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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6 21:57
뭐 이런....
타살설까지는 오버지만 경호대상을 놓친것에 대한 문책회피용 대사였을지도 모른다니... ...와 이거 뭐 할말이 안나오네요 반전도 뭐 이런 반전이...
09/05/26 22:01
큰쵸코님// ...또 글 싸지르는 1人 출몰하셨습니까?
무지한 백성? 댁이 그렇게 잘났습니까? 구역질 납니다. 그 가당찮은 우월함...잉여인간급으로 모시고 싶습니다만?
09/05/26 22:02
큰쵸코님// 마찬가지로 조중동이 절대적 진리가 아니죠.
님한테 한나라당이 풀어놓은 알바생들한테 낚여서 우파성향의 정보만 얻으시는데 그거 좀 안좋으신 습관 같습니다. 라고 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09/05/26 22:02
큰쵸코님// 반어법인지, 진심인건지..
이미 경찰청에서 실수 인정하고, 재수사 시작했으며, 연합뉴스 발로 보도 다 떴습니다..
09/05/26 22:04
아 놔 큭큭큭 웃길라고 그러시는 듯..
에휴.. 진실.. 진실이 알고 싶습니다. 그냥 곧이 곧대로 믿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수많은 거짓과 의혹 속에서 진실인 단 한가지.. 제발 아니였으면 하는 것만이.. 왜 이렇게 분명하고 거대하여.. 이리도 슬픈건지요.
09/05/26 22:04
저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네요;;;
경찰에서 소설쓰고 있는 건지.... 아니면 미쳐 알려지지 못한 진실이 있는건지 충격과 공포로군요...;
09/05/26 22:05
일단, 먹이는 주시면 안됩니다.
정말 진실의 구슬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세상을 깨뜨릴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는 그런 구슬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09/05/26 22:07
경호원의 책임소재나 은폐의혹은 있을 지 몰라도 지금 여러곳에서 돌고있는 타살설은
절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차치하고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곳이 바로 청와대와 한나라당이기도 하고, 무단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집에 침입해서 유서를 거짓으로 작성했다는 것도 말이 안될뿐더러, 권여사께서 직접 같이 등산을 가려 했는데 노 전 대통령이 말없이 몰래 가셨다 라고 밝히셨는데, 권여사께서 타살에 개입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같이 할 것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것이겠지요. 담배이야기도 개연성이나 진정성을 볼때 경호원이 그냥 지어낸것은 아니고 실제로 노 전 대통령께서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고, 다만 자살 직전이 아니라 등산중 언젠가 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겠네요. 여하튼 새벽녘의 단독 경호에다가 자살할 거란 생각을 꿈에도 못했기에 노 전 대통령이 어디를 다녀오라고 했다던가 이런 명령에 당연히 복종할 수 밖에 없는 불쌍한 경호원에게 너무 비난의 화살이 가진 않았음 싶습니다. 그분께서도 패닉상태라 경황을 정확히 설명하기 힘드셨을수도 있구요.
09/05/26 22:07
오늘도데자뷰님// 경찰이 일부러 그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처 능력이 떨어져서겠죠.. 솔직히 의혹은 많이 들었지만, 공개적으로 말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도 담배니, 사람이 지나가니 하는 말들은 '지어냈다'는 결론이 되는데, 경호관의 행적도 매우 의심스럽네요.. 아무리 실수를 덮기 위한 말이었다고 해도 비난을 면키 어렵겠네요..
09/05/26 22:09
큰쵸코님// MBC가 어떤걸 조작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 사람들을 뭣도 모르고 부화뇌동하는걸로 적혀져 있는데 님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09/05/26 22:10
Ms. Anscombe님// 이런 뉴스 보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공권력 전체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게 만드네요.
추모 과정에서 이런 눈쌀 찌푸려지는 소식을 듣게 하는 이 나라가 참 안타깝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경호관 단독으로 지어낸 이야기라 해도 믿어주고 싶을 정도였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허탈하네요 ㅠ
09/05/26 22:12
경찰수사전부와 사인전체를 불신으로 만드는 기사네요...
측근중의 측근인 유시민 前장관도 낚인건가요? 파장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09/05/26 22:15
경호원이 노전대통령 놓치고 난후
노전대통령이 바위아래에서 발견되자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무리수를 둔거 같습니다 119에 연락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병원으로 옮겼다는것도 그렇고 또한 비서들에 먼저 알리지 않고 다른쪽에 먼저 알렸다는것도 그렇구요 그 와중에서 담배있냐?부엉이가 사느냐? 사람이 지나가네들의 말들을 지어내었수도 있다고 봅니다
09/05/26 22:23
좀 더 지켜봅시다..
이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만약에 반전이 있다면 반전 또한 대특종이니 기자들도 눈에 불을키고 경찰들 괴롭히고 있을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09/05/26 22:44
뭔가 숨기는 구석이 있기는 하군요... 경호원이 청와대에 먼저 연락했다는것도 (음모론쪽으로)다시 의심스러워지네요.
정말 반전이 일어날까요? 정말이지 요즘은 하루하루가 혼란스럽네요.
09/05/26 22:49
미온/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 엠비씨는 일단 대충 소설써서 보도를 때린다. 그다음 몰랐어요 죄송해요 봐주세요 ㅠ.ㅠ 이런다. 저번 광우병 허위보도때도 그랬다. 밤낮 컴터앞에서 찌질대는 일부 무지한 백성들이 좌파가 풀어놓은 알바에 낚여서 좌파성향의 정보만 주워듣고 노무현,노사모,엠비시에 환장하는데 그거 안 좋은 습관이다. ------------------------------------------------------------------------------------------------------------------------------- 이보다 좀 더 보는 사람의 겨드랑이를 대바늘로 살살 쑤셨다 뺐다...콕콕 찌르다가 간지럽히다가...간만 보고 쏴악 빠지는 치고 빠지는 식의 암튼 실제는 좀 더 짜증이 나는....그런 글이 었는데 .... 나이먹고 컴터앞에서만 찌질거리는 일부 무지한 백성이라 정확히 기억도 안 나고 잘 표현이 안 되네요
09/05/26 23:03
BluSkai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53451_2687.html
이 꼭지였습니다.
09/05/26 23:19
그냥 단순히 경호관이 두려운마음에 그렇게한거 아닐까요..?
자기한테 책임이 돌아올수도있는 상황이니까.. 전 대통령이 그렇게되있는상황이면 어마어마한 파장이 올게뻔하니까 자기가 어떻게될지 알수없으니까.. 유서도있고 타살설은 아무리 생각해도 쌩뚱맞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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