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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14:12
흠... 3명의 플레이어들 다 좋아는합니다만 새얼굴을 봤음 좋겠다 싶은데 말이죠. 게다가 새로운 게스트들이 왕도 아닌데 왕중왕전이라고 하기엔...
15/05/27 14:14
시즌3부터 제가 주구장창 얘기하던 것이 있는데 김동준 해설 한 번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외모 되지, 말빨 좋지, 머리도 잘 돌아갈 것 같은데...
15/05/27 14:15
시든3에서 장동민이 날뛰었던건 장동민 말고는 드센성격이 없어서라 생각해서
김경란 검증을 한번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엔젤란 나와주세오 ㅠㅜ
15/05/27 14:21
시즌1인물이라면 김경란 성규 김풍 김구라
시즌2 숲들갓 임요환 이두희 시즌3 오현민 하연주 신아영 강용석 이렇게 써놓고 보니 통수 장난 아니겠네요
15/05/27 14:22
역시나 나올꺼같았어요. 차라리 왕중왕전식으로 할꺼면 매 시즌 4강멤버로 구성되서 시즌4만들면 엄청나게 재밌을꺼 같은데요. 아니면 제발 성규라도.. (굽신)
15/05/27 14:22
콩, 이상민, 장동민에 오현민이 추가되었으면 정말 무게감이 엄청났을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물론 저 셋만해도 충분히 무게감은 있긴 하지만... 문제는 저들이 시즌3처럼 3강에서 만나자! 하고 연합이 만들어 진다면... 오현민급 세명이상이 아니면 무너지지 않을거 같은데 그것도 나름 재미요소라고 생각도 되고. 이래저래 기대는 됩니다.
15/05/27 14:23
후원자가 누군지 몰라도 이정도규모로 놀자면 부담이 안될수가 없겠죠.
계속 이어지지 않아 아쉬워도 어쩔수 없는 자금력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시즌4까지 하는것도 굉장한 일이죠 사실.
15/05/27 14:25
근데 지니어스 자체가 그렇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프로는 아니지 않나요?
그냥 세트 하나 만들고 거기서 촬영하고 찍는게 전부니... 출연진들도 보면 딱히 출연료가 센 참가자는 없어보이고... 시즌3에서도 일반인 출연자들을 이용해서 제작비도 많이 세이브하고..
15/05/27 14:55
아,전 아주 단순하게 우승자가 가넷으로 얻는 상금만을 생각했습니다.
몇천만원이 뚝딱 떨어지고,한 회 출연하고 천만원 만들어간 콩도 있고요.
15/05/27 14:29
커헉 현재까지 멤버가 대단하긴 한데,
여기다가 성규 나오면 무조건 본방 사수합니다 근데 출연진을 보니, 왠지 시즌4가 마지막일것 같네요
15/05/27 14:29
각 시즌 4강 안에 들었던 인물들로 채워넣고 나머지 빈 자리는 뽑히지 않은 출연자들 통해서 패자부활전(?) 비슷하게 솎아서 뽑으면 재밌을 것 같네요
일단 왕중왕전 타이틀을 단 이상 새로운 인물을 안넣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5/05/27 14:29
오 지니어스4!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SNL코리아 후속이라면, 다시 토요일로 복귀하는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시즌3때처럼 수요일이 좋았는데 말이죠 ..
15/05/27 14:29
임깽판 등판 크크크크 이러면 오현민도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학부생황 빡세서 힘드려나..
김트롤도 와서 임깽판과 자웅을 겨뤘으면 하는데 크크
15/05/27 14:45
꽃병풍 하나는 있어야죱..
진지하게 말해보자면 두뇌 자체는 사실 상당히 뛰어난편인데 떨어진 게 운팀빨겜이었던지라(그것도 실력입니다만) 포텐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콩이 우승하는데는 최정문과 최정문이랑 러브라인이었던 남성 분 덕이 컸죠
15/05/27 14:33
시즌3때의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그간 반응 좋았던 베스트 멤버에 신규멤버 몇명을 추가하는 모양새인데 기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는 것에는 성공하겠으나 신선함 측면에서는 살짝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성규가 또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지니어스라는 게임예능 포맷 안에서 가장 줄타기도 잘하고 예능감도 넘치던데
15/05/27 14:37
쩝...
