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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1 08:08
맨 아래 멤버들 너무 반갑네요. 특히 잊고있던 에레뿅 얼굴을 일요일 아침에 만날 줄이야!
진짜 오랜만에 서프라이즈와 아리마셍 공연좀 꺼내 봐야겠습니다.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신 글 감사합니다.
15/06/21 21:1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16명의 멤버 중 현역은 딱 6명이네요. 졸업 멤버 중에 연예계 활동 이어가고 있는 것도 7명, 은퇴한게 2명, AV 배우가 1명... 참 파란만장한거 같습니다.
15/06/21 21:15
지난 해 습격사건 이후로 한 동안 악수회가 밀려버린데다 대부분 팀들이 전국투어와 무대, 이벤트 위주로 활동해버렸죠.
전국투어는 라이브영상으로 만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아직 올 해 콘서트는 발매할 시기가 아니다보니 지금 타이밍엔 나올 수 있는게 없습니다.
15/06/21 10:12
우타다히카루 같은 신박한가수 없나요. 요즘.JPOP말입니다. 우타다히카루.페이레이.미시아 같은 가수요. 유투브에서 봤는데 모닝구무스메 아직도 안죽었네요. 모닝구무스메'15 세련되네요. 다른 합창단보다는요.
15/06/21 21:22
모닝구 무스메는 팀의 방향을 EDM과 포메이션 댄스로 잡고 부터는 상대적으로 세련된 스타일이죠.
일본 아이돌계 전체적으로 봐도 모모이로 클로버Z등 일부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몰개성한 편이라 더 돋보이는 면도 있고... 일본 음악계도 CD가 팔리는 시대가 아니다보니 흑인음악에 가까운 아티스트는 기존의 명성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것도 있습니다. 세카이노 오와리 같이 애매모호하면서 특이하거나 니시노 카나 같이 편안하게 듣기 좋은 음악이 인기가 있죠.
15/06/21 10:36
층쿠가 저기 대표였군요
모닝구도 큰 관심없었지만 큐트는 조금 들었네요 쇼크 전까지가 좋은데 뭐 그렇다고 지금싫어하지도 않습니다.
15/06/21 21:30
현재 TNX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쟈 폿시보를 업프런트 본사에 넘기면서 사실상 층쿠 개인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층쿠가 성대를 잃으면서 사실상 연예인 생명이 끝났다는거지만... C-ute는 초기부터 곡 하나하나의 편차가 너무 커서... 거기에 이미지 메이킹도 정말 못 하는데다 애들도 재미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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