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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21 02:59:09
Name 박대희
Subject [일반] 기억 남는 웹툰이 있으신가요?
야심한 밤입니다. 여기는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네요 흐흐

여기 처음 글을 올렸을때도 디씨 카연갤 만화 추천을 했는데, 오늘도 웹툰 추천을 할려고 합니다.

많은 연재 웹툰들이 있지만 저는 디씨나 다음, 네이버등의 도전 만화가 같은 아마츄어(혹은 준 프로)작품들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림체가 미흡하더라도 스토리가 좋은게 많거든요, 물론 2개를 다 충족시키는 은둔고수들도 많습니다.

어쨋든 옛날 작품들이 기억이 나서 소개할려고 합니다. 본 분들도 많겠지만 다시 보시면서 음미하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 mr.판당고 님의 BAT MAN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3627&page=1&search_pos=-2415&k_type=1000&keyword=%ED%8C%90%EB%8B%B9%EA%B3%A0

지금 군대에 가신(제대하셧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mr.판당고 님의 작품입니다. 이 분 스스로도 고우영 화백님의 그림을 닮고 싶다고

한걸로 기억하고요. 짬, 무한동력을 그린 호민님과 같이 excf에서 활동하시던 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화를 계속 그리고 계시더군요.


2. 00이(0은 자음 이응입니다. 여기선 안쳐지니깐;;)님의 angel blue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5050&page=1&search_pos=-3215&k_type=0100&keyword=angel

디씨 카연갤에서 꾸준히 활동하시는 '00이' 님의 작품입니다. 뮤직비디오 on your mark가 생각나기도 하는 만화이기도 하구요.

가볍지만 기분좋은 만화를 그리십니다. 디씨 카연갤에서 0.01초 시리즈를 보세요.

3. 꼬마비 님의 얼룩이고 도둑이고 다 큰 고양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2740&page=1&search_pos=-1615&k_type=1000&keyword=%EA%BC%AC%EB%A7%88%EB%B9%84(원본)

http://blog.naver.com/mosjk76/130011405623 (잡지에 실기 위한 편집본)

카연갤 일기툰 본좌중 한명이었던 꼬마비 님의 작품입니다. 일기툰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가끔씩 나오는 단편들이 정말 대단했죠

밝은 분위기의 동화들도 있었지만, 어두운 주제를 가진 단편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것은 그중 가장 압권이었던 작품이고요

지금 일본에서 공부중인걸로 알고있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계속 일기를 그리십니다.

이분에 대한 재밋는 일화가 있는데요. 꼬마비의 뜻은 꼬마 도깨비의 약자지만, 캐릭터 생긴것때문에 콘x비 로 많이 불렸습니다;;

근데 한국 에이즈 예방협회에서 이 캐릭터를 보고 홍보 만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거기서 연재를 하셧던 적이 있지요 크크



일단 생각나는 작품들은 이게 다네요. 거의 다 3~4년 된 작품이지만, 다시봐도 전 재밋습니다.

피지알 분들은 어떤 웹툰들이 기억 나시는지요???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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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taiji
09/05/21 03:15
수정 아이콘
요즘은 노병가를 그나마 챙겨보려하고있구요. 그전에는 마린블루스와 골방환상곡 정도를 매일 확인해가며 챙겨본거 같습니다.
09/05/21 03:16
수정 아이콘
카연갤 전설의 명작들이군요. 당시 전설들을 그린 분들이 군입대, 타사이트 타매체 활동 등등을 하시며 카연갤 활동을 접어 요즘 카연갤은 그 뒤를 잇는 힘을 가진 작품들이 뜸해 포스가 많이 떨어져보여 무척 아쉽습니다. 그래도 요즘 카연갤의 화제는 신체건장한 저능아 길석이의 군생활 이야기 "그래도 다행이에요"가 아닐까 하네요 독자를 막 들었다 놨다하는 전개가 압도적인 수의 리플들을 낳고 잇네요 하하
Desafío
09/05/21 03:21
수정 아이콘
저는 웹툰이런 것을 포털사이트 파란을 통해 알았기 때문에...
양영순 작가의 1001 이란 만화를 최고로 뽑습니다.. 웹툰보면서 (처음본 웹툰이긴 했지만) 그렇게 감동받을줄....
아마 이 1001때문에 2006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을 받으신 걸로 기억합니다.
프로브무빙샷
09/05/21 03:56
수정 아이콘
전.. 강풀씨의 타이밍을 감명 깊게 봤던 거 같네요...
보면서 영화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강풀씨의 작품은 영화화만 되면..;;
들바람
09/05/21 04:21
수정 아이콘
강도하님의 '위대한 캣츠비' 정말 많은 명작웹툰들이 있지만 제가 주저없이 원츄하는 작품입니다.
09/05/21 04:32
수정 아이콘
댓글에 언급된 웹툰을 제하고 제게 기억남는 웹툰을 꼽아본다면

