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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5 10:03
우결은 ... 점점 종잡을 수가 없군요..-_-;;
그나저나 유이양, 예능나오는 것보다 투수 연습을 하는게 더 빨리 인지도를 넓힐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09/07/15 10:06
과연.. 기사를 읽어보니 새로운 커플이 투입될 때마다 시청률 증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커플로 또 다른 시청률에서의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거 같던데 악수가 될지는 두고봐야겠네요.
재밌게 보고있긴 헀습니다만.. 일단 유이양 나오니깐 후후..
09/07/15 10:09
가수 별씨랑 그 남자친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더니.. 에휴. 우결 3기까지 열성 시청자였다가 진짜 커플 투입되고 안 봤는데 이젠 더 정이 떨어지네요. 이랬다 저랬다.
09/07/15 10:13
아니......이건.......
박재정씨 전생에 지구라도 구했나요???......... 세상에서가장이쁘고상큼하고청순하며귀엽고상냥하고우월한윤아님에 이어서 유이양까지.................
09/07/15 10:18
박재정씨로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하겠네요.
발음때문에 연기도 안돼, 어색해서 개그도 안돼, 차라리 우결같은 버라이어티가 그나마 제일 괜찮아 보입니다. 사람은 일단 착해보이니 인간적 매력을 보일 수도 있구요.
09/07/15 11:30
저는 제목만 보고 박재정씨와 유이양이 커플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가상 커플로 투입이군요. 유이양이 나오는 건 적극 찬성이지만 애프터 스쿨이 태연-소녀시대의 홍보성 노출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여튼 녹방 사수!!!
09/07/15 13:30
우결시즌1이 망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태연-형돈, 신영-성록 커플의 투입이었죠.
우결 리즈 시절 그 많은 여성시청자들을 빠져들게한 큰 이유가 "혹시 쟤네들 진짜 좋아하는거 아냐?" 였는데, 저 두커플은 그저 '소시홍보'와 '웃찾사-행님아'였으니까요. 시즌2에서 이러한 '설레임'을 완전히 배제하고, 극사실주의(?)로 전향해서 나름 오덕층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아... 망했어요. 신흥 애스덕후들 덕에 시청률 반짝 올랐다가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차라리 전진을 무도에서 빼버리고 이시영이랑 재투입을 하지...
09/07/15 13:46
그러면 실제 황정음-김용준 / 가상 유이-호세 2커플로 이루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유이-호세 1커플로 진행하는 건가요.. 첫번째 상황이라면 황정음-김용준 커플의 방송분량이 줄어든다면.... 그나마 시즌2 재밌어진 저로서는 아쉬워질듯.. 유이-호세 1커플 진행이라면 초반 반짝 애프터스쿨 팬층으로 시청률이 오를진 몰라도 후에는 코너자체가 폐지될거 같네요.
09/07/15 14:14
1기때 멤버들 보면서 '쟤네들 진짜 좋아하는거 아냐?' 하는 의심을 가지면서 재밌게 봤죠.
그 이후 정형돈,김신영,강인,이윤지,전진,이시영 ... 그냥 나와서 쇼하던데요. 막 질투하고 그러는것도 다 연기라고 생각하니 재미가 없고.. 그래서 지금 황정음-김용준 커플 투입됐다는 소식에 다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왠 박재정-유이 ?? 진짜 짜증나네요.
09/07/15 23:03
버라이어티 출연여부를 떠나
박재정씨 항상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여 괜찮던데요 그리고, 상상더하기에서 보이는 유머코드가 왠지 맘에 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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