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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11:32
계속 극딜맞고 있으니, 마이크 꺼졌다고 생각하면 아이씨~ 이정도는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씨라고 하다니 진정성이 없어 ~ 라고 큰 의미둘건 아니라고 보고요.
그와 별개로 진정성은 원래 없었다고 봅니다.
15/05/27 11:33
자세히 뭐라고 하는지 알수 없어서 이것만 가지고 진정성 논하긴 조금 억측 아닌가 싶네요.
막말로 주변인들이 난리피고 어쩌고 한다한들 본인이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을수 있는 상황일수도 있는거죠. (음성을 다 따로 분석한다면 모를까..) 진정성이 어찌되었든 간에 순탄치는 않겠지만..
15/05/27 11:33
이거 기획한 신현원프로덕션이 무슨 그림을 그리고 진행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사건도 그렇고 일단 노이즈마케팅으로는 보입니다. 전형적인 노이즈마케팅 언플을 처음부터 계속 하고 있죠.
15/05/27 11:34
이게 왜 이슈가 되죠?
1. 유승준목소리가 아니다-이슈거리가 아님. 2. 유승준 목소리다-흔한 외국인이 욕한것. 아. 영어욕이 아닌점이 이슈거리. 관심을 가지는게 유승준에겐 득이죠. 무관심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15/05/27 11:35
8까지는 모르겠지만, 하 씨...는 확실하네요.
그리고 소리 크기로 봐서도 유승준이 직접 한 것 같고... 그런데 이것 하나만으로 뭐라 하기는 좀 무리인 듯 싶습니다.
15/05/27 11:37
뭐 처음의 태도부터 가식이 너무 눈에 보여서 그러려니 합니다. 놀랄것도 없어요.
신뢰를 저버린 것도 문제였지만 이후의 대처가 더 엉망이라 좋게 봐줄 수가 없네요. 솔직히 이양반 이야기 거론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5/05/27 11:42
진정성이라는게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방송에서 우는게 연기라고 보시는 건지? 유승준 연기 저렇게 잘하나요? 비록 우리가 맘에 드는 변명은 아닐지 모르겠으나 자신은 진심으로 얘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15/05/27 11:45
그냥 이제 내려놓읍시다. 외국인 한명의 진절머리나는 투정따위에 욕을 했네 안했네 가지고 시간과 감정을 낭비할 필요는 없죠.
관심 끄는게 이득일것 같아요. 어차피 스티브 유가 무슨 짓을 해도 한국국적 회복하기는 로또수준일테니...
15/05/27 11:46
들어봤는데....별문제 없는데요?
말그대로 방송 스탭들의 일상적인 용어들뿐인데.... 이게 뭐....문제가 되는지..... 까기위해 까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15/05/27 11:47
진정성이야 작년에 문의했는데 못간다더라할때부터 깨졌고(적어도 작년엔 갈 수 있었음이 밝혀졌으니.) 욕이야 할수 있는건데 그걸가지고 뭐라 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거기다 유승준이 욕한것인지도 확실치 않은 부분이라면.
15/05/27 11:48
뭐 진심이건 아니건 중요한게 있나요
어차피 다시는 기회 받을일도 없고 구지 외국인 한명때문에 특별히 뭐 해줘야 될 이유도없구요 그냥 아예 관심 끊으면 될일이죠 세금때문에 온거든가...진심으로 온거든가 관계없이 어차피 일개 범죄자 외국인일 뿐이죠
15/05/27 11:59
돈때문이든 진짜 한국이 그리워서든 오고싶은건 진심이겠죠. 막말로 자기가 한국 버렷지 한국이 자기 버린것도 아니니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이 많을겁니다. 튀어서 욕먹은거 제외하면요.
근데 뭐 그런다고 달라질게 없어서...
15/05/27 12:07
저도 출근길에 들었는데 욕설이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질문 수준도 참.. 어휴................. 스티븐 유에게 채팅창을 안 보여준 것은 잘 한 것 같습니다.
15/05/27 12:27
방송 끝나고 막 흐느끼면서 진짜 왜 시청자들이 몰라줄까 왜 내 진심을 몰라주지 하면서 얘기하는게 흘러나갔어도,
일부러 그랬을꺼라고 생각할텐데요..
15/05/27 12:43
뭐 다른것보다 선처하면 내일이라도 입대한다고 하니 특별법 만들어서 보내보죠. 22살 병장한테 무슨 쌍욕을 먹을지는 모르겠다만..
15/05/27 13:32
뭐... 좋은 일 하면서도 욕은 할 수 있으니 이걸로 진정성이 없다고 하긴 어렵다고 봐요.
스티븐 유는 이거 아니라도 이미 진정성 제로로 밖에 안 보이니까요 흐흐
15/05/27 14:15
이건 좀 논외죠. 대화내용이 내가 탈세할려고 별짓다한다 이런식의 내용도 아니고 단순한 욕인데 뭐 문제될게 있나요. 괜히 유승준 극딜 맞고 있으니까 괜한 건수잡아서 같이 까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남자 중 꽤 많은사람이 대화중 욕을 감탄사처럼 사용하는데요 뭐... 이런거까지 욕하나요
15/05/27 14:30
그냥 아프리카tv로 여론몰이 한다는거 자체가 어리석음... 아프리카tv의 주 시청자들을 생각해보면 이런 방송 소용없는걸 알텐데...
15/05/27 16:41
욕은 별 문제 아닌데 웅성거리면서 여론동향 보고 기사가 나오니마니 주고받는 거 들어보면 너무 속이 보여서....하긴 저런 뒷담화 말고도 본방송으로만 따져도 까일만한 게 수두룩한게 스티붕유니까 별 상관은 없겠네요.
15/05/27 16:57
이분 미국사람인데 해석들을 잘못하고 계시네요
우리의 친구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I see : 알겠다 2) See (you) : 또만나요~ 3) I See (follow me) : 알았어,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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