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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5 00:42
음.. 컴퓨터로 찍어보신게 처음이라시니.. 음원이 아쉬운거는 어쩔 수 없겠지만...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데요? 간만에 락커의 '센스'를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
09/09/25 01:09
곡 너무 좋아요...
제목도 절묘하게 지으신 듯.. 떠나는 그녀에 대한 체념,섭섭함, 홀가분함에 애절함이 녹아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누구.. 가사와 랩을 덧붙여주실 분 없으신가요..듣고 싶네요..^^
09/09/25 03:20
도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불멸의 이순재님// 흠.. 다운은 모르겠지만, 이메일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께요 :) AhnGoon님// 하하하.. 많이 부족합니다.. 가상악기들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래도 이쪽도 해보니깐 재밌더군요. 락/메탈쪽은 그냥 시원하게 손이 움직이는데로 기타치면서 노래해서 녹음하면 그게 작곡인데, 컴퓨터로 하려니깐 상당히 섬세한 부분들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ㅠㅠ Cafri님// 몇몇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셨네요... 혹시 괜찮은 완성물이 나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흐흐
09/09/25 09:10
초반 드럼비트가 '패닉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연상시키네요.
Daishi Dance의 어느 곡을 연상시키기도 하구요. 오늘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더욱더 감성적으로 들립니다. 잘들었습니다.
09/09/25 13:37
장비의 문제를 감안하고 들어봤을때는 정말 수준높은 곡이네요. 자금과 장비들만 주어진다면 바로 대중음악계로 뛰어들어도 될 능력입니다.
09/09/29 17:41
믹싱까진 아니더라도 패치별로 레벨좀 맞추시고 비트가 음역대를 벗어나서 전부 클리핑 되고 있네요. 하이햇을 좀 더 소프트한걸로 바꾸시고
킥을 줄이고 하이햇 비트를 쪼개는 편이 좀 더 깔끔할거같군요. 비트자체가 올드스쿨 냄새가 나는데 억지로 Lead계열 사운드 쓰신다고 해결될게 아니구요. 잘듣고갑니다 .
09/10/06 05:09
jack님// 아마츄어라는것을 감안해야지요. 프로입문을위해 따로 배운것이 아니라면, 이정도의 음악적 센스는 아마츄어에게서 쉽게볼수있는 탤런트가 아닙니다. 님이 다는 댓글을보면 항상 비판류의 댓글이시더군요... 조금더 넓게보는 아량이 필요하지 않으신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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