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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7 17:28
5번,14~16번빼곤 모두 해당되네요. 총 16개.
물건값은 못 깎겠더라구요. 그쪽도 먹고살려고 장사하는건데.. 그냥 안사고 말지.. 그나저나 이것도 솔로라고 태클거는군요. 잊지않겠다 14번.. ㅜ_ㅠ
09/09/07 17:33
Je ne sais quoi님// 축하드립니다~~~ 곧 부자 되시겠네요. ^^
갑자기 김정은씨가 광고하던 빚으로(?) 사세요. 광고가 생각나는군요. 카드 열심히 쓰고 부자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참내
09/09/07 17:35
분수님// 음;; 저 카드 열심히 쓰는데 =_=;;;
가계부만 잘쓰면 현금보다 카드가 효율적이라는... 쿨럭... 저 부자 못되나요 ㅠ_ㅠ
09/09/07 17:43
원시제님//
가계부를 쓰지 않더라도... 카드가 현금보다 개인에게도 효율적, 국가적으로도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카드와 현금 겸용 가능한 곳은 가급적 카드를 쓴다는... ^^;; 부자 되세요~.
09/09/07 17:45
..........0개군요
저랑 부자 가치관은 완전 반대군요. 근데 저렇게 해서 부자가 될꺼라면 부자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거지가 될 모양이네요.
09/09/07 17:50
전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기억나는 시점 이전에는 세뱃돈 받은걸 다 자의로 어머니를 드렸다는군요..
손에 들어온 돈도 놓치는 판에ㅠㅠ 부자가 되기란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돈에 관해선 의연해져야겠어요.................
09/09/07 17:51
제 부모님은 16개 정도 나오겠어요.
저는 7개........... 실제 가치관도 그렇습니다. 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나 목표가 지금 당장은 거의 없고 부모님은 그런걸 원했고 어느정도 이루셨고요.
09/09/07 17:52
장군보살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가장 최근 쇼핑을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그 직원이 10% 할인 중이라고 선빵 날리지 않았으면 그냥 나왔을듯, (물론 인터넷 면세점 15%할인인것을 보고 온 상황이어서..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 시간때문에 주문을 못한 ㅜ.ㅜ)
09/09/07 17:54
분수님// 카드열심히 쓰는데요 나름 잘모으고 있습니다
불필요한걸 사는게 아니라 공과금 심료품등등을 전부 카드결제하고 두달후에 지불합니다 그사이에 제돈은 은행에서 이자가 붙으니 실제론 이익이죠 카드쓰기 시작하고 나서 자잘한 돈을 쓰지 않게 되니 되려 좋은거 같습니다
09/09/07 18:01
사실 카드 쓰는 게 어떻게 보면 나을 때도 있죠.
일단 내가 어디에 무슨 돈을 썼는지 현금보다 알기 쉬우니까요. 뭐 이러나 저러나 돈이 손에서 빠져나와 허공으로 날아가는 듯한 느낌은 똑같지만...ㅠ_ㅠ
09/09/07 18:17
원시제님// 모카님// Artemis님// 카드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점이 많습니다.
원래 모든게 잘쓰면 약이요 못쓰면 독입니다. 물론 저도 카드는 씁니다만 한달에 거의 쓰는게 정해져 있는데요. 그러나 카드를 쓸 수 있다와 없다라는 차이는 크다고 하네요. 카드도 없고 현금도 없다라고 하면 쓰고 싶어도 못 쓰죠. 그런데 현금이 없고 카드가 있다면 쓸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현금이 없고 카드로 써야 할 경우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카드를 안 쓴다고 하는군요. 저나 아내도 카드를 최소한도로 쓰고 있고 카드를 씀으로 인해 얻는 이득도 꽤 쏠쏠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그로 인해 얻는 이득과 카드가 없음으로 해서 아낄 수 있는 금액과 어느 것이 더 큰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결국 없는 사람이 부자되려면 카드가 독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죠. 그러나 사람이 부자되려고만 사는게 아니다보니 카드가 독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순 없겠죠. ^^
09/09/07 18:20
wish burn//님 대단합니다. 전 이거 해봤는데 10개도 안나오더군요. 나름대로 경제관념이 있다고 자부했는데도요.
