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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14 22:07:06
Name 해피
Subject [일반] [인증해피] 저만의 다이어트 매뉴얼입니다. 1부 2부 합본입니다.
*[1부] 프롤로그...*



지금 이 글을 클릭한 당신은

자기의 모습에 외형적으로든 내면적으로든

만족하는가? or 아닌가?

단지 호기심에 읽으려 한다면 창을 닫아도 상관없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불만족 스러운 면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읽고 새기고, 행동으로 옮겨서

꼭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쑥스러운 자기 고백이지만,

군에 입대하기 전 필자의 몸무게는 90kg 을 육박했다.

"남자가 뭐 그런정도로 살을 빼냐?" 라고 한다면,

본인은 170cm 가 채 안되는 초단신 사내남이다. ㅡ,.ㅡ;;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일단 불편하고 짜증났다.

옷 입기도 영 스타일이 안나고...

매사 자신감에 넘치는 나였지만,

그런 상황에서 겉으로 아무리

괜찮다고 표현하더라도 속으로는

한 없이 움츠려들기 마련이었다..

그러던 와중 군에 입대했고,

시간이 지나 1년째 접어들때쯤...
(물론 입대하기 전보다는 살이 빠졌지만...)

이대로 평생을 살 수 없다라는 자기 반성과

무언가 하나라도 해 놓고 집에 돌아가야 한다!

...라는 생각에...

하다못해 살이다로 빼자라고 생각했고...

소위 말하는 다이어트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농담이 아니라 30kg 이상 넘게 감량을 했다...뷁!!

여기저기서

"부럽다~!!"  "대단하다~!!"

심지어

"지독한 놈~!! ㅡ,.ㅡ;;"

이라는 말까지 들려 왔고...

기쁨보다는

'내가 그렇게 살 쪘었나?!'

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하긴 군대 가기 직전에 휴학하면서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가자는 마음에 급격히 찐 면도 있지만 ^^;;

물론 그때는 이미 다이어트가 어렵지 않게 된 이후라서

그런 기분이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감량 ·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매번 날 볼때마다

"살을 어떻게 빼냐?"

라고 묻곤했다.

내 나름대로는 잘 말해주었지만..

별로 귀담아 듣는 것 같지 않았고,

설령 귀담아 듣는 사람도 뻥이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방법을 몰라서 살을 못빼고 있는 사람은 없다!

라고 생각한다.

단지, 알고있는 그 방법이 귀찮고

힘들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는 것 뿐이다.

내가 아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100%!!

위의 경우에 해당한다.



여기서부터 이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나 역시 알고 있는 것들을 실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대다수의 사람 중 하나 였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 누구보다도

'그 답답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된 마당에 그게 너무 안타까웠다.

하고는 싶은데 잘 안되는 현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거 같은데 막막한 기분...

뭣 같다...

그냥!!

"미천한 내 얄팍한 지식으로라도 사람들이

살이라는 것 때문에 다시는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거창하지만 나의 다이어트 비법 전서라는 것을

전수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시작될 연재(?) 글은 100% 경험담이며

기존의 다이어트 상식과는 동 떨어진 면이 있을테고...

솔직히 몇이나 이 방법을 따라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만 하나 약속하자면...

내가 적어 놓은 방법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전화해라!!

맨투맨으로 단련시켜 주겠다.

간단히 말해서...

실패율 0%, 성공률 100% 에 감히 도전하는

초엽기 호러 필살기라는 뜻이다...


일단은 긴 프롤로그를 이만 마치겠다...

~Peace~!! ^__^ γ

=========================================================

*[2부] 살이 빠지는 기본적인 원리...*



"난 물만 먹어도 살이 쪄!!"

"체질이 살이 찌는 체질이라 살이 안빠져..."

흔히 패자들에게 들을 수 있는 변명이다...

위의 사람들은 기본적인 다이어트의 원리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즉, 살기위해 우리는 먹는다.

언급하기도 귀찮지만...

음식은 에너지다.

차가 기름이 있어야 움직이듯!

우리도 에너지가 있어야 활동한다.

