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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2 20:41
그런 운동을 하더라도 오히려 판매부수를 줄이려는 노력을 할 것 입니다.... (반대로 현재 판매부수는 발표된 것보다 적죠)
워낙 신문 시장이 기형적이어서 말이죠.
09/07/22 20:42
원하던 방송진출은 할 수 없다 해도 구독료 수익과 광고 수익은 조중동에 돌아갑니다.
반면 반대파(일단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 쪽에서는 정말정말아주미치도록환장하게아우나진짜내기싫은 구독료가 나가는 단점이 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패에스~' 그냥 신문지가 필요하다면 출퇴근 시간에 무가지 한 뭉치씩 챙겨서 오겠습니다...;
09/07/22 20:49
굿아이디어....입니다만, 까이거 구독률 대충 허위로 낮춰잡고 넘어갈걸요? 꿩먹고 알먹고. 어차피 지금 발행부수 보고도 안 하고, 과태로도 안 내고 있는 마당에.
09/07/22 20:49
구독 운동해서 실컨 20% 넘겨놨더니 다시 법 개정.... 20% 이상도 방송 진출 크리..
법 개정 뭐 별거있나요.. 또 문닫고 대리투표 하면 되지..
09/07/22 20:56
통과된 법안이 조중동이나 재벌의 지상파의 신규진출이냐? MBC의 방문진소유지분이나 정수장학회지분의 처분으로
민영화냐의 문제인데... 신규진출인경우... 현실적으로 조,동이 지배주주로 지상파에 진출하기란 쉽지 않죠.. 그만한 자본도 없구요. (발행부수를 속여왔던 게 드뎌 까발려지겠군요..) 중앙이야... 삼성-CJ-신세계등의 범삼성가의 일부분으로 가능은 하겠네요. 그래도 태영이 30%지배주주로 SBS창사할때보다는 그나마 나은 듯 합니다. 이번에 도입된 매체합산점유율개념이 정비만 잘 된다면 오히려 케이블을 독식하려는 CJ에게는 문제가 되겠지요 MBC의 경우는 정부소유의 방문진소유지분이 관건일텐데... 지방계열사를 분리,독립시킨후 MBC본사만 장악하려 든다면 한날당 주장처럼 몇 조씩 필요하지는 않겠더군요.. 다만,, 10%소유제한으로 어느정도 권한을 행사할 지 의문입니다. 전 오히려 금융지주회사법이야말로 재벌에 금고를 넘겨주는 법안인데 너무 조용하게 넘어가는 듯 합니다. 암튼 발제하신 제안은 멋진데.. 통과된 신문법에 무가지및 경품금지조항이있으니 고민좀 되네요..
09/07/22 21:49
근데 솔직히 말해서 조선일보가 정치.사회면의 논조가 mother fuXX 이라서 그렇지
그런 부분만 제외하고 보면 한부당 몇백원 정도의 가치는 하고도 남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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