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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2 17:58
저도 항상 술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소한 앞으로 3년 정도는 끊기 힘들 것 같아요. 몇일 끊다가도 이상하게 다시 마시게 되네요. 이게 아마 작년 2월 쯤부터 그랬던것 같은데 말이죠...
09/07/22 17:58
술을 별로 좋아 하지도 않고 한 번도 취하게 마셔본 적도 없는데 오늘은 정말 술이 땡기네요.
마시고 취해버리면 이런 괴로운 생각을 잠시나마 하지 않을 수 있을런지...
09/07/22 17:59
일하고 있는데 술먹자는 연락이 여기 저기 지인들에게서 오길래 뭔가 하나가 다음에 들어가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술 한 잔 해야겠네요 오늘은... 에효....
09/07/22 18:00
벌써 5일 연속으로 술을 마신지라 오늘은 좀 무리입니다.
대신 노무현 대통령님이 찾으셨던 담배가 눈에 띄는군요. 재떨이가 다 찼습니다. 비워야겠네요
09/07/22 18:01
같이 마시자구요.저도 일하느라 오래 술못먹어서 오늘은 좀 마시려고 생각중인데
일도 끝나고 일식도 있었고 일도 벌어지고....
09/07/22 18:07
오늘은 마셔줘야지요...
저도 사실 요새 술 살짝이 끊고 일주일에 한 번, 주말에만 마시자~ 이 주의로 바뀌었는데 오늘은...ㅠ_ㅠ 그런고로 야근 얼른 마치고 잽싸게 튀어오세요~
09/07/22 18:09
Artemis님// 그냥 바로 갈게요... 이런날 야근은 무슨...ㅡ_ㅡ;; 어떤분이 좋은거 사주신댔는데.. 것두 미뤘네요..ㅠㅠ
09/07/22 18:23
한 달 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울까 생각 중입니다.
이왕이면 술까지 곁들이면 더욱 좋겠지요.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지금의 상황을 볼 수 없을 듯 해서...
09/07/22 18:32
술도 술입니다만,
오늘 집에 가면 아직도 작년 여름 광화문을 같이 달구던 부커진 깃발이 눈을 부릅뜨고 저를 쳐다볼 것 같군요... 한동안 잠잠히 집구석에 모셔뒀었는데 말입니다.
09/07/22 19:27
퍼플레인님// 그러고보니.... 요즘은 부커진들 현장에서 안모이나봐요? ^^;; (아, 그라운드가 마련되지 않았나... ;;;)
09/07/22 19:44
Soit님// 쇼죠. 그네공주가 나라를 위해 한게 뭐있나요?
육영재단 4조짜리 땅이나 국가에 좀 돌려주면 다시 봐줄 용의가 0.00000001g쯤 생길지도 몰겠네요. 내 이 더러운 X나라당색X들 잊지 않겠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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