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25 21:53
창작과도전님//양산도 따로 분향소가 있고 인근 마산에서도 시청에서 분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우상가 맞은편 병원앞에서도 공간이 있구요 창원시청정문쪽 공터도 있습니다. 자리야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박완수시장의 머리회전은 옆에서 보고 경험해본 결과 정말 빠르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09/05/25 21:54
예전 경상남도 마산에 대통령이 왔다 간적이 있었습니다.
자칭 노간지를 지지하는 저도 모를정도로 조용히 넘어가더군요. (신문 한구석에 나와 있어서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재정부 장관(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인가 장관이 수출공단에 왔다 간적이 있습니다. 과연 다르더군요. 여긴 역시 "대통령(정확히 말하자면 노간지)"보다 mb의 "장관"이 더 쎈가 보구나.. 싶었습니다
09/05/25 21:57
만우님// 마산이랑 김해는 의외로 멀죠. 양산도 창원보다는 멀죠.
하긴 부산에도 분향소가 많은걸 생각하면 애초에 거리는 별 문제가 아니겠습니다만... 틀림과 다름님// 예전에 제가 진주 잠깐 살때 혁신도시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 왔다 간적이 있었는데.. 거의 도시가 뒤집어졌죠. 전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대통령이 오면 휴대폰이 불통되는걸...
09/05/25 21:59
창작과도전님//하여간에 창원시 하는거 보면은 정말 답답합니다.
시장직에 떨어질때는 참 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아쉽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09/05/25 22:14
저도 창원에 살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봉하마을이 가깝다보니 정우상가 분향소 갈바에는 봉하마을로 바로 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창원에 분향소가 어디 마련되어 있는지도 모르다가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오늘 여자친구 퇴근하는대로 봉하마을 갈건데 여자친구가 아직 퇴근을 못하고 있어서 기다리고 있네요;;;;
09/05/25 22:17
OverCoMe님//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가시는길은 아시죠? 동읍으로 해서 쭈우욱 가시다 보시면 밀양대산가는길 말고 김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생가표지판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