왕중왕전은 최후의 보루라고 봤는데 벌써 하네요. 시즌 4 이후로 계속 하려면 왕중왕전 이후로 새로 시작하는게 많이 힘들텐데, 왕중왕전을 하는거 보니까 제작진이 시즌을 길게 끌 생각이 없나봅니다. 박수 칠때 떠나자는 마인드인가;; 어찌됐든 끝내주는 판이 깔렸으니 저런 관심법은 내다버리고 꿀잼 즐길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크크크크
15/05/27 14:37
조유영 아나운서에게는 일생에 두번없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기서 이미지 회복 못하면 앞으로 방송계 진짜 힘들죠, 출연논란 나오고, 병풍이 될지라도 나와야 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니어스에서 벌어진 일은 지니어스에서 해결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쉬운 방법인데요!
15/05/27 14:50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76285
13명 공개되었네요. 정말 그랜드 파이널입니다.
15/05/27 14:52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과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성규는 없네요 대신 김트롤 등판 ㅠㅠ
15/05/27 14:50
‘지니어스’ 제작진 “시즌4 타이틀명 ‘그랜드 파이널’ … 올스타전으로 기획”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359372 특히 시즌1, 2, 3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비롯해 뛰어난 실력으로 숱한 화제를 모은 최강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집합하며 눈길을 끈다.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과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 시즌1 :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시즌2 : 이상민, 임요환, 유정현, 임윤선 시즌3 :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와 라인업 죽이네요. 갓규 빠진게 좀 아쉽긴 한데..
15/05/27 15:04
여성 중에 두각을 보인 플레이어가 좀 적어서 그런것도 있죠. 더 나와도 박은지나 하연주 정도.. 조유영은 고려대상이 아니었을것 같아요
15/05/27 14:50
성규도 진짜 보고 싶네요. 제일 매력있는 플레이어였는데.
하지만 솔로 활동중이고 끝나자마자 인피니트 컴백 준비한다고 들어서 스케쥴이 안 맞았을듯 ㅠ
15/05/27 14:53
성규는 아이돌이라서 스케쥴 조정이 힘들었나봅니다. 본인에겐 나오면 개이득인 예능인데..남자아이돌이 남성에게 호감 얻는 예능 찾기란 쉽지않죠
15/05/27 14:53
갓규 어디갔나요ㅜㅜ
인피니트 그때 컴백해서 안나오나요ㅜㅜ 콩보다 성규를 더 응원했는데.. 성규 안나와서 아쉽습니다. 최정문대신 성규넣어주지ㅜㅜ
15/05/27 14:54
성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피니트 그룹 활동보다 지니어스가 훨씬 가치있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오라고 하는데... 아 진짜 아쉽네..
15/05/27 14:56
임윤선씨 대신 하연주씨가 더 좋을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게스트로 김구라, 강용석 등 맛탱이(?) 아저씨들 나왔으면 하네요 크크크....
15/05/27 14:56
임윤선은 게임하면서 정말 활약이 없지 않았나요?
정색하는거 진짜 비호감인데 ㅜㅜ 이분 뺴고는 다 맘에 드네요 아 뉴 꽃병풍 없는것도 좀....
15/05/27 14:57
성규는 안나올 것 같았어요. 워낙 지니어스에서 이미지가 좋아서 나와서 혹시라도 기대만큼 못하면 그나마 쌓은 이미지도 잃지 않을까..거기다가 곧 인피니트 컴백에 지금 솔로활동까지 하고 있으니..시간을 내기도 힘들겠죠? 그래도 좀 아쉽긴 하네요 흑흑 ㅠㅠ
15/05/27 15:02
그런데 대체로 지니어스는 거품같은게 없는 편 같더라구요.
홍진호나 이상민도 꾸준히 잘해줬고 사자왕은 2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매번 기대만큼은 아니고 성규도 평소 행실보면 주관도 뚜렷하고 1시즌 활약이 플루크는 아닐거 같아요.
15/05/27 15:37
15/05/27 15:15
이번 시즌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전술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1, 2, 3을 거쳐오면서 팀플레이의 파워가 너무 커서 혼자 힘으로 자생할 가능성이 너무 낮아져보이더군요. 시즌3는 아예 대놓고 편짜먹은 장동민팀이 우승 준우승을 나눠가질 정도였으니...
물론 두 사람을 응원했던 입장에서 시즌3은 재미있었지만, 우승확률 높은 사람끼리 만나서 편짜먹는데 지니어스 시스템이 그걸 통제못하고 끌려가는 느낌이 들었네요. 시즌4도 그점에서 걱정입니다.
