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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1 23:26
몇 초 차이로 불판도 중복되는군요 크크크크ㅡ 제 글을 지우고 본문 옮겨옵니다.
대첩 (혹은 막장게임)의 조건 엘롯기 + 5월 + 화끈한 불쇼 + 연장 + MBC ESPN 1탄 5.26 2탄 5.22 I 3탄 5.22 II 4탄 5.24 5탄 5.21 위의 5경기가 모두 조건에 만족.... 하나요?! 어쨌건, 계속 봅시다
09/05/21 23:30
타나토노트님// 햄이나 꿀 납치해서 제 앞에..
대구대 가서 직찍 좀 했는데, 규리더 생일이라서 많이 잡아주려고 했는데 니콜양이 제일 잘나왔네요. [...] 와, 공 궤적 그리는 것 멋있네요.
09/05/21 23:31
Shura님// 우규민 선수의.. 저 공이, 최대무기죠.. 바깥으로 흐르는 공... 억지로 던지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던져지는 공..
09/05/21 23:33
Zakk Wylde님// 모레 사러 간답니다.. 에혀 =_=.. 내일 사야 윤하양을 잘 찍을텐데..
결국 똑딱이로 자리선정로또를 바랄 수밖에 없겠네요 ㅠ_ㅠ
09/05/21 23:35
내일은님// 솔직히 그래요.. 엘지 유니폼보다, 기아 유니폼이 훨씬 나은듯......
그래서 이번 3연전의 곤조가 조금 더 미울지도...흑
09/05/21 23:35
Zakk Wylde님// 경북까지 오시려는겁니까.. 후덜덜..
저 어제 대구대 원정갔다가 인파에 쓸려서 종군기자의 기분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래도 직찍 몇장 건진게 있어서 다행일뿐.. ㅠ_ㅠ
09/05/21 23:39
Zakk Wylde님// 5월 30일 서울로 갈지도 모릅니다만.. 방송녹화라서 강친을 뚫어야한다는 문제가 있지요.
돌아오는 토요일에 카라 행사 세 개나 있는데, 한번 가보시는 것도.. 기아 투애니원 선수, 이거 기대되는 선수네요.
09/05/21 23:41
페타신 나이도 있으신데... 다행히 3루라 굳이 대주자를 쓰지는 않겠군요.
대주자로 쓸만한 선수도 없고, 페타신 주루 센스도 나쁘지 않으니...
09/05/21 23:46
조범현 감독 정말 욕을 안할 수가 없네요.
어제도 오늘 비가 올지 안 올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2이닝을 던지게 하더니 오늘 날씨도 안 좋은데 또 올리다니요!! 정말 앞으로 10년을 내다볼 기아의 ACE가 감독 한명 때문에 혹사 당하는거 생각하니 화가나 미치겠습니다...
09/05/21 23:46
오늘..결과야 어쨌든.. 우리 옹들 정말 고생합니다..
어린이들...... 니네들, 정말 곱게 이야기 할때 우리 옹들 잘 모시고, 잘해라..진짜..ㅠㅠ
09/05/21 23:50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대스요!
고마워요 인성~
09/05/21 23:53
Case님// 퇴근 하셨나요?
저는 이거 보느라 퇴근도 안하고 있습.... ;;; (뭐, 사무실이 걸어서 집까지 7분 거리기는 합니다만 -_-;;;)
09/05/21 23:53
타나토노트님// ...!? 조..좋은 거래이다... 아, 그러면 제가 찍은 대구대 직찍도 보셨나요? 흐흐.
그나저나 이렇게 재미있는 동족전은 오랜만이네요.
09/05/21 23:54
날아랏 용새님// 투수 운용에 정답이 어딨습니까 결국 혹사냐 아니냐인데 3일정도 쉰 투수를 내일까지 우천 취소라면 2이닝 올린거는 전혀 문제될게 없죠
09/05/21 23:55
야 광주구장 배수로 공사 제대로 했나 보네요.
전날 비오면 물방개 서식지가 되던 무등구장이..어느새 떠내려갈듯한 비에도 다음날 경기가 가능한 전천후 구장이 되었는지...
09/05/21 23:59
1박2일 야구 또 시작이군요~~~ 작년처럼 끝장승부가 계속 됐더라면.. 휴~~ 새벽 2시에서~3시 정도 되어야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아야 다음 경기가 광주구장에서 하니까 상관없다 치더라도 LG는 서울로 넘어가야 하는데.. 서울에서 광주까지 거리가 만만치 않겠네요... 그나마 이기면 피로감이 덜 풀리려나??
09/05/22 00:00
캡틴호야님//
오.. 그렇군요.. 지금 이순철 해설은 마음속으로 어느쪽을 응원하려나요? 크크. 감독까지 했던 팀 vs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보냈던 팀.. 자녀분은 서울에서 키우던데..경기고..
09/05/22 00:02
아 엘롯기중에 두팀이 꼴찌도 아니고 3,4위를 놓고 이렇게 치열한 접전을 벌일줄이야..
정말 안구에 습기가 찬다는 표현을 오랜만에 쓰고싶군요.. 태어날때부터 골수 해태(기아) 빠지만 오늘은 누가 이기든 지던간에 두팀에게 축하와 위로의 박수를 동시에 쳐주고 싶네요
09/05/22 00:07
아니...저 풍기의 기운은....
혹시라도 더울까봐 씽씽 신나게 돌려주시긴 하는데... 삼구삼진.................아.......................... 김선빈이....고생고생해서 따놓은...스코어링 포지션인데....... 그냥 성의없이 세번 휘두르고 들어가다니 저선수 안되겠군요.
09/05/22 00:12
선미남편님// 내일 선발.... ... 연예인 야구단에서 가끔 시구하러 오시는 그분 아닌가요..????
배추횽 - 심듣보(일) - 봉타나(화) - 최커브옹 (수)- 릭.(목) 등판했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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