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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2 17:00
오늘부터 열심히 기도할겁니다..
"하나님.. 한나라당과 그에 로비하고 빌붙어사는 족벌언론들과, 그 골수 지지자들을 천국에 가게 해주세요..... ..............................................................................................................................................지금 당장요.."
09/07/22 17:04
여자예비역님// 기독교는 아니지만... 여역님 기도를 들어주신다면 저도 기도해야겠군요.
" 착하게 살겠습니다. 착하게 살테니... 제발 죽고난 이후에 절 꼭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걔네들하고는 같이 못살겠어요." 지금까지 테러는 역사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굳게 믿고 살아온 쪽이었는데 오늘 국회 본회의장을 보니 왜 저 사이로 폭탄을 들고 뛰어들고 싶어지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술 땡기는 날이네요.
09/07/22 17:06
여자예비역님// 저도 절에 좀더 열심히 가야 할 것 같네요
부처님께 자기 복만 기원하는게 제일 미련한 짓이지만, 이건 제 복 뿐만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한거니까, 들어주시겠죠...
09/07/22 17:16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정말 두렵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눈과 귀를 열고 많이 듣고 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부산에선 서면에서 촛불 집회를 연다네요.
09/07/22 17:50
이런...
명동성당 앞에서 촛불집회 다시 참여해야겠어요. 박터지게 싸우더라도 민주주의를 다시 쟁취해내고 싶어요. 시국이 이러한데도 웃고있을 몇몇 인간들을 생각하면 발광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에요.
09/07/22 20:41
엠비씨 무한도전, 다음 아고라 보는 것도 이제 얼마 안 남은거 같네요.
비신자라서 여역님, 달덩이님처럼 기도할 데도 없구.. 아놔 정말.. 웃을 수가 없는 날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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