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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9 06:32
아 이 영화 정말 감탄하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어떤 장면에선 좀 어설프단 느낌도 받긴 했지만요 영화 볼 당시에는 그다지 예쁘다는 느낌을 못 받은 배우였는데 지금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완전 귀엽네요 아이유도 좀 닮은 것 같고
09/07/29 07:37
http://www.youtube.com/watch?v=vwxiMBMmBOM&eurl=http%3A%2F%2Fclancy%2Eegloos%2Ecom%2F4388611&feature=player_embedded
요고이 태국방송에서 나온 모습이라네요. 운동잘하는 "이쁜"여자는 역시나 저같은 안여돼에게 호감이라능...
09/07/29 07:44
동료동료열매님//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일단 컨셉은 노CG, 노와이어, 노대역이라고 하니까요.
뭐 살짝살짝 눈에 안보이게 섞었다고 쳐도... 충분히 덜덜덜합니다;
09/07/29 08:22
그냥 스크린만 쳐다봐도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는 없습니다. 중간에 스토리 얘기 할려는 부분에서 잠이 조금 올지도 모릅니다. 다른거 하나도 기대하지 마시고, 주인공 액션만 보세요.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ㅡㅡ''
09/07/29 09:48
저 예고편에서 ng 장면 여주인공 발로 후려 차는 배우가 임수정 선수 일껍니다. 엄청 가녀린 몸매에 얼굴도 순하게 생겼고 영화 내내
꽃무늬 몸빼 바지 입고서는 아주 펄펄 날아다니죠... 아무래도 여배우다 보니 좀 액션장면이 힘이 없어 뵈거나 그런 면은 조금 있지만 액션 연출 하나는 입이 떡 벌어집니다. 오리지널 옹박2 보다 전 이 영화가 더 재밌었습니다.
09/07/29 12:20
부천에서 본 영화네요. 재밌었지만, 액션은 머 그닥..
근데 임수정 씨가 나왔었나요? 왜 난 눈치 못챘지..; '똠양꿈'의 "내 코끼리 내놔!" '초콜렛'의 "내 돈 내놔!"-_-
09/07/29 12:56
임수정씨가 후반부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여성 2인조중 한명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 영화 관련해서 방송 인터뷰도 몇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여성분은 무에타이가 아니라 태권도 출신이라는 글도 봤던 기억이... 각설하고, 여자가 주인공인 액션영화로는 86년 양자경의 예스마담 이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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