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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7 19:15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71513131002
육공로우 “빅뱅 지드래곤? 여전히 게이 같은 랩톤” 비난
09/08/07 19:45
60row는 본인이 뜨기 위해 한두곡씩 뱉는 자신의 랩이나 제대로 듣고 랩을 논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60row의 신곡 러빙 원더랜드는 좀 발전이 있나 싶었는데 나름 Beat 타면서 그루브하려고 노력은 했으나 정견의 반에 반도 못타고.. 이건 음치도 아니고..
09/08/07 19:59
Dead'P는 공연때 보셔야 진가를 느낄수 있습니다. 뭐 포스도있고 잘합니다.
언더에선 랩 스킬적인 면을 떠나서(스킬이 많이 뒤지는건 아니지만) 목소리나 소울이나 뭐 전체적인 실력으로 언더에선 항상 상위로 평가된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빅딜의 대표격인 MC중 한명이죠
09/08/07 19:59
603DragoN2님// Dead`p 가 가사 때문에 좀 씹히긴 하는데 랩실력이나 비트 같은것은 수준급입니다. Undisputed 앨범도 명반으로 꼽히고 있구요
09/08/07 20:02
603DragoN2님// 언더 정상급 뮤지션 중 하나입니다. 그의 앨범인 Undisputed는 한국 힙합씬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뽑히고 있습니다. 개인적 느낌으로는 손권이란 느낌이 드네요. 평상시 최고라 추앙하는 사람은 적지만 항상 1등급이거든요.
09/08/07 20:02
603DragoN2님// 데드피 상당한 래퍼입니다.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앨범 같은걸요) 그렇지 실력이나 여러면에서 최상급으로 인정 받죠.
데드피 1집은 명반이란 소리를 들을정도로 수작이구요. 여하튼 기대되네요. Dead'p, 어드스피치, 딮플로등 한국 하드코어의 대표레이블이라고 할수 있는 빅딜스쿼드와 VJ, Swings, San, Rimi등 현재 호평 받고 있는 OVC와의 디스전이라... Swings가 어드 디스할때 이런걸 예상했을까요;;
09/08/07 20:06
디스곡하면 예전에 뮬에서 7뭐뭐라는분이 rap100me 까니까 rap100me가 내놓았던 100vs7이 생각나는데
나중에 구하려고 하니 힘들더군요. 혹시 이곡 구하실수 있는분 있나요? 100vs7 - rap100me
09/08/07 21:43
어드스피치하고 정견은 아주 대놓고 디스했군요.. 허허 재밌습니다!
가뜩이나 ovc는 음악 외적인 부분이 정말 맘에 안들었었는데 과연 ovc의 반응은 어쩔지.. 굉장히 기대되네요~!
09/08/07 22:03
전쟁 시작인가요? 비슷한 클래스끼리의 싸움이니까 기대되네요.
특히 정견이 점점 소위 말하는 쩌는 랩을 뱉어주고 사실상 주목받게된 San E 디스때는 무시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San E는 오히려 후진하고 정견은 전진하고 기대되는 매치. 그리고 어드스피치는 VJ랑 Swings를 마지막 한문장으로 비꼬는게 좋네요. 더 뜨겁게 싸워라. 누가 이기든.. 다만 San E랑 Swings가 몸사릴까봐...
09/08/07 22:13
근데 여러번 듣다보니깐 직설적으로 까는건 어드랑 정견 뿐인거 같구 다 은유로 까는 느낌(또는 아예 까지 않는)이네요;;
더구나 Swings랑 딮플은 코라보도 많이하고 많이 친하다고 하는데 크루 vs 크루 디스가 일어나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네요;
09/08/08 00:06
Rocky_maivia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러서 그런지 싸워도 별로 감흥이 없어요. 물론 본토처럼 사람이 죽어 나갈 정도로 싸우길 바라는 건 아닙니다;;;
09/08/08 04:10
빅딜 간지 폭팔이네요!
언젠간 이렇게 호되게 한방맞을것 같았는데 드디어 맞는군요 OVC 상대가 누구가 아니고 '빅딜'자체가 될 줄 생각했을지.. 크크크 기대됩니다. 현실은 3일 후 입대 ㅠㅠ
09/08/08 11:56
힙 크루라고는 마스터플랜과 뭅먼트 밖에 모르고 있었고 대충 언더에 가리온 버벌진트, 이런 이름만 알고 있는터에
오버클래스 대장이 버벌이라니 오호 놀랍군요
09/08/08 12:31
드래곤플라이님//
박명호씨는 허니패밀리의 리더격 존재였고 한국힙합 1세대이며 뭐 1999대한민국에서 빵 터지는 바람에 허니패밀리 1집까지 어떻게 잘 해낸 양반입니다만 가리온의 JU가 예전 홍대에서 미군들이랑 프리스타일 뜰 수 있는 사람은 명호형 뿐이었다. 라고 띄워준 덕분에 덕을 많이 본 케이스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JU가) 사실상 라임도 없고, 라임이 없는것에 대한 변명만 주구장창 늘어놓을뿐 지금까지 별로 악 소리나는 스킬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메타, VJ, P-type과 같은 엠씨들처럼 한국말 라임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결과물로 보여주지도 못했고 최근 작에서 참신한 비트를 만들어 내거나 90년대 후반 스타일에서 아직까지 방법론적인 변화도 보여주지 못한 걸로 보아 이제는 정체된 뮤지션인 듯 합니다. 딱 90년대 후반까지란 얘기죠. 설사 지금와서 뭐 하나 빵 터뜨려 준다고 해도 대부까지는 안될 듯 하네요. 1세대 엠씨이긴 해도 대부...격은 아닙니다. 대부라면 적어도 레이블이나 크루하나정도는 운영하고 있고, 아직도 활동 좀 하면서 뮤직비됴에 살짝 등장만 해도 간지로 좀 먹어주고 그래야되는데 박명호씨는 그정도는 아니죠. 그리고 랩이 어쩌고 저쩌고 하기전에 이 곡 비트가 참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모리님// 한국 힙합의 명반까지 되나요? 전 그 이름 처음듣는데..
09/08/08 12:45
정Marlowe님// 명반소리를 들을정도로 고평가를 받은 앨범이죠. 현재까지 빅딜에서 나온 앨범중에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평가될 정도로 잘 만든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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