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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3 14:29
롯데... 마산 현재까지 필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먼산...
게다가 1차전에 로나쌩인 홍상삼 군이 등판예정인 걸로... 화요일+마산+로나쌩 조합으로 롯데의 패배를 예견합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패하면 그냥 받아들이려고요.ㅠ_ㅠ) ps. 아... 택근브이 탐난다...ㅠ_ㅠ
09/08/03 15:02
김광현 선수 시즌 아웃이라고 기사 떴네요.
올해는 진짜 조용하지가 않군요.-_- 진짜 KBO 차원에서 굿이라도 해야 하나... 김광현 선수의 쾌유를 빌고, 아울러 부상으로 치료받거나 재활하고 있는 선수들 얼른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09/08/03 15:09
퍼플레인님// LG가 마지막까지 잘하면 마지막 아닙니다. 흐흑 .. T_T 이렇게 적어놓고 9월에 한번 더 할지도 몰라요. 하하핫.. 하게 된다면 꼭 LG경기로 할께요.
Artemis님// 댓글보고 기사 퍼왔습니다. 정말 굿.. 해야할 것 같죠.. 여자예비역님// 아, 군산인가요? ^^: 제 일정표만 보고 광주인줄 알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09/08/03 15:18
단관제안한다면 달려가야죠~ 게다가 두산전이라니! ^^
마지막이라는게 그런 뜻이었군요.. (아흑 ㅠㅠ) 낼에서 모레 글피까지 엘기전 직관하시나요? 전 낼 조갈량 인증식(?) (DC인들이 조갈량 옷을 만들어 직접 조공한다네요 크크)이 있어서 예매하고 가볼까 하는데..
09/08/03 15:46
김광현선수 포스트시즌도 힘들겠죠...?
어우 이러면 왠지 재미있는 순위경쟁이 맥빠지는 느낌인데 얼른 나아서 최고 좌완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스크팬은 아니지만 안타깝군요
09/08/03 15:48
달덩이님// 8월 29일 무조건 참석합니다. ^^
뭐, 그때 되면 다시 공지하시겠지만 일단 접수합니다. 내일부터 LG와의 3연전인데, 너무 기아 미워하지 마세요. 2승만 할께요. ㅡㅡ'' (LG 팬분들 너무 민감해하지 마세요. 요즘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지는군요)
09/08/03 15:52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두산.기아.sk.롯데 가 4강 확정적이라 생각이 드네요..다만 1위2위팀 결정이 문제죠..
삼성이 너무 하락세라... 김광현선수 빠른 쾌유...부탁..
09/08/03 15:52
작년 롯데 2군을 최강으로 만들어 놓고도 양상문 現 감독때문에 경질되신 정영기 前 감독님이 경찰청 수비코치로 계시는군요.
아직도 생각해보면 왜 정영기감독님이 해임되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는군요. 어쨌든 롯데는 마산 징크스좀 깨보자는..ㅠ
09/08/03 16:12
The HUSE님// 참석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하하하... 토욜일에 뵙지요. 7월에 야구장 좀 자제했더니 8월 제 주말 스케쥴들은 온통 야구장으로 채워질 것 같네요. 크크크
Gidol님// 표는 예매했습니다만. 취소할 확률 99.9999999999% 입니다 -_-
09/08/03 17:32
일요일에 1위 한 덕분에 이틀간 탑아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아아... 탑아. 아아... 조갈량.
09/08/03 18:15
기사 하나 더 추가해주세요... LG 팬들의 마음이야 찢어지겠지만...흐흐..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8496&office_id=295&article_id=0000000278
09/08/03 18:30
Ms. Anscombe님// 저는 곤조 간건 그닥 뭐....
해태에서 온 한대화 선수가 94년 우승하는데 기여했던 적도 있으니깐요. 또 모르죠. 강철민선수가 터져줄지.. 인생 뭐 닥쳐봐야 알지 않겠습니까..
09/08/03 18:53
달덩이님// 김광수 선발이 못미더우신가보군요.. 아흑 ㅠㅠ
김곤조는 그저 몇번을 감사드려도 모자랄 정도..굽신굽신 강철민 선수가 내년에 제대로 터져서 보상받으시길..
09/08/03 18:56
강철민과 김상현 트레이드는 옥춘이 부상과 박명환 이탈로 투수진 구멍이 큰 상황에서 납득할만한 트레이드였습니다. 다만 강철민이 로시츠키 이상 가는 유령선수라는 점은 불만이었지만, 우리나라 야구판에서 투수는 너무 귀한 존재라, 투수대 투수 트레이드가 아니고서는 투수를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트레이드 가능한 잉여투수를 가지고 있는 팀은 오직 기아 밖에 없다는 점에서.. 뭐 삼성의 채상병 트레이드처럼 어쩔 수 없는 트레이드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박기남을 더해준건 실수였죠. 특히 내야 유틸이 가능한 박기남까지 준건, 아무리 FA로 견실한 정성훈을 얻었다고 해도, 정성훈 선수가 근성은 뛰어나지만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수비형이기는 하지만 주전급 박기남까지 얻어준 건, 선수단 줄이기 그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고 봅니다. 세계최강 쿠바를 이긴 LG 2군이긴 하지만(아놔), 사실 LG팬이라면 누구도 2군 내야자원들이 딱히 기대가 가는 선수가 없다는 건 익스큐즈된 것이었으니요.
09/08/03 19:16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아 경기는 같이 보고 싶네요. 자세한 계획 올리시면 다시 댓글달게요. 아참...저는 silence 입니다. 아이디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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