호연님의 '도자기'
전상영님의 '내츄럴 리드미컬 리로디드'
주호민님의 '짬1,2' '무한동력'
강주배님의 '용하다 용해'
김진태님의 '시민쾌걸' '바나나걸season 1,2'
홍승우님의 '비빔툰'

정도가 생각나네요.

**마린블루스 작가이신 정철연님께서 다음에서 연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팬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pc.daum.net/festival/catoon.jsp?mypage=1&search_method=&search_word=&search_yn=n
메를린
09/05/21 04:37
수정 아이콘
1001일...Desafío님덕분에 다시 생각난...전 그 만화보고 양영순은 천재야. 천재야. 를 계속 되뇌였었죠.

-스토리-
1001(양영순)
바보(순정만화2)(강풀)
그대를사랑합니다.(순정만화3)
미심썰(미스테리심리썰렁물)
로맨스킬러(강도하)
불친절한 혜교씨(바둑삼국지 그리시는분)
버스 정류장(기억이 잘...파란에서 연재)
이끼(윤태호) -가끔 마감때문인지 날림이 좀 보이지만, 그래도 대작이라 말하기에 손색없습니다. 특히...비가 내리는 장면...스포일러가 될것같아서 더는...


-아기자기한 그림체. 소소한 재미-
토마의 남자친구
마피의 다락방
스노우캣

-한인간의 성공스토리-
마린블루스



더 기억이 안나네요...분명 더 있을것 같은데...

물론 아무거나 추천한건 아닙니다 ^^;
메를린
09/05/21 04:39
수정 아이콘
아...꽁상님이 추천해주신 비빔툰도 강추입니다. 이제는 책으로 봐야할것 같네요. 결혼에서 육아까지. 그리고 진행형.
필요없어
09/05/21 07:19
수정 아이콘
군생활 생각나게 만드는 노병가... 강추합니다.
영혼의 귀천
09/05/21 07:20
수정 아이콘
네이버 웹툰에 얼마전까지 진행되었던 빠삐냥과 탐구생활요~
냥이를 키워서 그런지 빠삐냥의 귀여운 그림체와 이야기가 참 맘에 들었어요.
Chandler
09/05/21 07:25
수정 아이콘
전 다음 웹툰을 엄청 좋아해서;;하하

일단 강풀만화는 다 좋아합니다

그담으로는 지금 R에관하여 연재중이신 이림님 작품들 세개...죽는남자 봄.가을 R에관하여 이 세개다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죽는남자는 진짜....

아 그리고 퍼펙트게임-장이님 작품-도 정말 좋아햇엇죠 ^^
센트럴팍NO.1
09/05/21 07:59
수정 아이콘
세번째 고양이이야기는 정말 대단하군요.. 디시를 안다니는 저로썬 글쓴님덕분에 좋은 만화 봤네요
감사합니다
Grateful Days~
09/05/21 08:26
수정 아이콘
낢이 사는 이야기, 어서오세요 305호에.

R에 관하여가 다시 시작했군요. 주목했던 작품인데 챙겨봐야겠네요.
09/05/21 08:47
수정 아이콘
다세포소녀

말이 필요 없음.
머신테란 윤얄
09/05/21 08:53
수정 아이콘
윤태호-이끼.

꼭 보시길. 영화로 나온다고합니다.

