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29 22:55
오늘 LG와 삼성의 경기. 아슬아슬한 점수였지만 필승계투를 투입하지 않아서 솔직히 다행이네요.. 물론 롯데가 이김으로서 삼성의 4위는 좀더 지켜봐야할 테지만, 전 삼성 선수들을 믿습니다^^ 오늘 배영수선수 잘던져 주셨어요(실책이 있긴했지만 그것도 의표를 찌른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경기하신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내일도 좋은경기 부탁합니다//
09/07/29 22:56
오늘은 뭐... 에누리 없이 신나게 털렸네요.
현종이 공이 생각보다 계속 높다 높다 하더니 결국 정보명 선수한테 큰거 하나 맞았지요. 그후로 꺼버렸는데 임준혁 선수가 자책 10점을 -_-;;; 내일은 이겨서 위닝시리즈 이끌고 후다닥 탑아 가요~ 고고싱!!
09/07/29 22:56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셔 꽃꽃꽃꽃꽃~~
꽃범호 싸랑해요~~ 원상이는 슬슬 가을모드 발동인가요?? 시즌 초에 좀 이만큼 던지지...ㅜ.ㅜ
09/07/29 22:58
오늘 태훈이 보고 눈물날뻔 했습니다.ㅠㅠ 난타당하는 아기곰은 정말 본지 오래됐는데.
그리고 오늘 뉴스에 오호츠크해 기단(?)때문에 날씨가 선선했었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원상이는 오늘 참 잘던지더라고요. 가을에 긁힐께 벌써 긁히고^^
09/07/29 22:59
애초에 3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롯데는 1위가는 겁니다! 그나저나 지긋지긋한 삼성이 오늘 드디어 이기는날에 져주었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09/07/29 23:01
역시 민한신... 정말 이선수 던지는 거 보면 뭔가 클래스가 다르다는 게 확 느껴집니다.
빨리 롯데가 더 위로 올라가면 좋겠군요. 이제 삼성은 안보입니다. 크크크
09/07/29 23:08
1 . SK 와이번스 93경기 51승 37패 5무 0.548
2 . 두산 베어스 88경기 48승 38패 2무 0.545 0.5게임차 3 . KIA 타이거즈 89경기 48승 37패 4무 0.539 0.5게임차 4 . 롯데 자이언츠 93경기 49승 44패 0.527 1게임차 5 . 삼성 라이온즈 91경기 46승 45패 0.505 2게임차 6 . 히어로즈 88경기 40승 47패 1무 0.455 4.5게임차 7 . LG 트윈스 92경기 41승 48패 3무 0.446 1게임차 8 . 한화 이글스 90경기 30승 57패 3무 0.333 10게임차
09/07/29 23:10
뭐, 기아야 워낙 연승 못하는 팀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워낙 연패를 안 당하는 팀이니, 내일은 꼭 이길겁니다. 근데 서재응 선수네요. ㅡㅡ'' 삼성과 3연전에 올인인가요. 윤석민, 구톰슨, 로페즈 선수 나오길 기대합니다.
09/07/29 23:11
롯데는 무슨 손민한 버프인가요. 손민한만 나오면 이기네..
그나저나 엘지 오늘 정말 잘했습니다. 이재영 선수도 잘했고, 정찬헌 선수도 잘했고, 페타신도 잘했지만, 무엇보다도 오늘 mvp는 박용택! 박용택 4/4인것도 그렇지만, 오늘 수비가 정말..
09/07/29 23:14
起秀님// 제대로 못봤지만... 5-5 에서 기습 번트 이쁘게 된 정성훈 선수도 칭찬해줘야 할 것 같네요. 오늘도 인터뷰는 못했지만요. 흐흐
09/07/29 23:18
오늘은 진짜 수비가 제대로 도와줬네요
엘지트윈스 진짜 이러다 서울 12연전 진짜 한 10승 2패 정도만 해줘도. 4강의 문이..활짝.. 까진 아니겠지만.. 아무튼 할때까지 하는 겁니다 오늘 메트로 선수 인터뷰에서 많은 걸 보았습니다.
09/07/29 23:21
오늘은 삼성 몸보신 시켜주는 줄 알았는데 메트로박이 2점 벌어와(!) 주는 걸 보고 어라 되는 날이다 싶더군요:D
이게 얼마만의 2연승입니까. 으하하하. 그나저나 요즘은 티비를 트는 순간 결정적인 장면들만 알아서 딱딱 떠주니 뭔가 이상합니다-_- 오늘도 티비를 트니 정성훈 타점(...)
09/07/29 23:25
잠실 엘지전은 항상 뭔가 꼬이는군요.. 오늘도 초반에 병살에 작전실패, 실책까지..
그러려니 하고 보니 그나마 좀 낫고, 잉여투수들과 배영수가 조금 나아지는 듯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1위와의 격차 4게임.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이죠..
09/07/29 23:27
퍼플레인님// .... 특히 다음주 화,수,목 vs.기아전에서 자주 좀 티비 틀어주세요. 이넘의 상대전적.. 좀 줄이는것 좀 보고 싶네요 ㅠ_ㅠ
꼬오옥, 부탁드리겠습니다.
