로 불편하셨을 6조분들. 죄송해요....그런 의미로 쿠테타 환영합니다......^^;;;;;;
09/10/30 23:50
9조 화수분입니다.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소개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 2002년에 슬픈비님의 소개로 알게되서 오직 눈팅만 해온 피지알 유저입니다. 피지알을 7년정도를 보면서 가입한지는 약 2년정도 밖에 안되고, 리플도 두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만큼 밖에 써 본적이 없는... ^^;; 하지만 스타를 정말 좋아하고 피지알을 젤 사랑하는 화수분입니다. 글과 아이디로만 봐오던 분들을 만나다는 생각에 그냥 즐겁고 설레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모때 뵙겠습니다.
09/10/31 00:19
4조 비단입니다.
전 말 잘듣습니다. 수위 아저씨에게 쫓겨날 때까지 야근을 하고 들어온 지금 이렇게 열심히 자기소개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스스로에게 감탄 중이에요. 노는 일이라면 이렇게도 열심이니.. 한 때는..기억이 가물가물한 그 때 서지훈 선수의 광팬이었고 강민선수에게도 꽤나 애착을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스타를 안 본지가 정말 오래되었고 플레이한지는 더욱 오래되었네요. 이런 저도 정모 나가도 되는거겠죠? 뭐..설마 내쫓진 않겠죠..후후 한때는 수줍고 한없이 내성적인 성격이었나 모진 세월의 풍파를 겪다보니 뭐 좀 많이 뻔뻔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낯 많이 가려요. 그렇지만 내일은 저의 진면목을 좀 억지로라도 꺼내보도록 해서 정말 재밌게 놀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1978년 이래로 나는 편하게 살 팔자를 타고 났으며 한량이다라고 믿으며 살아왔지만 극심한 경쟁과 스트레스로 신음하는 현대 한국사회에 태어난 관계로 다소 뜻과는 다른 현실을 겪고 있기에 내일 제가 눈물을 흘리며 하품을 해대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그럼 오늘 뵈어요~
09/10/31 00:22
6조 LowTemplar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있었는데 어느새 오늘이군요. 가입한 지는 한~참 된 거 같은데 아마 게임 관련 글이나 리플은 거의 없었던 거 같고, 가끔 자게에 축구 이야기, 유게에 리플이나 올리던 듣보잡 유저입니다. 슷하는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때부터 본 거 같긴 한데 (..) 얼굴에 혹해서 GO팬이 된 이후 다른 데에 눈 돌리지 않고 CJ팬질만 계속 해 왔으며, 코엑스와 용산과 문래동에 발자취를 가끔 남겼던 한량.. 입니다 ^^;; 축구야구농구배구아이스하키등등 둥근거로 하는 공놀이는 다 좋아하다보니 다른 분야 오덕질은 잘 안 해 봤군요.. 흘.. 여튼 나이는 먹어가는데 철딱서니는 점점 없어져서 걱정인 게으른 나무늘보 한 마리입니다. 정모에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겁나긴 하지만, 만나서 즐겁게 놀 수 있길 바라요~ 그럼 이만!
09/10/31 03:06
10조 loveyuna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몸이 좋질않아 글이 늦어진점 사과드려요.. 전 87년생 토끼띠에.. 현재 학생이구요 스타를 좋아하기 보다는 pgr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4년전부터 눈팅만하다가 가입한지 1년도 체 안된것 같네요. 오늘 벌써 정모네요! 저희 조원들 정말 저 좀 구원해주시고(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 보냈으면 합니다. 오늘 뵈요!
09/10/31 12:52
4조가즈키입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지금에서야 자기소개를 하내요. 부산에서 살면서 일을 하다가 좀 더 공부를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만두고 몇달전에 서울에 올라 왔습니다. 서울에 산지 별로 되지 않아서 아직 사투리 만땅입니다 ^^; 좋아하는것은 독서(진짜 맨날 책들고 다녀요)랑 게임방송보기정도가 있내요 아 술자리도 좋아하고요 술마시는것 보다는 술 자리의 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성격이 소심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기 때문에 가서 뻘쭘하게 앉아 있는 저를 보면 따뜻한 말한마디 부탁드립니다.^~^
09/10/31 13:07
5조 jjohny입니다.
시험+숙제+플젝이 이번주에 겹쳐서 이걸 쓸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ㅠㅠ 공대생 4학년차이고, 물리학과&건설환경공학과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복수전공이라 아직 졸업학년은 아닙니다.^^) 딱히 내세우거나 소개할 건 없는데, 한 가지 이야기하자면 올해 저희 학교 축제 때 열렸던 가요제에서 솔로의 소울을 가득 담은 자작곡을 가지고 출전해서 보무도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no=62044로 가시면 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닉은 중학교 때부터 쓰는 건데, 발음하면 '쫀이' 내지는 '쪼니' 정도가 됩니다. 애착이 커서 계속 쓰고 있는데, 발음이 너무 유아틱하죠.ㅠㅠ 그래서 그냥 이름인 '이종혁' 내지는 별명인 '쿠마' 정도로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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