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노래에 대해서야 뭐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초반 몇초만 건너뛰면 레크게임 들어갈 때 요거만한게 없죠.
에이핑크 - 프린스
노래있는 버전으로 풀버전으로 트는 경우에는 체육대회 때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체육대회에 노래트는 입장에선 신나는 구간이 쉬는 부분이 정말 몇초 없다는게 이 노래의 장점 되겠습니다.
전주만 따거나 아예 엠알버전으로 쓰면 실내 기념식으로도 그럭저럭 활용할만 합니다.(전주가 오프닝용으로 제법 어울려요 이래저래)
Sam Brown - Stop
노래의 쓰임 자체야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로지 이 노래 가수랑 제목을 몰라서 못찾으신 분들을 위한 선정되겠습니다.
여장남자선발대회 때 쓰면 좀더 더럽(the love)고 끈적끈적한게 좋습니다(먼산)
러브홀릭스 - 버터플라이
뭔가 그간의 기록을 촬영한 동영상 제작할 때 쓰거나 체육대회 엔딩용으로 추천입니다.
faith - 너와 함께라면
역시 엔딩용 노래. 노래를 모르실거라 생각해 추천드리는건 아닌데 의외로 쓰시는 분들을 많이 못봤더래서 추천.
엠알만 따서 쓰면 좀 중요한 자리에서도(포럼 같은) 쓸법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행사전에 차분히 브금깔거나 커피브레이크 같은 타임에)
배드키즈 - 바밤바
아마 음원으로는 안듣더라도 프로스포츠 중계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들으셨을 노래. 자체 클럽파티나
체육대회 때 쓸법합니다. 꽤 범용한 쓸만함을 가진 노래. 애초에 그러라고 나온게 아닌가 싶은 노래죠.-_-a
The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
일명 [두근두근]브금.
stop과 더불어 제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선정.
남녀커플 게임전 인터뷰할 때 주로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남남 커플 때 쓰면 더 웃긴거 같다능-_-) 거의 전주부분만 따서 쓰죠.
싸이 - 강남스타일
뭐.. 신나는게 핵심인 행사에선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이 노래]죠. 최소 기본빵은 해주는 노래.
다만 워낙 유명하고, 많이 쓰이는 노래라서 개인적으로는 조별로 응원전하는 시간이 있는, 그러니깐 [누구나 알법한 춤을 같이 많이 춰야 흥이나는]상황에서만 추천드리는 편이죠.(아무리 좋아도 자주들으면 좀 지겨워질수가 있어서) 노래를 틀으실 땐 한 1분 5초에서 1분 10초로 쩜프해 트시면 되겠습니다.(여기가 바로 그부분이거든요)
김영철 - 슈퍼파월 리믹스
이건 추천은 아니고.. 올해에 여러모로 정말 많이 들었기 때문에-_-a. 거의 대학생 자체클럽파티에 한번은 들어가는 레파토리가 되는거 같더군요. 아재들께 요즘 현장에서 이런게 흥합니다라는걸 알려드리기 위한 선정 되겠삽니다.
에이브릴 라빈 - 걸프렌드
몸써야하는 흥이 생명인 행사라면 어지간하면 얼추 쓸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특히 2인3각 같은 도구써서하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2절(?)부터 트시는걸 추천합니다. 1절에는 F워드(..)가 워낙 선명하게 들리기도하고 우리가 잘아는 부분의 반복도 2절이 더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