영화가 과연 윤태호님의 연출역을 보여줄 수 있을지>?
흑백수
09/05/21 09:10
수정 아이콘
메가쇼킹님의 라스베가스 디스코 익스프레스가 없네요.
전 웹툰하면 라스베가스 디스코 익스프레스와 마음의 소리가...
09/05/21 09:14
수정 아이콘
전.....한때 마린블루스 즐겨보다가 언젠가부터 못보게 되더라고요....
웹툰을 그다지 즐겨보는건 아니었는데....
저번주부터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를 1회부터 정주행 달렸는데 소소한 웃음이 재밌더라고요 ><
더블인페르노
09/05/21 09:34
수정 아이콘
의외네요 저는 늘 감명깊게 봤엇던 SADJUNU님의 이야기가 있겟거니 했엇는데..
저만 좋아했엇나봅니다 ^^;
이자람
09/05/21 09:36
수정 아이콘
아색기가가 신문에서 연재한건가요? 인터넷에서 연재한건가요?
전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앗는데...
스타대왕
09/05/21 09:39
수정 아이콘
최근작(?)중에서는 단연 무한동력입니다.

야후웹툰이라 좀 늦게 봤는데, 정말 최고.
Darwin4078
09/05/21 09:57
수정 아이콘
스포츠신문 연재 만화이긴 하지만..
허영만화백의 타짜 스토리작가인 김세영씨의 갬블 시리즈 원츄.

특히 갬블 2부- 일리아드의 일레븐의 포스는 안티히어로 포스의 최절정입니다. -_-b
대여점에는 타짜의 타짜라는 3류쌈마이틱한 제목으로 나와있을겁니다. ;;

지금은 스포츠서울에 갬블시티를 연재중입니다.
이것 또한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마리아와 제시~ -0-/
공고리
09/05/21 10:03
수정 아이콘
바둑삼국지 추천합니다.
김연아
09/05/21 10:37
수정 아이콘
GM을 추천해 말어-_-
09/05/21 10:46
수정 아이콘
이자람님// 아색기가는 신문연재였죠.
저는 스토리 중에는 앙골모아 마왕부활단이 가장 좋았더랬습니다.
09/05/21 10:48
수정 아이콘
GM을 추천해 말어-_- (2)
영원한 초보
09/05/21 10:52
수정 아이콘
저는 주로 네이버 웹툰을 보고 간간히 야후나 다음, 파란의 웹툰을 보는 편입니다.

완결웹툰으로써 기억나는 것은(무순서 입니다.)

1. 3단 합체 김창남 (네이버)
2. 삼국 전투기 (네이버)
3. 핑크 레이디 (네이버)
4. T.L.T (네이버)
5. 브이 (다음)
6. 무림 수사대 (다음)
7. 무한동력 (야후)
8. 양영순의 천일야화 (파란, 야후)
9. 에피소드 메이비 (네이버)
10. 내일은 럭키 곰스타 (네이버)


연재 중인 것으로써 좋아하는 작품들은

1. 식객 (파란) -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동아일보에서는 완결이 되었고 파란에서 다시 새로운 스토리로 연재 중
2. 휘파람 왈츠단 (파란) - 다음 주면 완결이 난다니 다음 주에 이 글을 올렸다면 아마 위의 항목에 들어가 있었겠군요.
3. 세 개의 시간 (네이버) - 1부 완결, 현재 2부 연재 중
4.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네이버)
5. 막장 판타지 (야후) - 1부 완결, 현재 2부 연재 중
6. 돌격 Fucking 밴드부 (파란) - 처음엔 그저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이 느껴짐
7. 바둑 삼국지 (파란) - 이것도 설명 필요없음. 한 번 꼭 보세요.
8. 수사 9단 (네이버) - 1부 완결. 현재 2부 연재 중. 코믹한 것 같은데, 그 중에 스릴러를 느끼게 하는 평범하지 않은 작품
9. 리얼 주주 (네이버) - 동물들 그림이 예뻐요. 말도 안되게 강한 고양이만 놓고 보면 '리얼' 은 아닌 듯 하지만 어쨌든 제목은 '리얼'
10. 묵희 (네이버) - 얼마 전에 연재 시작. 그림도 독특하니 정감이 가고 내용도 재미있게 전개될 듯.
11. 쎈놈 (네이버) - '학교 어깨'들이 소재인 만화로 학교 내 싸움이 주가 되는 내용이 좀 그렇긴 한데, 액션신은 볼만하고 스토리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됨.
12. 펫다이어리 2, 런! (네이버) - 동물스포츠가 소재로 1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된 그림과 스토리.
13. GM (네이버) - 주간이 아닌 월간 웹툰. 재미있긴한데, 그런 만큼 느린 연재 속도에 대해 원성이 자자함.
14. 와라! 편의점 (네이버) - 편의점의 소소한 일상.
15. 플루다크 영웅전 (네이버) - 역시 양영순 작가님의 고전의 재해석은 끝내 줌.

