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한 분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과연 저같은 사람이라면 10분의 1이라도 따라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내용중에 혈압이 오르는 부분도 꽤 있으니, 심기가 불편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안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흠.. 대통령에 취임해서 국회에 처음 들어가는데 당나라당 사람들은 일어나지도 않고 박수도 없고 노골적으로 비웃고..
그런 모습을 보니 자존심과 명예를 소중히 여겼던 그분이 얼마나 고통의 세월을 지나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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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5년의 기록 <제2부> "구 시대의 막내에서 새 시대의 맞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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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5년의 기록 <제3부> "미래는 꿈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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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노무현> "그와 함께 한 시대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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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온 길> "시대는 단 한번도 나를 비켜가지 않았다"
→ 5부의 마지막인 이 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회고-인터뷰 형식 영상입니다.
고인의 일대기와도 같은 내용이네요.
참 바보처럼 살았네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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