15/05/27 15:22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면 정색님이 생각하는 그림도 있겠지요. 상황에 따라 그 2명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스타1로 치면 이제동과 이영호가 한 편 먹으면 그 파워가 장난 아니잖아요. 상대 5명도 무시못할 정도라고 하겠지만요-) 일단 저는 그 2명이 초반부터 편짜서 극후반까지 너무 무난하게 흘러간 게 아닌가 싶어 우려의 말을 남기는 거였구요. 그 때쯤 가서 2대 5가 된 건 나름 볼만했었죠. 그 2명이 강력했지만, 나머지 5명도 충분히 할만 했었으니... 다만, 저는 초반부터 팀플레이 영향력이 너무 커지지 않게 제작진에서 개인플레이 성향의 게임을 잘 만들어주십사 기대하는 거구요.
15/05/27 15:31
이번 시즌에서는 임요환 분도 좀더 신중하게 전략을 짜셨으면 좋겠어요.
제 눈에는 방송 무대에 적응을 못해서 대충 떠오르는 발상만으로 대충대충 하다보니, 이게 재미있는 예능 컨셉 분위기가 되었고, 본인 스스로 그게 자기 역할이라 생각하셔서 분위기 메이커라는 생각에 게임을 건성으로 하신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준우승이라는 결과에 앞서 개그케릭터가 된 현 상황) 가넷 시스템의 불합리한 부분을 제작진이 계속 놓쳤다는 것도 아쉽네요.
15/05/27 15:39
초반에는 헤맸지만 중반부터는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없는 단체전에서 깽판을 치므로서 난전을 유도했다고 생각 하거든요 사실 결승에서도 마지막 경기를 운빨 게임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제대로된 전략게임이었다면 우승했을지도 모릅니다
15/05/27 15:43
네, 저도 공허진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초반에는 헤맸고, 중반부터는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해요.
다만, 난전을 유도하는데 있어 임요환 씨의 처세술이 너무 어수룩해서 지나치게 개그 케릭터화 된 거 같아 아쉬웠어요. 똑같은 플레이를 하더라도 좀 더 처세술을 가다듬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본인의 생각을 본인 외의 사람들은 모두 이해할 수 없는 3차원 케릭터처럼 보였다가 마지막에 반전적으로 '아, 이걸 노리고 이랬구나' 하고 일부 출현진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만 있다면, 임요환 선수도 홍진호 선수 못지 않게 예능프로에 많이 출현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15/05/27 15:24
임윤선은 처음에 후덜덜햇는데 나중가면 거품 쫙빠지고 ( 1대1 실력도 형편없고 정치력도 시망)
최연승은 시즌3때 가장 많이 응원하긴햇는데 메임매치도 중간달리기 빼면 활약한적도 마지막 데스매치때 오현민과의 흑과 백에서도 게임의 핵심을 파악못해서그냥 스무스하게 발렸는데 데스매치가 정치쌈아니면 임윤선 최연승은 바로 떨어지지안을지...
15/05/27 16:43
2화 데스매치때 남휘종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했을때 남휘종이 "응원만 할께"라고 하자
"그냥 응원하지 마세요" 드립을 쳐서 남휘종이 빡친게 방송에 나왔었죠 크크크 그 방송후에는 욕도 많이 먹었지만 김경훈이 페북에다 자조성 드립을 치면서 오히려 호감형으로 바뀌었죠 크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441592&page=1
15/05/27 15:32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 가운데 1명은 초반에 탈락할 것 같고, 1명은 중반 탈락, 1명은 4강권에 진입할 것 같습니다.
오현민은 웬만하면 4강 예상합니다. 데스매치에서 안 질 것 같아요. 김경란, 유정현, 최연승은 중반부까지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것 같고 셋 중 한 명은 4강에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준석을 주목합니다. 이번 시즌 가장 기대되는 출연자를 한 명 꼽으라면 이 분을 꼽겠습니다. 4강 예상해 봅니다. 이정도의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 싶고 여기 언급되지 않은 최정문, 임요환, 김유현, 김경훈, 임윤선은 예상외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 이상 빠른 탈락이 예상됩니다.