뭐, 이외에도 더 있지만, 더 적었다가는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 이 정도만 적겠습니다.
09/05/21 10:55
수정 아이콘
지금 팬님이 말씀해주신 카연갤연재작 '그래도 다행이에요' 보고 있는데... 아.. 저도 지금 상병진행중이긴 하지만, 옛날 이등병때 생각 다시 나고 괜히 끔찍하네요....
Chandler
09/05/21 11:08
수정 아이콘
GM을 추천해 말어-_- (3)
rAchdom.
09/05/21 11:09
수정 아이콘
전 강풀의 미스테리심리썰렁물. 타이밍, 아파트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이웃사람은 한동안 까먹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났네요!! 약 1년전이었으니까 완결이 났겠네요. 가서 봐야겠어요 ^^;

그리고 26년이요.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마요네즈
09/05/21 11:48
수정 아이콘
호연님의 '도자기', 네스티켓님의 '트레이스', 박기홍/김선희님의 '바둑삼국지, 장이님의 '퍼펙트게임', 한님의 '고향의 꽃', 강풀님 만화들. 그리고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건 억수씨의 '연옥님이 보고계셔'
있는혼
09/05/21 11:53
수정 아이콘
최근 보고 있는건 이끼, 노병가, 바둑 삼국지 인데요
하나만 추천하라면 바둑삼국지 강추합니다.
제 생각엔 베가본드보다 슬램덩크보다 재미납니다.
http://media.paran.com/scartoon/cartoonview.php?id=62&ord=2&menu=&part=
09/05/21 12:54
수정 아이콘
아색기가, 츄리닝, 메가쇼킹 시리즈는 웹툰에 끼긴 좀 그런가요? ^^; 그 외에.. 마린블루스, 강풀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고, 요즘 제일 많이 챙겨보는 건 루나파크입니다. (메가쇼킹의 탐구생활은 얼마 전 종료되어서.. ㅠㅠ)

그 외에 병맛만화로는 이말년 시리즈가 최고인 거 같고... 카연갤에서 '이없병'님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아무래도 주류와 살짝 비껴 있다 보니 그만큼 더 현실을 비꼬고 풍자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정이 가더군요. 물론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어야겠지만요. ^^
09/05/21 15:06
수정 아이콘
연재중
GM - 최훈 (네이버)
연민의 굴레 - 재활용 (네이버)
입시명문 사립정글고등학교 - 김규삼 (네이버)
겜블시티 - 글:김세영, 그림:강영환 (스포츠서울)
구로막차오뎅한개피 - AUGUST25 (스투)

연재종료
위대한 캣츠비 - 강도하 (다음)
미씸썰 - 강풀 (다음)
타이밍 - 강풀 (다음)
순정만화 - 강풀 (다음)
미스문방구 - 캐러맬 (다음)
남아돌아 - 캐러맬 (다음)
오리우리 - 캐러맬 (다음)
스웨트
09/05/21 23:59
수정 아이콘
다음이나네이버는 다들 많이 아실테니까..

파란의
바둑 삼국지 추천합니다. 그림체도그림체려니와 그 스토리와 구성까지 어디하나 흠잡을곳 없는 작품입니다.
손수건도 재미있게 보고 있구요.

아 하나 덧붙이자면,
파란작품중에 예전 양영순 작가님의 1001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카연갤은
현재 절벽귀 이죠.
보헤미안
09/05/22 14:47
수정 아이콘
어허 약간 pgr유저분들께 실망과 아쉬움이...
제가 광주사람이라 민감해서인지 몰라도 강풀의"28년"이 많은 댓글에 하나도 없는건 유감이네요;;
저는 하나포스쪽의 박성훈-콩가루1,2 스파르탄 060소총부대 지존입니다!
KnightBaran.K
09/05/22 14:55
수정 아이콘
이노님의 럽스토리 재밌게 봤습니다~
lxl기파랑lxl
09/05/24 00:07
수정 아이콘
보헤미안님// 2....26년입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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