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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18:38
재밌을거같네요!!!! 다시봐도 영상 때깔이 덜덜..
살면서 레슬매니아 한번 직관할 일이 있을까요ㅠ 파 이스트 투어 때 직관 재밋엇는디
15/03/28 19:23
제가 선호하는 시나리오를 작성해봅니다.
1. 언더테이커 대 브레이에서 언더테이커가 승리하고 스팅 대 츄플에서 스팅이 승리한 후, 스팅이 세레모니를 하는 와중에 언더테이커가 등장하여 페이스 투 페이스 2. 나쎄형이 아직 나쎄인걸 증명하면서 승리, AJ와 페이지의 승리, 딘의 첫 PPV승리로 인컨챔 달성 3. 오튼 대 세스에서 세스가 승리, 브록 대 갓갓 갓갓갓에서 5갓이 승리한 후 세스의 캐싱인 후 세스가 타이틀 획득, 이후 애프터매니아에서 세스를 잡고 헤비웨잇챔프가 되는 것에 몰두하기 위해서 딘이 인컨챔을 반납하고 짧은 시간 챔프를 지낸 로만 레인즈의 분노하여 쉴드 3인방이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위해 대립, 5월이나 6월의 PPV에서 벨트걸고 삼자 경기 작성하고 보니 앰짱구에 대한 애정이 담긴 시나리오네요. 크크. 딘님 제발 PPV전패라도 끊어주세요. ㅠ.ㅠ
15/03/29 03:07
잡질을 가장한 그랜드슬램!...은 억측이겠죠 크크크크
잡질이기도 하지만 US타이틀은 시나의 시작점과도 같으니까요. 메인 타이틀도 통합해버린김에 세컨급 타이틀의 권위도 올릴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US챔,인컨챔이 월챔 컨텐더에게 박살나던 시절이 한두해도 아니고 흑.
15/03/28 20:38
고등학교때 이후로 거의 관심이 없으니까 10년은 족히 지났는데 피지알에 올라오는 글 보고 엔하위키에서 요즘 떠오르는 선수들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흐흐
그나저나 뭔가요 이 라인업은-_- 설레이게 하네요 아주 크
15/03/28 20:54
저도 근 10년간 안보다가 피지알글들에 로만 레인즈경기 몇개 봣는데 진짜 핵노잼이던데;; 원래 로만 레인즈 경기 핵노잼인가요
15/03/28 21:03
저도 엔하위키서 보고 몇개 봤는데...
차라리 항상 도망치는 세스가 더 캐릭터도 있고 나은거 같은데 빈스회장이 그렇게 사랑하신다니까 뭐..
15/03/28 21:14
오호 최근경기는 안봤는데 저 세명한테 극찬을 받았다니 기대가 되네요.
잘생겼는데 경기력도 좋으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흐흐
15/03/28 22:40
근데 제리코나 오스틴은 웬만해선 후배들 안까는 성향이다보니 좀 걸러서 들을 필요는 있습니다.
패스트 레인 별점 4.5점도 상대가 대니얼이라 가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 게다가 파워하우스를 지향하는것 같긴 한데 파워형 기술은 하나도 없습니다.
15/03/29 03:03
시나가 경기력으로 까일때보다 더 레파토리가 없습니다 ;;; 자주쓰던 A프론트 드롭킥같은것도 요즘 안쓰고 있고 ;;
그나마 요즘 슬램류 기술을 슬금슬금 추가하고 있더군요. 쉴드때와는 달리 싱글은 자생을 해야하니 안까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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