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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30 19:24
이적료의 10%를 선수가 가져가는 걸로 볼때 호날두의 이적료만 160억...
연봉은 이적료의 약 1.5배...후덜덜...
09/06/30 19:43
태클이라 죄송하지만... '문안' -> '무난'
8강은 4강이 예상되었던 4명과.. 랭킹은 낮지만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4명 간의 대결이네요.. 하스가 몇주전에 잔디 코트에서 조코비치 이겼었는데 다시 이변을 일으킬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페더러는 휴잇보다 1살 아래로 알고 있구요.. 칼로비치가 단일 경기 서브 에이스 신기록을 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 (55개) 이번 윔블던에서 서비스 게임을 1경기도 뺏기지 않은 상황이라 페더러가 타이뷁에서 얼마해 해주느냐가 관건인데.. 워낙 타이뷁에 강하긴 하죠. 페더러가 서브/발리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라 70개를 기대하기는 좀 무리 일 것 같네요;;
09/06/30 19:49
박수님// 아, 그렇군요.. 보고도 지나쳐버린.... 무난이 맞죠..후훗// 감사!!
그리고 페더러와 휴윗은 둘다 1981년생이라 동갑으로 보는게 맞죠. 휴윗이 2월생이긴 하지만 동갑은 동갑. 현재까지 2009 윔블던에서 칼로비치가 130개가 넘는 서브에이스로 1위이긴 하죠. 그래서 저는 70개 기대를.. 그것도 카를로비치를 상대로..;; 기대만....
09/07/01 10:00
칼로비치의 서브는 서브본좌로 불리던 이바니세비치보다도 훨씬 강합니다.(208cm에서 뿜어져나오는 서브;;)
리턴의 귀재로 불리는 페더러조차도 경기당 30개이상의 서브에이스를 허용할 정도니까요. 이 선수의 서브가 제대로 들어갈 때 브레이크할 선수는 현재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선수가 낮은 랭킹에 비해 이변을 많이 일으키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다만 이 선수의 단점은 서브'만' 괴물이라는거... 페더러도 자신의 서브게임 지키는데는 귀재이고 칼로비치의 리턴은 저질에 가깝기에... 즉 칼로비치의 서브 150 > 페더러의 서브 100 칼로비치의 리턴 20 < 페더러의 리턴 100 이기 때문에 페더러가 타이브레이크에서 무난히 이기리라 생각됩니다. 휴잇이 한물 간 선수지만 그래도 한때 로딕킬러로 불리던 선수로서 로딕입장에서 쉽게 이기기는 힘들듯 합니다. 페레로는 원래 잔디에서 그다지 강한 모습을 못보여줬고 결정적으로 머레이는 센터코트에서 자국민의 풀서포트를 받을게 뻔하기 때문에 머레이가 말리지만 않는다면 쉽게 이길듯 합니다. 조코비치 대 하스경기가 가장 기대가 되는데 하스선수의 파이팅이 워낙 좋은 선수라 체력적인 문제를 종종 드러냈던 조코비치입장에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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