여기까지 모르겠는 사람...

할 말 없다... 오티엘... ㅡ,.ㅡ;;


Anyway 그냥 차에 계속 비유를 하겠다.

만약 차가 기름을 계속 소비하면서 움직이다가

그 기름을 다 써버리면 어떻게 될까?

안움직이곘지!?

그래도 움직여야 한다면

예비연료라도 가져다가 쓸 거다.

그 예비연료까지 다 써버리면 어떻게 될까?

이젠 진짜로 안움직이는거다... 따쒸...

물론 쓴 기름의 무게만큼

차의 전체적인 무게는 줄어들거다!!

어때~ 이제 감이 좀 오기 시작하나!?

오~~올~~...


사람도 마찬가지다.

음식을 먹으면서 에너지를 얻고 그 에너지로 움직인다.

결과적으로 필요한 양 이상보다

기름(=음식)을 넣으면 기름이 남는거고

딱 필요한 양 만큼만 넣으면 기름이 없는거고

움직이는 거리보다 적게 넣으면 예비기름까지 써버리는 거다.

산수적 공식으로 정리하자면!!

┏1.공식━━━━━━━━━━━━━━━━━━━━┓
· 먹는에너지 - 쓰는에너지 > 0 → 살이 찐다! → 씨8...
· 먹는에너지 - 쓰는에너지 = 0 → 현상 유지. → 휴우~
· 먹는에너지 - 쓰는에너지 < 0 → 살이 빠진다. →오예
┗━━━━━━━━━━━━━━━━━━━━━壹1.┛

이젠 이해 했겠지...


다시한번 쉬운 말로 정리하자면,

조금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지는 거고

많이 먹더라도 열나게 움직이면 살이 빠지는 거다.


반대로 조금먹고 조금 움직이면

설령 물만 먹었을지라도 살이 찌는거다!!

"Do U Got It??"


그렇다면 살을 빼고자 하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그거다!!

"쳐먹은 만큼 또는 그 이상

움직이는 수 밖에 없는 거다..."


물론 사람의 체질에 따라

쓰는에너지가 다를 수 있다.

그건 자동차에 따라

연비가 다르다라는 말로 대신 답하겠다.


다행이도 당신은 조금 먹어도!!!

무진장 에너지가 발생되는

에너지 소비효율 S등급 차고...

아무리 움직여도 거의 에너지를 쓰지 않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꿈의 차다!! ㅡ,.ㅡ;;

물론 감량에 최악의 조건인 셈이다;;

오티엘...OTL...

그러니 당신의 체질이

미래형 꿈의 차 사양에 가까울 수록 당신은

좀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며 일단 2부를 마치겠다...

~Peace~!! ^__^γ

==========================================================

사실 저 역시도 뚱뚱한 편이 었습니다.

제키에 90키로에 육박까지 했다면 말 다했지요;;

군대에서 했던것중 하나는 신발 이외에도...

감량이라는것도 있지요 ^^;;

그때 적었던 것을 조금 수정하여 올리려고 합니다.

역시나 반말체인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략 14부작 정도 됩니다.

지금 생각해도 도데체 군 시절에 뭘 저렇게 많이 했을가 생각은 합니다.

그냥 뭔가 야매 다이어트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편하게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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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4 22:13
수정 아이콘
오오 피가 되고 살이되는 연재글이 PGR에 하나 더 늘었군요
이수철
09/07/14 22:16
수정 아이콘
알고 있는데 실천을 안한다...가...저에게 맞는 말이군요...
정지율
09/07/14 22:17
수정 아이콘
실천은 하고 있는데 아직 미진한 사람 여기 하나 추가요.. 흐흐.
09/07/14 22:26
수정 아이콘
망상님// 아무쪼록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09/07/14 22:27
수정 아이콘
이수철님// 실천하면 됩니다. 야매지만... 한다는데에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09/07/14 22:27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벌써 4키로를 감량하셨다면 미진하지 않습니다 ^^
행보관
09/07/14 22:32
수정 아이콘
제가 칼로리계산을 잘 안해봐서 그러는데 매일 학교등하교시 50분씩 자전거로 총 100분정도 이동하는데 제 식습관이 땡기면 막 먹는 습관(예를 들어 점심을 먹고 몽쉘 6개 , 새우깡1개 아이스크림1개)인데도 몸무게는 일정하더라구요 (항상성과도 관련있겠지만요) 자전거타기가 칼로리 소모가 많은건가요 아니면 제 몸이 이상한건가요 177에 74-75 사이입니다.
09/07/14 22:33
수정 아이콘
행보관님// 그정도면 굳이 빼실 필요가 없으신데요? ^^;; 딱 보기 좋은 수준 아닌가요~