09/07/29 23:29
달덩이님// 제가 직관가서 아마 기아가 다 이길겁니다. 올해 징크스가 그래요. 종범신 올해가 거의 마지막 기회에요 ㅠ_ ㅠ
09/07/29 23:32
달덩이님// 제가 씨제이 vs 삼성 때만큼만 작두 타면 상대전적 확 줄어들지도요... 근데 다음주에 야근크리 맞으면 뭐 그냥 웃지요. 으하하.
이것들이 좀 신바람을 내줘야 가을에 직관을 갈 엄두라도 내볼 텐데 말이에요-_-+
09/07/29 23:34
상대가 민한신이었으니 오늘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혼자서 10점을 내주다니 임준혁선수는 그저 안습 ㅠㅠ 퍼플레인님// 역시 승리의 여신님이었군요(!) 아무래도 매일 TV앞 본방사수해주셔야..^^;
09/07/29 23:37
Zakk Wylde님//
종범신은 그동안 많이라도 했죠.. 제발..LG도 가을야구 한번만 합시다.. 직관 가지 마세요.. LG 직관 11연승인 저도 3연전 중 하루는 갈거란 말입니다. ㅠㅠ
09/07/29 23:42
Zakk Wylde님// 참, 야구장 가시지 말라고 말할수도 없고..ㅡㅜ
퍼플레인님// 신바람이 불랑말랑.. 할 것 같은 분위긴데, 투수가 없어서... 에휴. 선미남편님// 그,그게.. 다음주 잭와일드님은 일주일 내내 야구장에서 사실 분이라....-_- 선미남편님 직관성적 좋으시죠..? 힘내주세요!!!! 저는 반타작 승률이라, 일단 목요일 경기 예매는 했지만 상황봐서 당일 취소할지도 모르겠네요.
09/07/29 23:44
모모리님// 솔직하게 말해서 류현진은 그냥 이번에 탈삼진 타이틀이나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승 평균자책 팀 성적 이런거 신경 안 쓰고요
그나저나 오늘 유원상 1회에 털리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그 뒤로 아주 쩔었군요. 김인식감독도 평소에는 유원상 80개선에서 끊어주더니 오늘은 114개까지 던지게 하는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민한선수 부상이다 노조다 구속 안 나온다 어쩐다 해도 벌써 6승이군요. 멀쩡한 컨디션에 시즌 초반부터 시작했으면 벌써 10승은 따논 당상이었겠군요. 역시 클래스는 영원.....
09/07/29 23:58
역시 메트로박은 수비잘해, 타격잘해, 주루잘해 , 잘생겼어, 인터뷰잘해...
사실 어제 무안타로 걱정했는데, 하루만에 페이스를 찾네요. 서승화선수가 얼마만에 선발인가요?? 광속 헤드샷의 기억이...
09/07/30 01:03
올해 잠실 및 문학 직관 승률 0%...
내일 사직에, 그것도 익사이팅존에, 그것도 1루 덕아웃에서 꽤나 가까운 (그러나 바로 옆은 아닌 ㅠ_ㅠ) 위치에 예매했고, 여행도 겸해서 KTX타고 부산에 갑니다. 참고로 제 징크스는 꽤나 깨지기 어려운 것으로 오래된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데, 롯데는 제 인생을 꽤 오랫동안 우울하게 만든 지긋지긋한 녀석들이므로 이번 징크스도 왠지 깨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일 이 화면 캡춰하고 '하지만 현실은...'이라는 글을 유게에 쓰지 않게 되길 바라면서..
09/07/30 01:33
독수리의습격님// 요새 류현진 선수 던지는 것 보면 다른 것 보다 투구수가 너무 많아 보입니다. 경기를 너무 힘들게 가는 것 같아요. 애초에 다른 기록은 포기했고 탈삼진은 힘내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휴... 그놈의 투구수 좀 줄여서 쉽게 쉽게 가는 모습이나 봤으면 합니다. ㅠㅠ
09/07/30 07:33
하룻만에 다시 3위... 에휴...........
CATV로 4회 정도까지 보았는데, 양현종 선수가 결정구를 못던지더군요... 너무 안타까왔다는.....
09/07/30 10:44
아~~하루만에 2아에서 다시금 3아로...
햄종이는 올스타에서 넘 힘뺐나봅니다... 뭐 타자들이 3점 내는것이야 잘한편에 속하니까... 역시 로페즈 다음은 구톰슨이였어야 하는데... 오늘 선발은 서재응이니 장원준 롤러코스터가 아랫쪽이길 바라는수밖에는... 앗...그러나 LG의 선발은 좌완파이어볼러 서승화~~ 드디어 2군에서 영점 잡은것인가요? 오늘은 기아경기보다는 삼성경기를 봐야겠습니다....
09/07/30 16:16
빠이야 서승화선수 !!
영점만 잡힌다면 얼마나 좋으려나.. 그래도 그제 본 결과 나름 변화구도 멕히고 공도 빠르니.. 김광수선수 처럼 한 맥시멈 5회까지 봅니다.. 뭐 그전에 털릴확률이 높겟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