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더 걱정했던 대통령..
그 누구에게도 그래도 대통령은 노무현이었지 라며 자신감있게 말할수 있었던 대통령.
그의 죽음은 아직도 믿기지 않을만큼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참 2009년에 많은일이 있네요, 도대체 정치에 관심을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는 나라 입니다.
씁쓸한 면이 근데 조금 있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대통령이라는 말은 부정 못할거에요..
그리고 그 임기내에 업적 또한 최악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는 부분도 부정하지 못할거에요..
다만 국민들은 속은거였죠.. 조중동이라는 찌라시에..
국민들이 슬슬 이명박 정부와 그의 개들에게 환멸을 느끼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저는 그게 좀 좋아보이진 않아요..
과연 잘못된 정부의 행동과.. 오만한 그들의 죄책감없는 보복으로.. 대통령까지 구석으로 몰고 간 이시점에..
과연 국민들이 얼마나.. 정치에 대해 자각하고 있는지..
모두.. 선거 두고보자.. 선거떄 두고보자.. 정말 국민이 무서운지 보여준다..
이런말 최근 몇일사이에 너무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