자전거 타기도 좋은 칼로리 소모 운동이지요! 만약 살을 조금더 빼기를 원하신다면 식단만 조절하신다면

행보관님은 금방 마른 체형에 진입이 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09/07/14 22:37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빠른 다이어트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절로 살이 빠지게끔 행동 패턴을 만들어놓는게 ..

근데 25키로를 감량해봤고 지금 목표가
올 겨울부터 5키로에서 10키로 또 감량해보는건데 잘될지는 모르겠네요. 흐흐
행보관
09/07/14 22:39
수정 아이콘
해피님// 전 마른체형은 차치하고 허벅지좀 어떻게 얇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를 몇년 타니까 생기는건 허벅지에 힘줄과 근육...

청바지를 사면 타이트하게 입어서 31을 사면 허벅지는 겨우 맞는데 허리는 헐렁... 핏도 잘 안나오는거 같고 나름 고민이랍니다
09/07/14 22:39
수정 아이콘
헐님// 잘 되실거에요~ 5키로를 이미 감량하셨다면! 10키로는 껌입니다!

그런거 있자나요!

1억 모으기는 힘들어도 1억에서 10억 모으기는 쉽다!

같은 이치 라고 생각합니다!
09/07/14 22:42
수정 아이콘
행보관님// 사실 자전거는 특정 부위만 운동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요!... 허벅지만 빼고 싶으시다라... 허벅지에 근육이 좀 줄어드는 쪽으로 운동하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 특정 부위를 뺄려면 그쪽에는 근육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히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저의 연재글은 특정 부위의 살 빼는 법은 나와 있지 않네요;;;
09/07/14 22:45
수정 아이콘
해피님// 아 그게 살을 빼면 뺄수록 더 감량 속도는 더디지 않나요?
지금172에 68~72 왔다 갔다 합니다. (흐흐 해피님하고 비슷한 케이스 같네요 -_-;; 저도 고딩때는 90키로대까지 .. 덜덜 ..)
내년엔 딱 60키로 초반에서 중반대 유지하고 싶군요. 코디하는 재미에 맛들려서 ..
09/07/14 22:47
수정 아이콘
헐님// 감량 속도는 더디지만 이미 습관이 붙어 있으면 빠지기는 쉽지요. 좀더 타이트하게 조이면...

코디하는 재미라 ^^ 그거 정말 좋은 동기부여 입니다. 이미 제가 쓰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하고 계시네요. 대단합니다.
릴리러쉬
09/07/14 23:27
수정 아이콘
전 총 36키로까지 빼봤네요.
09/07/14 23:30
수정 아이콘
릴리러쉬님// 어이쿠... 대단하십니다. 역시 피지알에는 다이어트 분야에서도 일가견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연재글 쓰기가 두렵네요;;
09/07/14 23:35
수정 아이콘
해피님// 뭐 질게에 제일 많이 나오는 답변이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수있는 사례를 올려주시는데 부담을 느끼실 필요는 없을거에요.
09/07/15 02:52
수정 아이콘
자랑은 아니지만 ...
제가 더 뚱뚱했어요 !!!!!

2007년 7월 신교대에서 몸무게 재봤을때가 164에 91 - _-v
아 물론 지금은 ?
168(키높이 포함 덜덜덜)에 62입니다.

30kg은 못뺐지만 29kg... 이제 좀있으면 30kg 달성이지요 하하하.....

