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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7 17:15
그런데 제목처럼
왜 드라군인지는 설명이 없네요 ^^; 아래 사진의 현대의 드라군 역시.. 왜 드라군인지.. 전차랑 뭐가 다른건지 --;
09/09/07 17:31
Siriuslee님// 적었는데요. 새로만든 총 이름이 드래곤이라서 그곳에서 유래된 어원이라고. 그리고 현대의 드라군은 그냥 이름만 드라군입니다. 기존의 드라군 부대를 그냥 기계화 시킨 거죠.
09/09/07 19:38
어찌되었든 토스유저가 제일 싫어하는 유닛세가지는 정해져있습니다. 저글링,벌쳐...그리고 드라군.
저글링벌쳐는 싸고 효율좋고 토스를 열받게 한다면 드라군은 비싸고 효율안좋고 토스를 열받게하죠. 쓰고보니 본문과는 상관없네요.
09/09/07 20:38
테란메롱님// 그러면서도 토스는 드라군 없이 하루도 못살죠. 크크
동족전은 말할 것도 없고 타종족전에서도 드라군 없다면 벌처와 러커에 안드로메다로...
09/09/07 20:45
오늘부터나는님//
레인지 지상유닛이라고는 그거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써야죠... 드라군 대신 게이트에서 히드라가 나오면... 이건 뭐...
09/09/07 20:49
바보소년님// 저그가 토스를 압살하던 시절에 그런말들이 정말 많았었죠.
그래서 1.04패치가 되면서 드래군이 상향되었었는데 그래도 히드라와 드라군의 성능비 차이가 너무 크다.. 두 레인지 유닛의 차이가 양종족간 불균형을 초래한다 등등..하던 얘기들이 기억나네요. 요샌 선수들의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그나마 뇌있는 드래군등 드라군의 재발견(?)으로 그런말들이 많이 사라졌지만요.. 아무튼 카런을 쓰지않고 가끔 스타를 하는 저로선 드래군..정말 속터집니다.. 마인엔 어찌나 그리 펑펑 잘 터지는지 크크
09/09/07 21:45
헐 용기병이었나요...?
저는 창기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흑흑 그나저나 드라군 데미지가 일반이었다면 하는 생각 해봅니다 (그럼 플토가 우주를 지배했겠죠?)
09/09/08 04:26
swordfish님// 음 제 질문은
뭔가 다른 것이 있는거 같은 제목이어서요. 이 dragoon 이 dragon을 사용하는 병과를 뜻한다는 설명은 거의 사전적인 의미라 생각이 되어서;
09/09/08 10:00
Siriuslee님// 뭐 다른 의미도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것의 한계는 그것 뿐이라....
하지만 그런식으로 무기 이름이 자신의 이름으로 붙여진 애들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머스킷 총을 쏜다고 해서 머스킷티어, 수류탄(그래네이드)을 던진다 해서 척탄병(그래네이디어), 랜서를 쓴다고 해서 랜서죠. 파이크 창을 쓰다고 해서 파이크 맨 등등 뭐 한도 끝도 없죠. 드라군도 그런식의 작명 법이 아닌 가 합니다.
09/09/08 15:53
swordfish님// 늦었지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실 드라군의 이름의 유래만 알고 있었고, 그외 다른 정보는 거의 없었는데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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