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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0 20:21
저는 전원주택요. 아직 결혼도 안 했고 내 집도 없고 살 수 있는 돈도 없는데 다음지도 로드뷰로 경치 좋은 곳 구경하고 전원주택 사이트에 올라온 시공주택들 구경하고 남의 전원주택이 내 집인 양 여기는 나무 심으면 되겠네, 저기는 개집 놓으면 좋겠고, 여기는 텃밭하면 되겠다라며 즐거워 합니다. 친환경 자재, 손수 집짓는 법 소개한 블로그 찾아읽고.. 그러다 부동산매물로 올라 온 전원주택 구경하다가 가격보고 입맛만 다십니다..
삼시세끼 영향인지 실제 전원주택 수요가 늘어난 건지 귀농에 대해서 묻는 인터넷 글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15/06/20 20:44
오...전원주택...한때 저도 둘러봤었습니다...저도 다음로드뷰로 전국 다 돌아다니면서 좋은집 보면 참 부러웠는데요..
역시 가격에서..ㅠ_ㅠ..
15/06/20 20:46
삼시세끼도 그렇지만 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잖아요..집밥백선생이나 한식대첩도 있고
아 저는 개인적으로 그 최불암선생님이 나오시는 한국인의 밥상 볼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퇴근하고 저녁에 재방송하는걸 보는편이데...침만 꿀꺽꿀꺽...하핫..
15/06/20 20:24
이야 오랜만에 보는 닉네임이네요
그 프로게이머 바탕화면이나 치어풀(?) 비슷한 작업물들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임요환/홍진호 같이 나와있는....
15/06/20 20:48
오랜만에 뵙네요. 고퀄의 이미지로 눈이 호강한게 한 두번이 아니라 기억이 많이 남아있네요. 그 땐 미쳐 말씀드리지는 못했지만 감사합니다.
자그마한 사업을 시작하고 일을 하는 중이라 아무래도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얼른 돈 벌어서 결혼도 하고 싶고 그러네요.
15/06/20 20:53
호강까지야...^^;; 어줍잖은 솜씨였는데요 뭐...그래도 기억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작은 사업이라도 시작하셨으니 잘되시길 바랍니다.돈도 벌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15/06/20 20:53
황제포풍 바탕화면 지금도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크크
지금의 관심사는 어떻게 자영업으로 지금보다 더 잘 먹고 살 것인가? 하는 문제.. 돈 문제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했네요 흑흑
15/06/20 20:57
오랜만에 뵙습니다.
estrolls님이 만드신 더마린 이미지 프린트해서 신혼여행까지 다녀왔었죠. 그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
15/06/20 21:41
앗 공룡님...^맞아요 기억납니다.
그때 신혼여행 가시면서 티셔츠에 프린팅해서 입는다고 하셨었죠..하핫.. 아...그게 벌써 10년이 넘었나요...?진짜 세월 빠릅니다.
15/06/20 21:49
아 치어풀 잘봤어요 그동안 감사하다는 글없이 컴퓨터 바탕화면에 박정석 바탕화면 쓴기억있는데요.
잘봤습니다. 요즘은 이직이 주요관심사입니다. 비교적 낮은연봉으로 오래갈수 있는 현직장이냐 현직장보다 연봉은 높지만 10년후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새로운 직장으로의 갈림길 속에서 고민고민이에요. 하 어려워요ㅠ
15/06/20 22:42
정규직이요.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네요. 눈을 감을땐 아예 못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네요. (자살암시는 아니니 걱정 마셔요. 그만큼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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