똥꾸녕콩나물//부모님이 몬스터급 재벌이 아닌한 허물어지는 거 금방입니다.
09/09/07 18:47
1.경배장을 이용해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2.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목돈을 만들기 위해 10캐릭 이상을 돌린다. 3.수입의 50%이상을 저축하고 있다. 4.물건을 살때 3번이상 생각한다. 6.좋은 장비로 바꾼 친구를 부러워 하지 않는다. 7.돈 많은 사람이 돈을 쓰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8.한해에 내가 바친 캐쉬가 얼마인지 알고 있다. 10.수수료에 대한 상식이 있으며 직거래하는 법을 알고 있다. 11.일반 채널과 경매장 채널의 수수료가 몇 %인지 알고 있다. 12.절약이 몸에 밴 길마 밑에서 자랐고, 길마 생각에 동의한다. 13.돈을 열심히 버는 목적은 계정의 행복과 건강이다. 14.돈을 아끼고 열심히 모으는 파티와 함께 산다. 15.투자에 밝은 친구 혹은 부자 길드원이 있다. 17.돈을 아끼는 이유는 항상 시세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18.남들로부터 성실하다(지독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게임으로 변환시 이정도가 해당되는군요.......현실은 그지왕.....
09/09/07 19:18
달랑 2개.. 찌저지게 가난하게 살아야할듯;;;;
손금보는 사람도 그러더군요. "자넨 부운은 없어. 대신 굶어죽진 않아"... 이래저래 돈하곤 관계없는 1인의 넋두리였습니다.
09/09/07 20:21
이건 서민층-그것도 벌이가 꾸준히 있는- 돈 모으는 방법이지 부자소질이라고 하기에는 크
그래도 알뜰히 사는게 분명 부자이기는 할 테니까요. 네 물론 저는 해당사항 되는게 별로 없네요.
09/09/07 20:29
12개...그냥 평범하군요..냠-
귀찮아서 혹은 불가능해서 해당 안되는 게 대부분.. 사실 저 문항 중엔 많이 벌기 위한 것보다는 욕심을 줄여서 덜쓰기 위한 조항이 많군요.. (전 후자에 가깝긴 합니다만..)
09/09/07 21:46
도도여우님// (항상 주식 투자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경우 "기대" 수익률 20 ~ 30%는 적당하지 않나요? 항상 달성하는 "평균" 수익률이 아니고 특정한 주식 투자 행위에 대해 "기대"하는 수익률이니까요. 갖고 있는 현금을 모두 주식에 넣을 수는 없고 - 이건 도박이죠 - 기대 수익률도 항상 달성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보면, 총 자산 대비 평균 수익률은 훨씬 떨어질 겁니다. 예를 들어 50% 주식 50% 예금이라면, 예금의 경우 세후로 따지면 계산에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일단 전체 수익률은 거의 절반에 가깝게 깎이고, 항상 따는 게 아니고 때때로 잃기도 하는 것이 주식이기에, 최종&평균 수익률은 상당히 낮게 나올 겁니다.
물론 장에서 떠날 수 없는 투자운용사가 장기적으로 평균 20 ~ 30 %의 수익률을 올린다면 그건 가공할만한 수치이겠습니다만... 이렇게 쓰고 보니 "기대 수익률 20 ~ 30%"가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느냐, 이게 먼저 정의되어야 할 것처럼 보이네요. ^^;;;
09/09/08 08:59
대부분 적극적인 행동과는 거리가 먼 것들인데 이미 돈 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일반 서민들이 저런 버릇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부자가 될 것 같진 않은데요. 부자가 되는 법이 아니라 일단 부자가 된 후에 돈 날려먹지 않는 법에 가까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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