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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7 13:05
아앗 포르노 갱의 삶과 죽음...정말 노리던 영화였는데...ㅠ.ㅠ
결국 다케우치유코의 제너럴루즈의 개선에 밀려서 관람을 포기했지요. (어쨌든 여배우가 좋은.;;;인지라.) 전 오늘 밤부터 6편, 그리고 다음주금-토 이렇게 6편씩 12편 예매했습니다. 다 보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흐흐흐 마터스와 더 칠드런, v소녀 대 f 소녀, 인육국수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흐흐흐-
09/07/17 13:19
피판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몇 년 전에 어떤 일 있고 나서부터) 안 가게 되더라구요... 올해 다시 가 볼까...
09/07/17 13:48
똥꼬털 3가닥처럼님// 아마 부천시장의 영화제 개입과 함께 부천 영화제와 판타스틱 영화제로 나뉘어서 치러진 사건을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들자면 부천시장은 영화제의 내용을 좀더 대중화 시켜서 시민들이 더 접근하기 쉽게 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위원장의 선정에 관여하기 시작했고 영화제측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는 판타스틱이라는 내용에 걸맞는 영화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극한으로 대립한 나머지 부천에선 부천 영화제, 서울에서 판타스틱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2개의 영화제가 열리게 되고 서로 정통성을 주장한 사건입니다.
후속조치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모르겠네요. 전 부천시장이 선임한 위원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감독이어서.. 영화인들이 주도한 판타스틱 영화제의 의견에 찬성했었습니다.
09/07/18 05:13
순례자 저 영화 보고 나면 정말 찝찝하더라구요.
이번에 5월달에 전주 국제영화제도 갔다왔는데, 확실히 한국에서는 부천국제영화제가 최고인거 같애요. 부산은 영화관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좀 불편한데, 부천은 거의 붙어있어서 부담도 없고,, 여튼 전 토요일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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