민망해라 덜덜덜덜덜


저도 요즘 친구들 만나면 일단 먼저 듣는 소리는 "용됐네" 이말입니다 하하하.............
09/07/15 09:09
수정 아이콘
행보관님/ 나름 제가 아는 상식안에서 답변을 해보도록 하죠. 자전거를 타시면 일단 허벅지가 하체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보다는 더 굵어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특정부위만 살을 빼는 운동법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없다고 알고 있구요. 그럼, 방법이 없다??? Orz

네, 편법이라 쓰고 바른 자전거타기라고 읽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자전거타기가 일단 강력한 하체운동입니다. 그래서 허벅지나 엉덩이, 종아리, 척추기립근, 복근 등 상당히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탈때 기어를 무겁게 하고 rpm-분당 페달회전수를 말합니다.-을 적게 해서 탑니다. 싸이클링 선수나 자전거출퇴근을 오래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무겁지 않은 기어비에 rpm을 많이 하고 타죠. rpm의 경계선이 분당 90회전수입니다. 저도 자출을 합니다. 30키로라는 길지 않은 거리다 보니 하루에 왕복 60키로 정도를 가는군요. 기어비를 무겁게 해서 타시면 허벅지 쪽의 대퇴사두근이 크게 관여를 합니다. rpm위주로 타시면 허벅지쪽의 슬와근이 상대적으로 많은 관여를 하게 됩니다. 즉 허벅지의 살을 빼는게 아니고, 대퇴사두근의 부피를 줄이게 되는 셈이죠 ^^
가능하시면 rpm 위주로 타세요. 그게 고기어비로 타시는것보다 효율도 좋은 뿐 아니라 무릎건강에도 좋습니다. 행보관님은 나이가 젊어보이는데 저처럼 나이들면 골병듭니다 ^^;;;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확인하는 대로 답변드릴께요. 지금은 시간이 ㅠ.ㅠ

** 맨 첨에 적었지만 아무리 rpm으로 타셔도 운동안하는 일반인보다는 다리가 굵어요. 허벅지 근육이 몸에 있는 근육중에서 가장 큰 근육중 하나인지라 어쩔 수 없어요. 저도 170에 61-62를 유지하지만 허리는 27에 가끔 26도 입지만 일자나 스키니는 허벅지 때문에 포기합니다 ㅠ.ㅠ 건강을 선택했으니 감수해야죠.
행보관
09/07/15 12:44
수정 아이콘
치 드님// 와우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기어를 낮게 잡고 타면 운동하는 느낌이 나서 낮게하고 댕겼었는데 기어를 조금 높여야 겠군요 안장은 다리를 6시방향으로 쭉 폈을때 까치발정도로 타다가 요즘은 아주 약간 구부러질 정도로 타고있는데 어느게 더 나은가요?
09/07/15 17:54
수정 아이콘
행보관님// 안장의 높이를 결정할 때는 크랭크를 6시 방향으로 했을때 뒷꿈치를 페달의 끝부분에 맞추면 다리가 쭉 펴지는 길이가 맥스라고 흔히 말합니다. 안장의 높이가 높을 수록 회전했을때의 토크가 커지기에 엎힐할 때나 고속 페달링시에도 효율이 더 좋아지죠.
하지만,,, 일반적인 운동의 목적일 경우에는 그보다는 1센치 정도 낮게 해서 타시는걸 권합니다. 제 경험도 어느 정도 들어있는지라 ^^;;;

저도 과도한 안장높이로 인해서 속초로 가다가 무릎이 좀 상해서 6개월 정도를 고생하다가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예전으로는 안 돌아가요. ㅠ.ㅠ 안장의 높이와 함께 중요한게 전후위치도 조절 잘 하셔야 합니다. 서울 분이시면 언제 한번 뵙고 피팅을 한번 도와드릴 수 있는데요. 참, 중요한건 한번 조절할때 단위가 10미리 이상은 피하셔야 합니다. 과도하게 변하면 몸의 반응이 너무 격해서 힘들 수가 있어요.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잔차타기가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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