15/05/27 15:39
저는 데스매치에 팀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연승가위바위보나 해달별같은건 반대지만 합에서 도와주거나 배팅게임에서 가넷지원 같은건 해도 좋지 안나 싶어요. 아니면 배팅가위바위보에서 자기패알려주기 정도는 있으면 좋겟어요
15/05/27 15:41
주세요! 다 주세요!
개방파 거지메타 트롤킹 [[임]] 등장! 사실 남들 다 욕해도 저는 [[임]] 취향입니다. 메인매치에서 깽판은 있는대로 다치고 데스매치 절대 안져서 꾸역꾸역 올라가야죠
15/05/27 15:41
왠지 김경훈이나 임은 초반에 몰려 탈락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면 같이 게임하기 정말 싫은 캐릭터들인지라..
15/05/27 15:42
0. 꽃: 정무니
1. 갓: 콩, 쌍민 2. 우승후보: 룰라의 이상민, 주유현 3. 강자: 혐젤갓, 이준석, 피닉현, 임변, 공진단 4. 전장의 혼돈: [임], 찌찌갓 갓이 많군요. 신들의 전쟁입니다.
15/05/27 15:46
임윤선 대신 성규
김경훈 대신 하연주 였으면 진짜 최상일텐데 아쉽.. 홍진호를 시즌2로 돌리고 저렇게 바꾸면 더 좋겠네요 하연주가 너무 아쉽게 탈락했다고 생각해서 ㅠㅠ 성규 있었으면 최고의 감칠맛일텐데 그것도 아쉽ㅠㅠ
15/05/27 15:52
이번 시즌에는 너무 감정이입해서 보는 분들이 많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순히 예능으로 바라보면 되는데, 과몰입해서 감정소모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15/05/27 16:00
이준석은 1라운드 탈락자인데 나왔네요..흠..
아무리 뭐 똑똑한 인재고 하지만 소위 왕중왕전인데 1라운드 탈락자를...차라리 성규가 나을 듯 싶은데.. 아쉽네요. 조율이 잘 안된 듯.
15/05/27 16:22
1라운드 탈락하긴 했는데 과정에서 아무도 생각못한 9승전략을 생각했고, 홍진호한테 배신당해서 탈락당한거라 역량을 더 보여줬으면 하긴 했습니다. 차기시즌에 깜짝출연 했을때도 괜찮게 했던걸로 기억해요.
15/05/27 16:52
대신 성규는 승부근성과 재치, 다른 출연자와의 케미가 좋았죠. 아무래도 오래 남아있었던 만큼 뽑아먹을 게 많이 있죠. 일찍 탈락한 것으로 치면 전 김경훈도 딱히 맘에 안듭니다만, 두 인원의 설욕전으로 생각하면 재미날 수도 있겠네요.
15/05/27 16:08
시즌 3때 올스타 2인듀오로 많이 꼽혔던 멤버들이 전부 다 모였네요
홍진호 - 이상민 : 시즌2 초반에 잠시 결성되었던 압도적인 파괴력의 듀오 장동민 - 오현민 : 시즌3 를 초하드캐리한 슈퍼 듀오 김유현 - 임윤선 : 계산,판단,설득 능력은 따라올자가 없지만 게임이해능력이 떨어졌던 임윤선변호사에게 게임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모든 유형의 게임에 능숙한 김유현코치가 붙어있다면 최연승 - 유정현 :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고 침착하게 생각할 시간만 있을땐 장동민-오현민-김유현조합도 무찔렀던 최연승에게 정보수집과 침착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탁월한 유정현이 있다면 최정문-혐젤갓-이준석 : 콩요리 전문 쉐프들, 콩을 요리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 [[임]] - [김경훈] : 나는 이 조합에 대한 놀라운 시너지를 찾아냈으나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
15/05/27 16:09
출연진보다 지난 시리즈의 문제점을 개선했느냐가 재미의 관건이죠
라운드별 최하득점자가 데스매치로 가고 각 라운드별 점수가 누적되어 최종 우승에 기여하는 시스템만 되도 많이 좋아질 거 같네요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며 협박과 구걸하는 것만 안나오면 좋겠어요
15/05/27 16:20
이미지 안 좋은 시즌2에서 욕도 거의 안 먹었고 남들과도 적 안 만드는 적절한 정치력에
데스매치도 3승 1패로 홍진호와 동률이죠. 1패도 수를 읽힌 임에게 저격당한거라... 충분히 훌륭한 플레이어리고 생각합니다.
15/05/27 16:21
데스매치 3승 1패입니다. 노홍철, 조유영, 은지원을 내리 격파했죠. 임요환에게 진 것도 전략이 다 밝혀져서 파훼된 것이고.. 시즌 전체로 놓고 보면 준우승 급의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15/05/27 16:15
이건 꼭 봐야되요...
치열한 두뇌싸움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숲들갓이 없...? 직간접적으로 이두희씨가 참여할것 같은 느낌이 크
15/05/27 16:30
성규를 많이 찾으시네요 전 그냥 그랬는데 왠지 친목기운이 이 때부터...
제가 아쉬운 사람은 이두희랑 하연주. 특별게스트로 하니정도... 병풍 차유람을 쓰더라도 여성멤버가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즌3는 못 봐서 그런데 여성멤버는 활약을 전혀 못 했나 보네요.
15/05/27 16:43
네... 그나마 하연주였는데 하연주도 그닥이었고.. 신아영은 뭐... 후... 순수한 의미로 역대 최고의 꽃병풍이었습니다. 게임 뭐 제대로 한 게 1회 데스매치 제외 하나도 없음..
15/05/27 16:30
임 vs 콩 데스매치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이번 데스매치는 스타크래프트1 입니다. 종목은 두 분 다 잘 아시리라 생각해서 설명은 생략합니다. 맵은 라그나로크로 진행합니다. 단 종족은 현역시절 상대의 종족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5/05/27 16:42
이렇게만 되면 시즌 1 1라운드 패배의 직접적 원인에 대한 복수가 될 수 있겠네요.
뭐 9승 전략이 아닌 5승-1승 차선책을 선택한 본인또한 책임이 있지만, 연합에게 배신당한건 맞으니깐요. 이준석씨는 뭐 김무성 수첩사건 이후로 있던 고정도 떨어져 나가서 지니어스에서 오래 살아남는게 인지도 올릴 수 있는 기회니깐 1시즌처럼 실수는 하지 않겠죠.
15/05/27 16:57
아마 홍진호가 견제 가장 많이 받아서 초반에 떨어질 가능성이 크죠. 실질적으로는 임이 빨리 떨어져 트롤링 못하게 하는 게 재미 요소를 높이는 일일 것 같습니다.
15/05/27 17:34
시즌 4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쩐지 일반인 참가자 모집도 없이 첫방 공지가 뜨더라니 라인업 그랜드 파이널 명함 달 만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오현민 이준석이 가장 기대됩니다.
15/05/27 18:13
김경훈, 김유현이 아쉽네요. 더이상 보여줄게 없는 친구들인거같은데
하연주가 빠진게 굉장히 의외네요. 남녀 성비도 맞출 수 있고, 눈도 즐겁고, 무엇보다도 데스매치에서 김유현을 꺾고 장동민까지 사실상 탈락시켰던 플레이어인데.
15/05/27 18:28
유정현에서 뭔가 미소가........
사실 라스트 3까지 살아남은건 능력 자체보다는 너무 얕잡아 보여서 호구 잡힌게 컸던 분이라........ 뭐 막판에 연속 데스매치로 그켬 조합을 다 잡아내신 덕에 갓정현이란 닉이 붙기는 했습니다만....
15/05/27 19:18
이정도면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하연주 차유람 이두희 성규 김풍 정도까지 내리 나올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랜드 파이널이니 그간의 지니어스게임을 총 정리 하는 느낌으로 갈거 같습니다
15/05/27 19:25
성규, 하연주가 아쉽네요. 성규는 예능감도 있고, 하연주는 꽃병풍 + 실력을 보여준 여성 참가자 였는데 말이죠.
김경훈 + 임요환 조합을 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웃기긴 한데...김유현, 김경훈, 최정문 중에서 성규나 하연주로 체인지 되면 더 좋을것 같긴 합니다. 이준석이야...1회전 탈락자지만 워낙 커뮤니티에서 말이 많이 나왔던 참가자니까.
15/05/27 20:36
성규에게 캐스팅 제의가 안가진 않았을 겁니다. 성규 입장에서 나와서 더 득될것도 없고, 아무래도 그룹활동 때문에 팽한거겠죠.
예상컨대 하연주 씨도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15/05/28 00:53
게임을 진짜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있는 것 위주로 갔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연합형태로 가는 게임이라면 기본적으로 출연자간에 누구에게 붙고 누구는 팽해야 되는지 다 알고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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